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색 관련해서 논란이 많길레...

내가 민원충이라 경기도에 민원을 넣었고, 이와 관련해서... 경기도 주무관님이 직접 전화를 주셨음...

경기도 주무관님 많은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 잘 해주셨음..

Q : 질문

A : 경기도 주문관님 답변

화살표는 내 생각임...

Q1. 시군간 노선과 시군내 노선의 도색을 다르게 적용하는 이유는?

A : 앞으로 시군간노선 인면허권은 경기도가, 시군내 인면허권은 시가 갖는 형태로 바뀜.

노선 인면허권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구분할 필요가 있었음...

→ 한마디로 앞으로 민원넣을때 초록색 도색은 지자체로, 파란색도색은 경기도로 하면됨...

→ 초록색 도색규정이 강제규정인지는 못물어봤음...

개인적으로 지자체별로 각자 공공버스 도색이 있기때문에 그러한 도색들을 계속 유지하지않을까... 생각됨.

Q2. 파란색 도색이 일반좌석버스 등급과 동일한데... 이러면 시민들이 혼란이 있지 않겠냐...

A : 일반좌석에서 주로 사용하는 고상차량이 단종이 됐고해서... 앞으로 일반좌석등급은 없어질거라 생각한다.

2027년까지 모두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예정이기때문에 도색이 공존하는 것은 일시적이다...

Q3 : 지금도 도색이 너무 많은데...

A : 도색이 너무 많은것을 알고있다.

경기도 도색도 있고, 지자체별로 도색이 다르고...

인터넷을 모니터링 하고 있고, 경기도 전기버스 도색의 인식이 안좋은것도 알고있다.

그래서 도색을 통일하고자 하는것이다.

2027년까지 공공관리제로 전환되면, 도색이 통일될 것이다.

Q4 : 올해 공공관리제로 전환한 노선이 있는데... 년식에 따라서 도색을 안하는 그런 규정같은게 있느냐?

A : 공공관리제로 포함되면 도색을 전환해야 한다.

Q5. 일반좌석이 차량등급을 바꿔 도색이 유지될수도 있지않느냐...

A : 일반좌석도 공공관리제로 전환되면, 요금을 정하는건 지자체나 도가 정하기때문에 일반좌석등급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지는 않을것으로 본다.

Q6. ???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라 시내버스만 공공관리제로 전환하는게 아닌가???

A ; 시내버스는 광역버스, 좌석버스, 일반버스, 마을버스등이 있고, 광역버스는 이미 공공관리제 가 시행되고 있고...

좌석버스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포함 대상이다.

→ 아~~~ 위 한마디로 의문이 풀렸음...

좌석버스도 시내버스로 보기때문에 공공관리제 대상에 포함된다고 함...

그러면 장기적으로 공공관리제로 전환되고, 요금을 경기도나 지자체가 정한다고 한다면,

좌석버스등급은 대부분 시군간노선이기때문에 2027년이면 없어지거나 광역버스로 전환될거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