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분 재판씬이야 ㅋㅋ

두 번 알바갔었는데 마침 ㅠㅠ 폰이 고장나서 배우들 찍어도 얼굴 잘 안나오더라고

드라마 잘 안보고 연예인도 잘몰라서 아무도 몰랐는데

안내상아저씨는 알았어

편의점강도? 잡았다던 신인배우 그 남자 진짜 모찌모찌하게 생겼더라 잘생김 피부 하얗고

그리고 재판씬에서 애들패고다닌다는 가해자로 불려온 그 남자애 키 엄청 크고 역시 잘생김

판사는 얼굴이 왤케 작아.. 다들 작았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작아 동그란 안경써서 그런가 역시 키크고 잘생겼더라

연예인은 연예인인가봐 다들 잘생기고

스피카?인 갈색긴머리 아이돌여자 있잖아 현수친구

이쁘더라 혼혈같이 생김 ㅋㅋ 되게 입체적으로 생겼어

현수는 똑같이 생겼어 정말 딱 학생처럼. 연기할 때도 정말 진지하고 비장하게 하더라

그리고 편의점강도 걔 옆옆에 앉은 앞에 노트북 놓은 남자앤 이승기 닮았던데 비율이 너무 아쉬움 ㅠㅠ근데 공룡상에 이승기닮고 내 스타일이었음

잘생겼고 장난끼 되게 많더라

컷!하면 시간 좀 남잖아

아이돌여자애한테 이상한표정지으면서 으궤궤~~궤게ㅜㄱ궤궥궤게~~~~ 거림;;;

아이돌여자애는 인상찌푸리고 웃으면서 쟤봨ㅋㅋㅋ;; 이러고 있고

암튼 후기 끝... ㅋㅋㅋ 좀 꿀알바라 쭉 하고 싶었는데 바빠서 2회 밖에 못해떵

엑스트라알바 첨해보는거라 인신매매당하는 것 같았고 그랬는데 막상 가보니 재밌더라 신기하고

근데 내가 운이 좋았던거래 이겨울에 그나마 실내(근데 엄청 추웠어;; 그래도 학생들 강당에 있는 장면이라 담요 다리에 덮고 핸드폰도 하고 편하게 일했음)

겨울에 엑스트라 진짜 힘든데 학생역할이라 몇 없는 꿀알바였대

사진은 올려도 되면 올릴게 법에 안걸리면!

신세휘목소린 '네'만 한 열 번 들은 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