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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눈물의 감동실화(눈물폭탄주의) - 정상기 - 편

ㅇㅇ(218.156) 2020.09.26 04:45:56
조회 81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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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920년 어느 판게아 대륙...




스페인 문명의 황제 필립 2세는 극초반부터 바로 위에 문명인 캐나다가 코앞에다가 멀티를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로 전쟁을 준비하라고 지시해논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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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2세 : 자...선 비난도 떄려놨고...그러면 짐도 전장에 나가 보실까. 궁수들은 준비를...




건설자 : 무슨말씀입니까 전하!


투척병사 : 설마 전장에 가실겁니까! 여긴 신난이도 입니다!


전사 : 와하하! 농담은 그만두시죠. 폐/하는 오로지 숭고한 스페인제국의 황제!


정찰병 : 최고 사령관이 싸움에 나가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필립 2세는 부하들을 힐끗쳐다보며 말했다.




필립 2세 : 짐은 누구더냐...?


부하들 : 우... 스, 스페인 제국 2대 황제이십니다


필립 2세 : 더불어 한사람의 하이랜더. 진정한 기사이다! 기사인 황제가 싸움에 나가지 않고 무엇을 하겠는가!

역대황제, 국민들에게 웃음거리만 될 뿐이다! 궁수들! 나를 따르라.



필립 2세 뒤에 있던 궁수들은 어리둥절하며 필립2세를 따라갔다.




남궁수 : 이런이런...결국 출진하네...도시 높은 곳에서 구경이나 할 줄 알았는데 말이여...


여궁수 : 남궁수님! 무슨 불성실한 말씀을! 우리는 폐/하의 측근으로...


남궁수 : 아~아~ 이래서 사랑에 빠지면 큰일이랑께


여궁수 : 무무무무무무무무무, 무슨..!


남궁수 : 그려그려...가자니께 여궁수씨,




필립2세와 궁수들이 출진 준비를 하는 동안 옆에서 조용히 듣고 있던 대신관이 말했다.




대신관 : 뭐...우리들로써 폐/하의 출진을 막을순 없습니다만. 안심 하십시오. 만약 폐/하께서 어.떠.한.일.이.라.도 생긴다면

다음다음 날에는 새 황제가 결정되어 있을 겁니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제국을 있게 한 기반. 삼가 말씀드리옵니다.

폐/하...잊지 마시길....




수도 마드리드에서는 필립 2세가 곧 출진준비를 마췄다.




대신관 : 필립 2세 황제 출진! 황제 궁수단 스탠바이!







필립 2세 : 1턴뒤 바로 전쟁이다. 필요없는 말은 팔아서 도국 나스카의 징병자금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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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자금마련을 위한거래, 선전포고, 나스카 징병, 이 3가지 일을 한턴에 마친 필립2세는 그대로 궁수단을 전진시켰다.


필립2세는 왜인지 직접 출진은 안하고 궁수단만 먼저보냈다. 필립 2세는 다른 할 일이 있다며 어디론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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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2개는 손쉽게 점령되었고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쪽으로 조금 올라가자




남궁수 : 여궁수씨, 저걸 보랑께. 저게 먼일이여


여궁수 :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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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북쪽으로 엄청난 야만인 무리가 보였다. 저 야만인들이 수도만 떄려준다면야 고맙겠지만


주변에 유닛이보이면 도시보단 유닛을 먼저 공격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좋아할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문뜩 남궁수는 출진하기 전 필립 2세가 한말을 떠올렸다.




' 필립2세 : 오타와에 접근하면 전사들은 무조건 방어모드 절대 도시를 치지말도록. 궁수들은...어렵겠지만 대열을 유지하고

싸우도록해라 부탁하마. 곧 갈테니 잘 버티고만 있거라 '



남궁수 : 대열을 유지하고 싸우라니...넘 무리한 요구아니요 황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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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군은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정상기를 맞이 한 채 고전시대로 넘어가버렸다.




남궁수 : 여궁수씨, 워째 야만인이 더 늘어난 거 같지 않소?


여궁수 : 남궁수씨!!! 쌉쏘리말고 활이나 땡겨요!!!! ....라인을 간신히 유지는 하고 있지만 도시 피통을 얼마나 깎을 수 있을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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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단이 열심히 분투하고 있었지만 전방에서 열심히 방어해주고있는 전사들이 쓰러져나가기 시작했고 야만인의 움직임은 예측이 안됐다.


그때 앞에서 열심히 방어 해주고 있는 딸피 밖에 안남은 전사가 여궁수에게 말했다.




전사 : 어이 여궁수씨,


여궁수 : 헉헉...왜요!!! 힘들어죽겠는데 말시키지마요!!!


