외국에서 계단통 알린 작자가 드디어 말소된 4번 자료 찾았다고함


직접 계단통을 알린 사람이 쓴것이니 공식적임









4번째 탐사자는 겁이 없는 자를 골랐다고함 35세 백인남성





요약해서 말하자면





계단통은 그 자체가 생명체임

깊이도 끝이있음 약 10km라고

5km 쯤 계단통의 심장이 있는데 4번째 탐사자는 그것을 마치

허공에 떠있는 7미터짜리이며 석탄같이 까만 심장이 뛰고있었다고

계단통의 밥은 생명체의 공포라고함

근데 워낙 적게 먹어서 한명을 밑바닥에 가두고 그걸 계속 빨아먹는 용도

Scp 계단통 1의 얼굴은 계단통의 얼굴이며 자신의 심장에 가까워지는 침입자를 감시하기 위한것

공격능력은 없고 오로지 감시만 가능하다고함 4번 실험체만이 그 사실을 알아채고

얼굴이 가로막아도 겁을 안먹고 그대로 뚫고갔다고함

Scp 계단통 1은 실체가 없으며 홀로그램같은것이라고함 그래서 뚫고 지나갈수있음

지금까지의 실험자가 말한것은 어두운곳에서 공포감이 더해져 무서운존재로 알려진것일뿐

물리적인 피해를 주지는 못한다고함

그런데 의아해할수있는게 2번째 실험자가 붙여논 등이 왜 떨어져있고 오줌냄새가 났는가?

그건 말 그대로 계단통의 소화액에 밀려 떨어진것인거고 배변이나 그런것들을 내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이라고 결론

그리고 계단통 내부에서는 절대로 물리적인 피해를 끼칠 존재를 발견하디못했다고함


그것을 알게된 4번째 실험자는 끝까지 내려갔다고함


계단통은 지루할정도로 똑같했다고함

밑바닥에 도착한 실험자는 밑바닥은 그냥 평범한 건물의 밑바닥이라고 이야기함


그리고 밑바닥에선 울고있던 소녀의 실체를 발견했다고함



그 실체는




진짜 소녀였음 30년전 대학교를 찾아왔다가 계단통에서 길을 잃었다가

밑바닥까지 내려간거


그리고 계단통 내부에선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고함 그곳의 10년은 현실의 5시간이라고

4번 탐사자는 아이를 안고 탈출하던중에 계단통이 전체에서 울림이 일듯이 귀가 터질정도로

'내 먹잇감을 가지고 나가면 위 건물을 무너지게 하겠다'라는 경고를 들음


4번 실험체는 무사히 탈출하고 아이도 무사히 탈출 부모에게 보내짐

4번 실험체는 굉장히 큰 공으로 D급에서 C급으로 승급


그 후 D급 실험체를 한명 들여보내고

알다시피 산업용 콘크리트를 바르고 폐쇄했다고함

참고로 계단통의 정체는 살인마가 한 대학교에서 도망치다가 보일러실을 들어갔는데

저주를 받아 계단통 그자체가 되었다는 추측만을 얻었음


그리고 데이터가 말소되었던것은 계단통과 관련없는 다른 scp의 장난질이었다고함


퍼온곳 : http://www.scp-wik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