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40일 여행기

2022.10.29 ~2022.12.07

엄밀히 말하면 남미만 40일이 아님

코로나로 남미 직항이 없어진 이상
어디던 경유를 해야겠고

캐나다를 경유하는

가성비 좋은 '에어캐나다'(에어개나타)로 결정

올때 스탑오버로 나이아가라 폭포 갔다옴

목차

1. 여행 일정표

2. 여행 준비물

3. 각종 준비사항

4. 배낭 vs 캐리어

1.여행 일정표

40일의 여행 일정표 이고
이대로 90% 이상 진행을 했음.

2.여행 준비물

위장이 좋은 타입이 아니라

이런 저런 한국 음식들을 가져갔는데

생각보다 멀쩡해서 놀람

다음에 갈 땐 컵라면만 몇 개 가져갈 예정

3. 각종 준비사항

*캐나다 eta

-비자면제 프로그램으로 이게 있어야 캐나다 입국이 가능(환승 포함)

-사람에 따라 오래 걸릴 수가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

-한번 발급 받으면 '여권 만기일' or '5년' 중에 먼저 도래한 날까지 유효

*볼리비아 비자

-남미에서 유일하게 비자가 필요한 국가

-한국 볼리비아 대사관에 가면 무료로 발급

-페루, 칠레 등 남미 여행중에도 대사관, 영상관에서 무료 발급 가능

-볼리비아에 도착 후 도착비자도 100달러에 가능

*백신접종증명서

*예방접종

-파상풍 / A형간염 / 장티푸스 -> 여기까진 맞는거 추천

-황열병 -> 볼리비아 입국시 필수(라파즈, 우유니만 갈 경우 불필요)

4. 배낭 vs 캐리어

배낭여행객 들의 영원한 난제

나는 26인치 캐리어 들고 갔음.

무거운 배낭 메고 여기저기 다닐 생각 하니 벌써 어깨가 아팠음

(군대에서도 행군을 가장 싫어함)

생각보다 잘 썼고 다음에도 캐리어로 갈 예정

*캐리어는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

ex)4층까지 계단으로 들고 올라가기

*추가로 26L 짜리 방검+자물쇠 가방(미토도)

방검 힙색 (팩 세이프) 들고감

방검 가방이다보니 뒤로 매고 신경 안써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