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 주요선수들을 아는대로 소개해 보면

레프트에

현일의 김우진(192)

동해광희의 이준(187)

이리남성의 박성진(188), 정재현(188)

진주동명의 나두환(184)등이

대표적인 선수 선수들인데 김우진이 공격력에서는 공수겸장으로는 이준이 최고로 보이고

나두환은 키가 좀 아쉬운 선수로 보인다.

라이트에는

송산의 오흥대(192)

인하부고의 신호진(189)

경북사대의 우병훈(188)

진주동명의 이진성(192)

송림의 구교혁(192) 등이 있는데

영생의 이태호의 얼리 프로 진출로 오흥대가 최대어, 신호진이 대학에서 자리 잡지 않을까 싶고

이진성, 구교혁의 경우 오른손잡이라 대학에서는 포지션 변경이 필요해 보입니다.

센터에는

부산성지의 정태준(201)

경북사대의 양희준(202)

인하부고의 이상현(202), 김현민(197)

송산의 배민서(197)등이 신장을 갖춘 유망주가 많은데

정태준, 양희준의 경우 대학진학하면 즉시전력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세터에는

영생의 정진혁(185)

현일의 신승훈(196)

벌교상고의 안지원(190)

리베로는

속초의 송민근(170)

올해 고 3에 센터에 유망주들이 많다면

올해 고 2에는

레프트에 경북사대의 박승수(194), 제천산업의 정한용(194), 인하부고의 최여름(190), 송산의 홍동선(197), 영생의 정혜민(190)

라이트에 남성의 이현진(194)

세터에 남성의 이현승(190), 제천산업의 김태원(186), 옥천의 박태성(187), 경북사대의 허명(184)

센터에 경북사대의 배하준(200), 옥천의 김혁수(198)등

신장 및 기량이 우수한 선수들이 각 포지션에 고루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스포츠와 달리 배구는 대학진학 소식은 거의 알 길이 없네요
수시발표도 거의 끝났으니 아는 분들은 공유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