전사 : 궁수들보고 일제히 도시 쏘라고 그래, 전사들 엄호 이제 그만해


여궁수 : 그...그럴수는...


전사 : 전사단도 이제 거의 괴멸상태야 전사도 이제 나 포함해서 2명 남았네, 우리 호위 해주다간 도시 피 못깍는다고


여궁수 : .....!!


전사 : 전쟁하느라 정상기로 들어가버렸는데 이대로 이 도시 점령못하면 우리 스페인 제국 국민들은 희망을 잃는다고



여궁수는 그저 묵묵히 활시키를 댕겨 야만인을 쓰러트렸다.



전사 : 나도...살리고 싶은 사람이 있어. 몇백명이나... 황제전사단에 들어왔을 때부터 이별의 나날이야...

그래도...알고 있지? 누구에게든 언젠가 이별의 날이 찾아온다는거




여궁수는 표적을 야만인이 아닌 도시로 바꾸었다. 그녀의 눈에선 눈물이 펑펑 흘러내리고 있었다.


화살에 맞지않아 죽지않은 야만인이 전사에게 달려들었다.




전사 : 여궁수씨...다음에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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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드리드에서는 드디어 필립2세가 출진을 마쳤다.




대신관 : 스페인 제국이 세계최초로 기마병을 운용합니다!!!! 황제가 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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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2세의 기마병은 엄청난 속도로 오타와로 향했다, 도중에 자유도시가 된 세인트존의 병사들이 가로막았지만 가볍게 무시하고


오타와 근처에 다달았다. 오타와에서는 마지막 전사의 회심의 일격이 실패하고 도시 HP가 회복되기 일보직전이었다.


캐나다의 황제 윌프리드 로리에는 놀란 가슴을 쓸어담으며 말했다.





윌프리드 로리에 : ㅆㅂ 깜짝놀랐네...하지만 정말 무서운 타이밍러쉬였어. 신난이도에서 고유유닛없이 타이밍러쉬를 하는

미친놈이 있었을줄이야...하지만 이 마지막 전사가 죽으면 네놈들에게 남은 무기는 없겠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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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2세 : 지금까지 아주 재밌게 즐겨주시고 있었던 것 같은데....


윌프리드 로리에 : 이..이 미친놈이...타이밍러쉬를 한.....안돼!!!!!!!!!!!!!!!!!!!!!!!!!!!


필립 2세 : 지금부턴 나와 더 재밌게 놀아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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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결국 스페인제국의 필립 2세에게 멸망 당하고 말았다. 필립 2세는 황제기사단을 모아 이야기했다.




필립 2세 : 주변 야만인부터 천천히 정리하고 자유도시는 그대로 무정부상태로 놔둔 후 자연스럽게 합병하겠다. 그리고.....응?




전장에서 좀 떨어진 언덕부근에서 필립 2세가 말을하든말든 거의 다죽어가는 전사를 열심히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여궁수가 눈에 띄었다


뭐하는건지 궁금해서 다가가보았다. 여궁수는 필립 2세를 보곤




여궁수 : 폐...폐/하....


필립 2세 : 왜


여궁수 : 피가... 멎지 않습니다.




필립 2세가 자세히보니 나스카에서 징병된 전사중 한명이었다. 야만인한테 공격 당해서 아쉽지만 죽기일보직전상태였다


전사는 필립 2세를 알아보고 피가 잔뜩 묻은 손을 뻗으면 말했다.




전사 : 저...저는...스페인제국에.... 보탬이... 됐...을까요...이대로...아무 도움도 못 주고...죽는걸까요...




필립 2세는 전사의 손을 꽉 잡아주며 말했다.



필립 2세 : 너는 충분히 활약했어. 그리고...앞으로도 그럴 꺼야. 네가 남긴 의지가 나에게 ' 힘 ' 을 줄 거야

약속할게. 나는 반드시!!! 신난이도의 모든 문명을 멸망시킬거다!!



여궁수 : 폐..폐/하...그는 이미...


필립 2세 : 이 녀석 마지막 말까지 들었어...?


여궁수 : 예... 분명히 들었을 겁니다. 보세요...편안한 표정으로 잠들었어요...


필립 2세 : ...그럼 됐어...




전쟁을 하느라...아니 그저 핑개일뿐이다. 내가 못해서...절대 가서는 안돼는 시대라 불리우는 고전 정상기에 들어가버렸다...


통산 신난이도 고전 정상기를 간 문명의 승률은 0프로... 필립 2세는 이 필패의 시대를 겪고 승리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아니면...


기원전 1960년 어느 판게아 대륙에서의 일이었다... 













문명6 눈물의 감/동/실/화(눈물폭탄주의) - 정상기 - 편





- 투/비컨/틴/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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