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 흑백폰->아빠칼라폰->아빠랑 테크노마트가서 산 에버 폰-> 군대가기전에 잠깐 쓰려고 친구랑 가서 산 슬라이드 폰

->군대에서 산 htc 넥서스원 ->제대하곤가? 산 모토로라 아트릭스->갤3->아6->갤8

군대가기전에 산 슬라이드폰 테크노마트에서 샀는데 내가 샀던 매장 직원이 꽤 친절했던거 같음

양아치 같은데 나름 착한 느낌 그냥 몇살 위 형처럼 보였음 

뭐뭐 사러 왔다고 했더니 다른거 권했던거 같은데

군대가기전에 잠깐 쓰려고 한다니까 아 그러냐면서 별말 안했음 아마 스카이 바나나폰? 이런거였던거 같은데 

나 군대가고 엄마가 쓰다가 고장난 듯 거기에 사진 기억나는게 있는데 백업 못해서 아쉽

그리고 군대에서 몰래 산 첫 스마트폰 택배 주소 부대로 해서 배송 오면 공익 애들한테 숨겨달라고 했음

그 즈음인가? 번호도 010으로 바꿔야 됐어서 번호 미련 없어서 폰 살 때 번호도 계속 바꿨었는데

제대하곤가 휴가땐가 모텔갈 때 할인 받으려면 연락처 적었어야 됐는데 폰 바꾼지 얼마 안돼서 번호 기억이 안 나는거임

사람들 있는데 번호 기억은 안 나고.. 매우 당황스럽고 민망했던 기억이 있음 여친이 더 민망했을 듯..

모텔 카운터 여자가 아주 예쁘고 싸가지없어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