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첫글에 댓 100개 넘어가니 좀 아니고 많이 무섭다ㅋㅋㅋㅋ
머글이 어떻게 콘에 가게 되었는지 궁금하다는 댓 봤는데 내돈내산임
갤주콘 피켓팅으로 유명하잖아 실력 검증겸 참전해봤는데 사이드긴 하지만 연/석으로 구하게 되어 주말 데이트는 갤주콘으로 정한거고 3시간동안 갤주 매력에 마구마구 빠져듬 ㅋㅋㅋ 같이 간 친구는 호칭은 형이라고 하면서 눈빛은 첫사랑?을 그리듯 아련함을 발사하는데 소름 그 자체였음ㄷㄷ나는 갤주가 참 따뜻했어 노래도 춤도 멘트도 누가봐도 프로이고 저 멀리 높이 있는 스타인데 팬들 하나하나가 새우젓처럼 느껴지지 않는건 갤주가 풍기는 따뜻함때문이 아닐까 싶어 진심으로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던데 나는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그 마음을 받을 수 있는 팬들이 부럽더라 그래서 스밍 투표부터 시작했고 꾸준하게 잘 할게 겨콴해줘서 고마웠고 아직은 여기 갤 용어도 잘 몰라서 닥눈삼끝내면 같이 달리자

Ps 콘 후기는 인증이 기본인거 아는데 우선 ㅁㅇ 그날 사진은 다 친구가 찍었고 내 폰은 거의 셀카모드였었고 나는 여기에 글 올리는걸 친구 몰래 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