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사람들 구하면 보상 준다던 거

생각하고 바스카 할멈한테 다시 찾아갔음

바스카는 살라만드라 놈들을 처리하고 싶으면

사제장에게 찾아가라고 하면서 퀘인 술책과 사냥을 준다

벽돌공들을 구해준 보답으로 크툴루 교단의 세례를 주는 바스카

크툴루 믿는 사이비 새끼들이라 정말 좆도 쓸모없는 세례나 준다

그나마 책을 줬는데 읽어보면 데이곤이란 놈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바로 포커 친구인 사제장을 만나러 갔음

살라만드라 기지는 맨몸으로 들어가기 빡세다고 한다

그냥 찾아가서 썰어버릴 수도 있지만 경험치 때문에

사제장한테 가는게 더 이득임

실로사이브(사일로시베) 버섯을 갖다달라고 한다

이걸로 무슨 계획을 꾸미는 모양이다

사제장도 전투에 참가하겠다고 한다

전에 동굴에서 캐온 거 바로 갖다줬음

전에 나무꾼들이 있던 곳으로 살라만드라를 유인해서

키우던 와이번들과 함께 싸운다고 한다

확 트인 곳으로 가면 싸우기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사제장 틀딱 새끼가 도착하는데 한 세월이어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전투에 돌입하면 살라만드라와 키키모어 전사들이

같이 덤비는데 키키모어 전사가 죽이기 까다롭지만

사제장이 힐을 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진 않음

대장인 롤랜드를 죽이고 루팅을 했는데

특성 포션을 만들 수 있는 제조법을 얻었다

그 다음은 갤럿처럼 통행증을 얻을 수 있고

퀘템인 암호화된 문서도 얻을 수 있음

전에 사제장 주변에서 서성이던 예빈한테 말을 걸었는데

늪지대 전투로 부들대고 있는 걸 느낄 수 있다

왜 좆같냐? 꼬우면 니도 주인공 하든가

게롤트를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상당한 인내심을 발휘한다

그래서 늪지대 전투는 진영 선택 루트에 영향을 안 줌

또 예빈의 통수를 치기 위해 낚아볼려는 게롤트

게롤트의 통수를 눈치챈 건지

일부러 드루이드 숲에 남기로 결정함

왜 그렇게 인간을 혐오하는지 물어봤다

한 때 착한 깐프였지만 좆간들에게 쳐맞고 다녔다고 한다

현타가 와서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본 예빈

그냥 모든 인간들이 씹새끼라고 결론짓고 테러를 선택함

경험치를 위해 또 일거리를 구하는 게롤트

비지마 하수구에 대해서 언급을 한다

그 하수구가 알프가 한무 리젠되는 그곳이 맞음

부하들의 생사를 알 수 없어서 확인해 달라고 하고

퀘인 과거의 유산을 내준다

퀘를 받아주면 라라 도렌에 대한 썰을 들려준다

예빈 퀘는 잠시 냅두기로 선택하고

사원 지역으로 가서 지크프리트가 말했던

6피트 아래의 퀘를 진행하기로 결심하고

비지마 공동묘지로 가서 조사를 했다

공동묘지 정중앙 지역을 갔더니

말하는 구울 베탈라를 만나게 됐다

베탈라와 대화를 나누고 선택지에 따라서

베탈라의 생사를 결정했음

베탈라를 살려주기로 결정하고

레이몬드가 묻혔던 납골당 쪽으로 갔더니

한 무리의 스코이아텔이 생성된 걸 볼 수 있다

그 주변으로 가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벌어지면서

스코이아텔 놈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

베탈라의 말대로 이번 사건은

깐프들이 벌인 짓이란 걸 확인한 게롤트

깐프 새끼들은 인간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에게 테러를 벌였다고 주장한다

내준 퀘도 있고 해서 변발머리 깐프들을 죽일려는 게롤트

게롤트한테 뒤지기 전에 보험 하나 깔아놓은 스코이아텔

인질들을 납골당에 가둬놨다고 한다

결국엔 위쳐 겜 특유의 양자택일을 해야한다

그냥 마을 사람들 구해주기로 결정하고

지하실 맵 맨 끝으로 가서 구울들을 처리했음

구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깐프들의 만행을 얘기한다

구울만 잡으면 되기 때문에 따로 호위를 할 필요가 없음

지크프리트한테 보고하러 온 게롤트

이 씹새끼가 구라치는 줄 아나

아쉽게도 범인인 깐프들은

처리하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얘기한다

오히려 지크프리트는 게롤트를 칭찬하면서

선택지들 중에서 가장 큰 경험치와 돈을 준다

간호사가 내준 퀘를 깨러 집으로 갔음

위치는 책팔이 드워프 근처 집에 있다

집에 들어갔더니 바로 입구컷 당함

결국 밤에 할멈이 자는 틈을 타서

지하실로 들어가기로 한다

지하실엔 플레더 한 마리가 있으니

간단하게 이그니로 지져서 죽임

열사풍(사뭄)이 있으면 기절 후 처치도 가능함

할멈은 치매에 걸려서 플레더를

자기 아들로 착각한 거였다

치매 걸린 틀딱한테 일침을 놓는 게롤트

역시 일침은 통하지 않고 바로 쫓겨났다

또 정오로 시간 맞춰서 간호사를 찾아갔음

사실대로 지하실엔 플레더가 있었다고 말해주고

약속했던 대로 50원을 받으면서 퀘를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