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본진이라고 해서 재업함
안녕하세요!
휴가내고 2년 반만에 친구와 태국에 온 동갤입니다.
3월말에 입국해서 지금은 방콕으로 넘어왔지만 파타야 클럽 및 아고고 기타 유흥에 관한 체험후기 공유드립니다.
(이제부터 편하게 음슴체로 하겠음)
시점은 관광객시점이니 현지 거주인 및 업자들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음
숙소에 돈을 쓰고 싶지 않아서 더베이스먼트파타야(콘도)로 예약함
(여기 위치가 LK Metro 바로 옆임/도보2~3분 거리)
대부분의 노천바/비어바/아고고등은 각 골목마다 다 열었음!
(아직 사람이 많지는 않음 / 일반 비어바등은 18:00시까지 거의 다 해피아워 행사중이였음)
그리고 LK Metro내 아고고도 다 열었으며 길가에서 열심히 홍보중이였음!
(일하고 서빙하는 직원 외 전부 No mask임)
물론 들어가고 싶지 않았고 들어가고 싶지 않은 비주얼들이였음
그래도 저녁마다 숙소 옆이라 가까워서 가볍게 맥주나 먹으러 자주 갔는데 동양인 관광객은 정말 극히 드물었음!
워킹스트리트 역시 808 클럽 및 바카라 중심으로 몇몇의 가게만 문을 열었고 나머지는 전부 임시폐쇠임!
어찌됬든 워킹 온 김에 808랑 바카라는 방문했음(3/31방문)
아고고가 한 7~8군데 열었는데 그 중에 스테이지에서 춤추는 곳은 2~3곳 밖에 없었음
아래 내용은 전부 제 개인적인 소견이니 절대치가 될수 없음을 알려드리고 혹시나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의견 주시기 바람
1.바카라 후기
-자연스럽게 입장 / 매니저가 오늘 출근 인원37명이라고 말해줌
-푸잉 수질 역시나 좋음 / 마인드도 좋음
-L/D값
(대략 30분 기준 만지고 얘기하는데 우리 술값포함 3,000b정도 잡으면 될 것 같음)
-올탈 없었음(상의만 탈의/그것도 하고 싶은 애들만)
-대략 스테이지에 10명 올라가면 그중 3~4명정도만 상의탈의
-다들 눈빛이 너무 간절함(그 많음 아직 손님이 없단 얘기)
-내 옆에 앉은 푸잉은 바파인 내지 않게 해준다고 자기랑 나가자고 함
나와서 바로 옆 808로 이동함
간략히 개인적인 총평을 하자면 오히려 아직 사람이 덜 붐비는 상황에서 꽤 괜찮은 것 선택지 인 것 같음
코로나 이전의 사람들 붐빌때와는 스탭 및 푸잉들 마인드자체가 다름
누가봐도 처음 온 것같은 얼굴을 하고서 춤추는 친구도 있었고
바카라외 주변 다른 아고고도 비슷할꺼란 생각이 듬
2.808클럽 후기
-입장 전 신속항원검사 시해 120b 1per
(뭐 거의 겉에만 살짝 돌리는 정도)
-사람 겁나 많음
(방문시간 저녁9시)
-남녀비율
(남4:여6)
-인종비율
(서양8:동양2)
-워킹걸 비율
(뭐 굳지 말 안해도 ^^)
여기 대부분의 위스키 2450임 믹서할 재료 포함하면 대략 3000조금 넘늠(팁 제외)
글고 위스키시키면 불꽃 터트려줌 ㅎㅎ
간략적인 총평을 하면 워킹애 문을 연  클럽이 여기 한군데임 물론 뭐 시간이 지나면 다른 곳도 오픈을 하겠지만...단점이 조금이라도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음! 나는 친구랑 평일 9시에 방문했는ㄷ 선택할수 있는 자리가 몇개 없었음(23:00pm closed)
역시나 마감때 음악과불이 꺼지는 순간 여기저기서 숙소 어디냐고 물어보며 라인 아이디를 갈취해감
아고고 및 클럽 좋아하면 많은 선택지가 없으나 이것 역시 단점이 자 장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함!
마지막 총평을 하자면 태국의 유흥 문화를 즐기고 싶은 초보여행자분들에게는 현 시점의 파타야를 추천함
3일뒤 현재 운영중인 방콕 클럽 관련 리뷰를 쓰겠음
(멤버클럽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