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민

일단 사전만남때 및 사전인터뷰 반반 발언까지 진실이었던듯. 그런데 20대 후반의 지금 컨셉과 지가 원하는 오빠미 낼수 있는 성향에서 나연이 너무 잘맞았음 급작스럽게 호감도 상승 했음 게다가 지수 까지 호감 표시 하고 해서 인기남롤에 취함 자뻑이 강하게 들어간 상태에서 해은이 옴 여기서 자기 중심적인 생각과 선의로 포장된 자기 위주가 나온게 4가지없게 행동이 나온듯 난 다른애랑 잘될건데 내가 손짓만해도 다른 애 보지도 않고 자기한테 올인 할거 같은 해은이한테 여지를 주면 양아치라고 생각한듯 그래서 더욱 외면 함 속마음은 괴로움이 있긴 했었음 근데 그 컨셉이 과해지고 자뻑이 심해져서 일부러 놀리듯이 나연과 친밀도 보여줌

근데 사귈때도 맞춰주는 연애 였던거 같은데 회피한게 마치 쫄아서 피하듯이 대화를 회피하는듯이 보임 대화를 이어가면 이길 자신이 없어보이듯이 ...

그러고 제주도에서 현규와 급속도로 잘되가는 해은 보고 질투가 생김 7년 연애의 애증이 있는데 아무렇지 않기 쉽지 않음 근데 그상태로 해은이 갔으면 질투만하고 속만썩어 들어 갔을텐데 이상하게 일대일 대화 신청도 하고 미련을 보이는 해은이 이해가 안감 오늘화에 나왔지만 나는 대화만 꽁냥하게 해도 그렇게 서운해하고 뭐라 하더니 넌 스킨쉽에 술주정 까지 하면서 친밀도를 내 앞에서 보이고 일대일 대화는 나랑 신청하면 내가 그걸 이해 해주란 말이냐? 이말에 틀린게 하나도 없음

물론 뒤에 지 주관적인 질투와 생각이 들어가서 남들도 다 싫어 해 할때 해은이 약자 입장에서 주늑들어 보였지만 나중에 보면 그냥 그때 그렇게 한거였지 실제론 전혀 아니었음 (이걸 가스라이튕이니 뭐니 혐오 발언이 엄청 많았음)

그러고 해은이 좌절 하더니 바로 현규랑 데이트 하지뭐 하면서 잊은듯 보였고 데이트도 꽁냥하게 잘함 그리고 바로 진겜에서 규민바라기 됨(현규 피셜) 이때 규민이도 그전하곤 다르게 질투가 있어서 완전히 철벽까진 못치고 적당히 알맹이 없는 대답만하면서 약간의 여지를 줌

다시 엑스 데이트전 대화에서 진짜 모습이 나옴 서로 오해도 풀기도 했지만 약간 내려 놓은듯 하지만 최종선택은 나해 같은 진심이 보이기도 하면서 해은이도 머리론 포기 했는데 마음이 안되는 모습이었던듯. 그러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듯이 현규에게 알림

근데 엑스데이트때 규민은 마지막은 좋게 보내고 싶고 옛생각이 나서 인지 잘해주고 싶어 했음 아침도 해주고 데이트 내내 그전 보단 훨씬 더 예전 사귈때 모습이 나옴

그러고 오마카세 오열 은 복합적인 감정 이 올라와서 울었던듯. 그러고 나연과 대화에서 더 좋았다고 한게 역시나 예전 케미와 추억 회상에는 해은이 최고긴 한데 이제 30대 접어든 현재로선 그런 연애가 좋지 않음 오빠미 있는 지가 원하는 연애상이 있는데 여전히 해은이는 그때 그 연애 시절이 중독처럼 좋아함

여기서 안맞는게 생기는듯 추억과 현재의 충돌

해은

처음 시작할때 처럼 환승각 보고 옴 헤어질때 차가운 규민이 한테 정뚝떨 했고 그후에 연애에서 다정한건 다들 있네 싶어서 규민이 잊었구나 생각하고 나옴 근데 규민이보고 무너짐 이건 규민이가 딱이라서기 보단 해은이가 인생에서 좋았고 시작한 연애 스타일이 추억이 규민이 보면 한번에 몰려 와서 어쩔수가 없어 보임 1년반이 지났고 다른 남자를 만났는데도 한번에 그게 올정도면 지금 헤어져도 다른 남자 몇번 더 만나야 완전히 잊을듯 . 잘생긴 남자 싫다고 했지만 사람 마음이 똑같지 지금 현규 직진 남이라서 좋은게 아니라 잘생겨서 좋은듯 설렘이 있으니까 근데 계속 왔다 갔다 하는 양다리성 행동이 하는게 워낙 첫사랑 첫연애 스타일을 못놓아서 그러는듯 이미 규민이도 그런 연애 스타일은 추억으로 남겨 두고 싶어 하는데 동갑인데 아직 20대 초중반 그때 연애 스타일이 너무 좋아 보임

평창동에서 해은이는 규민이가 워낙 여지를 안줘서 그런 쭈구리 모습이었고 이번화에서 엑스데이트때 모습이 진짜 모습이고 본모습인듯 사귈때 모습이기도 하고

규민이도 추억보정에 빠져서 혼란스러울 만큼 둘은 그때 연애가 인생에서 강렬 해보이긴함(예로 손잡는거로 일대일 대화때는 쭈구리 모습이 이었지만 오늘화 아침에는 추워서 잡았지 뭐 그것말고는 니한테 책잡힐거 없었다 후에 티키타카 하면서 뭐 그만일에 그렇게 까지 해 같은 말도 함 규민이도 그래 그래 하면서 받아주고 이런모습이 사귈때 티격 태격 하면서 사겼던 모습이었던듯 . 규민이가 최종적으론 받아주는 모양새로 )

근데 결국 규민이건 해은이건 타이밍이 안맞건 서로가 달라져서 안맞건 안되보임

해은팬들이 문제인게 해은이를 완전무결 하게 만들려고 하다고 보니 매사에 다 변명을 늘어 놓고 결론은 규민이가 쓰레기잖아? 그치? 이걸로 귀결 낼려고 함

규민팬들이 올려 치기 하는게 아니라 서로 다른거고 장단점이 있어 보이는데 무슨 규민이를 쓰레기로 만드는게 너무 역했음

어쨋건 높은 확률로 서로 울고 환승 할거 같아서 해은팬들이 원하는 결말이 될거 같은데 이제라도 규민이 본모습을 이해를 해줬으면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