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티비에서 무슨프로그램 하는지도 모르겠고

가끔 틀어봐야 트롯트만 주구장창 나오고 있고

아예 노선을 젊은사람들 취향을 줄이고 부모님 타겟으로 바꾼건가 싶음

젊은 세대는 유튜브 보니까 당연한건가

광고도 아마 이제 나이많은 사람들 위주로 타겟을 정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나이가 많으면 아마 건기식위주로 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미 그렇게 되고잇었음

실제로 저때 이후로 콜라겐 찾는 사람이 갑자기 늘었고

왜 갑자기 콜라겐찾지? 아침마당에서 어떤 의사가 콜라겐 추천했나 이생각만 했었는데

저런이유가 있었음..

요즘엔 저분자 콜라겐이라고 옜날에 팔던 콜라겐이랑 다르게 엄청 비싼데도 잘만 사가더라...

특히 40대 초반 50대 여성들이...

국내 건기식 관련으론 1등 노바렉스

ODM도 하면서 OEM도함

자체 공장자체가 없는 듣보잡 건기식회사들은 당연히 이렇게 생산해야하고 

국내 제약사들도 자기공장있지만 많이 이렇게 하고있음

뭐 이건 나도 잘 몰랐다가 일하면서 안거긴한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도 제약사들이 자기 공장에서 생산하는것도 있지만

위와 같은 방식으로도 엄청 많이 외주줌

이런식이라서 동일성분의 약같은 경우엔 가끔 보면 제약회사만 다르고 같은 공장에서 생산한경우가 더러 있음

이런경우엔 원료도 똑같고 어떤경우엔 문구는 다르지만 종이 포장 형태가 똑같은적도 있었음

그래서 어 포장 바꼇네 하고 보면 그회사도 똑같이 포장바껴있고 그럼

암튼 큰 제약회사들도 저렇게 많이들 외주준다는거임

건강기능식품 자체가 존나 많이 남는 사업이면서도 규제가 그냥 식품규제랑 거의 똑같고

자기 공장없어도 외주 주면 그만이기때문에 너도나도 뛰어들수 있음..

유튜브 키면 별에별 건기식 광고 엄청 많이 봤을꺼임 무슨 검정이? 다이어트 약부터해서 수면도와주는거랑

진짜 무슨 세뇌수준으로 광고가 나왔는데 회사보면 당연히 처음 보는 회사..

많이 남으니까 그돈을 광고에 다 때려박는것...

제약회사들도 약국가면 팔고있는 일반의약품 영양제 보다는 건기식으로 빼서 파는 추세로 가고있음

왜냐하면 일반의약품으로된 영양제는 일단 약사밖에 못팜 의사도 못팜

(간혹 병원갔을때 의사들이 팔고있는 영양제는 포장에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써져있음)

그러니까 인터넷 판매도 못하고 홈쇼핑으로도 못팜 약국에서밖에 못파니까 제약회사 입장에선 계륵같은거니 당연한 추세였음..

시청연령의 변화와 유튜브에 광고를 뺏기는 방송사의 대처

왜 갑자기 유튜브에 건기식 광고가 많아 졌었는지

건기식 시장에 너도나도 뛰어들면 어떤 회사가 이익을 보는지..

이정도면 나도 네이버 블로그 건웅함?

글을 진짜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것 같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