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분신」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통칭 '로멜'

2019년 7월 첫 콜라보인 전생슬 이후, 2020년 3월 첫 페스티벌 영웅인 로멜.

출시 후 유저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개성 '리베이트' 는 치명타에 피격시 스킬 랭크업이라는 짧지만 어마무시한 능력을 달고나와 1스킬의 필살기 게이지 추가효과 덕에 빠르게 필살기를 만들 수 있었고 그 필살기의 위력 또한 '비기' 효과에 속성에 무관하게 항상 우세딜로 적용이 되어 어마무시했다.

2스킬 또한 전체기에 돌진효과로 무시못할 딜을 뽑아냈다.

이후에 소개할 2020년 5월 페스티벌때 출시한 '여엘'과 같이쓰였다

올드유저들은 대가리를 탁! 칠수도 있는 일명 '부부사기단' 조합이 pvp를 씹어먹고 다녔다.

그렇게 부부사기단이 pvp를 씹어먹다 2020년 11월 페스티벌때 출시한 '더원'의 출시로 점차 사그라 들었다.

이후 섬멜, 암멜, 연멜 추가로 세가지 페스티벌산 멜리오다스가 추가로 출시될때까지 관짝간지 오래라 다시 나올일은 없을 줄 알았으나, 2023년 5월 페스티벌 캐릭터인 '빛반'의 출시와 함께 '전설진화' 시스템의 출시, 첫 전설진화 캐릭터로 선정된다.

'Lr로멜'이 된 후에는 치명타 피격시 스킬랭크업 이라는 단순한 개성에서 치명타 피격시 스킬랭크업에 그치지 않고, 치명방어가 30%씩 최대90%까지 상승한다.

또한 자신의 개성효과로 스킬랭크업이 될때마다 3턴동안 공관증 10%씩 최대 50%까지 상승한다는 캐릭터를 아예 새로만든 수준으로 상향을 해준다.

또한 1스킬과 2스킬, 필살기까지 상향을 했는데, 기존 1스킬은 단순 필게이지 증가만 붙어있었으나 공격력 계수 상향, 절단효과가 추가되었다.

2스킬 또한 공격력 계수 상향, 돌진효과에 감염효과가 붙었다. 필살기는 풀업 기준 2턴동안 모능증 20%가 추가로 붙어 원조 핵폭탄의 위용을 되찾았다.


'빛반'의 출시와 함께 '로멜'의 성물도 추가가 되었는데, 효과로는 필살기 게이지 한칸당 주피증 10%씩 50%까지 증가한다.

성물의 추가, Lr진화로 인한 능력치 뻥튀기로 최대육성시 단일투급 75000으로 결코 낮지않은 투급이다.
당시 함께 출시된 '빛반'과 '페이앤', 서브 '처젤'로 대죄덱(빛반덱)으로 쓰였다.

2024년 8월 기준으로는 다시 파워인플레에 밀려나 pvp에선 보이지 않으나 pve에선 입지가 생각보다 탄탄하다.

첫 출시때 보단 빛이 바래었으나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은퇴급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긴글 읽어줘서 감사하고 반응이 미미해도 ㅈ까고 계속 소개할거다. 피드백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