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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박기린(haha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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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은여행여행은…(woos1202) 진소담.(tidcks11…)

개설일

2019-12-12

[여행기] 오사카와 근교3앱에서 작성

ㅇㅇ(211.203) 2023.02.03 00:03:07

조회 238 추천 0 댓글 1

[시리즈] 내가 쓴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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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는길에 본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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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자까야를 또갔다 이시간대 음식점이 이자까야밖에 없다 증말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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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술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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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꽁치회인가 저거 비린거 빼면 좋았던 모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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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2개 4만원정도 나온거같다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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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돈키호테에가서 술이 한국 가격에 절반 이하정도로 너무 싸길래 신나서 사마시다 술병에 걸려 오후 2시까지 골골대다 그래도 와카야마 마지막날인데 뭐라도 해야지 하며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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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패스를 구매하면 와카야마 시내버스를 무제한으로 타고다닐수 있다 오후2시에 구매했지만 1000엔 이상 탔으니 사는게 무조건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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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맘마에서 나오는 슈퍼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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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끼로 주먹밥을 먹었다 속쓰린데 이거먹으니 속이 풀리면서 좋았다 맛은 삼겹살 쌈밥느낌나는 치킨? 특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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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초점왜이래 파도가 부서지면서 흐르는데 탁트인 바다와 이거보니 여길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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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떳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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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리나 시티가 안열었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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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시티 바로 옆에 시장이 있다 거대한 참치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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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안으로 들어가면 더 인상적인 참돔이 있다 회같은거 파는데 마감시간에 찾아갔다 마감세일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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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반값으로 먹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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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격에 이맛이면 혜자다 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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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게임센터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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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기계가 엄청많고 메달게임기도 엄청많다 그리고 올라가면 볼링도 칠수있는데 키오스크가 있지만 영어가 없어서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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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못치는 사람들끼리 볼링치면 정말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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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판 52점 59점 두번째판 103점 105점으로 막상막하의 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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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재밌게 즐기고 저녁밥으로 저번에 먹었던 중국집에서 샤브샤브랑 여러가지를 시켜먹었다 여기 진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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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와카야마에서 오사카로 마지막 일정을 보내기 위해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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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 화분에 꽃이 이쁘게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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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집 찾아보다 소고기는 비싸서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먹었다 저렴하고 양도 엄청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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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돼지고기 스테이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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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고봉밥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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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좀 걷다 멕시코 음식점가서 타코도 먹어봤다 타코 처음인데 카레맛이나네 맛나 아보카도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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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쇼 해주는 치킨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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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느낌나는 술집이였는데 티비에서 코코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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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오사카왔는데 오사카성은 봐야지라는 생각으로 오사카성으로 향했다 와카야마 성보다 엄청 크길래 놀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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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어마무시하게 큰데 저걸 옮긴사람 얼마나 힘들었을까 두번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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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크대 이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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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봄이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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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거대하다 내부는 와카야마랑 비슷하게 박물관일거같아 찍먹만 하고 하루카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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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름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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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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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스 12층인가 있는 식당가에 있는 함박스테이크집이다 소스와 함박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어서 일본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 1위 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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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스 전망대에서 본 스텐카쿠 전망대 굉장히 작다 이걸 헷갈리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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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엄청 높아서 우와 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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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르 와서 가보니 곰이 있었다 근처 직원들이 작은 과자를 선물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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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오사카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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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못갔던 이 길거리 들려서 걷고 한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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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타는데 귀여운 광고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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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착하자마자 k-사시미를 먹었다 쫄깃쫄깃하다 일본여행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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