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좋았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긴 했지만.

이번 나카야마 경마장 개장 기간에는,

올해 은퇴한 후지사와 조교사를 위한 특별 전시를 하고 있었음.

후지사와가 맡은 주요 말들로는,

타이키 셔틀, 젠노 롭 로이, 심볼리 크리스에스, 버블검 펠로, 사토노 아레스, 레이데오로, 그랑 알레그리아 등

타이키 블리자드(최초 일본 조교마로 미국 브리더스컵 클래식 도전)를 비롯해 해외 도전에 거리낌이 없는 조교사였음

또한 기념품 샵에는 이전에 JRA에서 투표를 해서 새로 인형이 한정으로 추가되었음.

인기 결과로는 요시오, 라이스 샤워, 키세키, 멜로디레인, 카렌 부케도르

야요이상에는 두 듀스를 많이 띄워주고 있었음.

작년 12월, 한신 경마장까지 아사히배 FS를 직관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름 기대하고 있었음.

패독에 들어온 말들.

나카야마 경마장이 좁기도 하고, 사람들도 엄청 미어터져서

거리두기를 하기 힘들 정도였음.

결과는 두 듀스는 2착, 애스크 빅터 모어가 1착

두 듀스는 초중반까진 좋았으나, 3번 코너 이후 둘러싸인 상태에서 힘들기도 했겠지만,

이로 인해 거품이 많이 꺼질 듯한 우려가 있음.

실제 사츠키상의 출두마 수와 게이트 순번까지 고려해야 할 정도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