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어디 캠핑장에 온다..

뚜벅이 또는 차타고 온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유튜버 ㅁㅁㅁ 입니다

오늘 야영할 곳은 어디 도시 부근의 머시기 캠핑장입니다.

사용료도 저렴하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어 편리하고 풍경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빨 약간까고 

배낭을 깐다.

제 장비들을 까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백팩은 카즈카 65L 입니다. 이 백팩이 편리한 점은 가방을 안 까고도 물건을 꺼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허리에 부담도 적고요.

그 다음에 그랑스보스 손도끼 입니다. 알리에서 주문한 도끼죠 작은 크기지만 날이 날카로워서 요긴하게 씁니다 

칼 대용으로 쓸 수 있어서 항상 캠핑갈 때 가지고 다닙니다.

(장비설명 중략)

이제 본격적으로 텐트를 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가상의 상품으로 소개하면..)

제 텐트는 NH 엘찬텔 텐트입니다.

약간 크기는 해도

더블월이라 결로를 막아주고 두랄루민 프레임을 가지고 있어서 부피에 비해 가볍습니다.

치기도 편리하고요 

라고 이빨 좀 턴 뒤에

그라운드 매트 펼치고 본격적으로 텐트 펼치고 팩 박고 시작할 때에는 그냥 촬영하다가

텐트 치는 과정은 타임랩스로 빠르게 지나간다.

텐트 다 치고 나서 

에어메트 소개를 하고 알벨류 값이 어떠니 공기충전이 어떠니 이빨까고

탠트 내부세팅한다.

자-- 이제 텐트 치기를 완성했습니다.. 라고 멘트한 뒤에 

텐트 세팅이 다 끝나고 나서

주위 풍경 360도 파노라마로 함 돌려주고 텐트 다 친거 보여준다.

그 다음에 코펠과 버너를 꺼내서 

식사를 준비한다.

제가 가지고 있는 코펠 세트는 요러요러 합니다 라고 운을 뗀 뒤에 제품 소개를 한다.

제 코펠은 

(티타늄일 경우) 뭐.. 여러분도 다 아시다시피 스노으라인 계열 티타늄 제품이고요 코팅이 되어 있이요

코펠 내부를 또 보여주면서.. 내부에는 이렇게 시에라 티타늄 컵을 넣어놨어요 

(일반 코펠일 경우)

제 건 저렴한 코베아 경질 코펠 세트이고요 직결식 포켓버너가 포함된 제품이라 작고 가볍지요

(그 외)

이건 트란지아 세트 이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진짜 잘 샀다고 생각한 거예요..

오케이몰에서 팔만원 주고 구입했고요

안에 좀 더 작은 코펠그릇 두 개랑 알콜버너가 들어있아요 알콜 버너는 우드 스토프랑 크기랑 궁합이 잘 맞아요

(중략)

코펠 세트 식기 세팅하는 모습 천천히 보여주고 

이소가스랑 버너 연결하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코펠 올려놓고 식기에 물을 붓고

라면을 넣던가 쌀을 넣던가 다른 즉석 요리나 어떤 요리재료를 넣던가 끓이는 모습 천천히 보여준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거 강조한다.

가끔 채를 썰면서 요리 준비를 하고 음식 조리가 다 되면..

다 되었습니다 멘트 하고 먹는 거 ASMR 먹방을 찍는다. 먹으먼서 호호 . 허!!  캬!! ~~~ 멘트 좀 해준다.

이벤트로 식사 준비 중에 떼껄룩 한 두 마리 나타난다.

어 저기 야생 동물이 있네요 하면서 껄룩이 비춰준다.

밤이 되면 

또 LED 손전등이나 크레모어 렌턴이나 헤드렌턴 제품들 꺼내서 제품 리뷰 입 털고

텐턴 켜고 

텐트 안에서 또 이빨까기 씨부려준다.

밖에 나와서 

고기도 준비해왔으면

불멍용 미니 접이식 화로대 가지고 와서 화로대 펼치면서 화로대 제품설명도 하면서

화로대 세팅하고 안에 장작이나 숯을 넣고 

고기를 지글지글 구워먹는다...

액션캠 카메라로  캠프장 주위 야경을 파노라마로 한 번 돌려주고

밤하늘을 찍는다

그리고 야경 좋네요 멘트 한 번 해준다.

텐트 안에 들어와서 또 이빨까지 잠깐 한다.

잠자리에 들 때는 침낭이랑 메트소개 제품리뷰 해준다.

지금 가을 말이라 밤에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한밤중이 되면 조금 추워십니다.

그래서 옷은 좀 두껍게 입고 우모바지 입고 잘꺼고 침낭에도 따로 라이너를 덧붙였습니다.

침낭은 NH 머시기 침낭입니다. 덕다운이고 충전재는 800g 입니다. 한계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버틸 수 있고요 

오늘밤은 추위를 이걸로 함 버텨보렵니다.

하고 침낭에 들어간다.

이빨까기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한다.

소등하고 잔다.

화면암전...

아침이다?

부스스 일어나는 거 보여준다. 입에서 숨쉴 때 김 서리는 거 보여준다.

아침에 텐트 안이랑 아침 때의 바깥 풍경 또 파노라마로 보여준다.

코펠로 아침식사 세팅하는 거랑 먹는 걸 ASMR 먹방을 한 번 더 찍는다.

캠핑 다 했으면 

오늘 캠핑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마무리 멘트 해준다.

식기 정리하고 짐 정리하고 

텐트 해체하고 텐트 랑 짐을 다시 배낭에 넣고 배낭 꾸리고 

배낭 메고 집에 갈 준비를 한다. 

주변 정리하고 쓰레기 줍고 청소한다.

오늘의 ㅁㅁㅁ 야영장 캠핑이었습니다. 

시청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마무리 이빨가기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