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는 애초에 책이 필요없음

그렇게 어려운 정보보안기사도 필기는 걍 기출돌리면 붙음 알겠음?

뭘사든 마음대로 사셈

ㅅㄴㄱ << ㄹㅇ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시켜줌, 설명자체는 이게 더 깔끔하고 잘 썼다고 생각함

뭐 더 설명할게 없음

딱 바닐라맛임

만약 본인이 전공자이면 이게 낫지 않을까 싶음

ㅅㅈㅂ << 일단 별게 다 써있음. 책에 안나와서 틀렸다고 징징댈 일이 없음. 진짜 웬만하면 무조건 있음

근데 설명 좀 이?상한게 있음. 그래서 본인이 인터넷에서 잘 이해 안간다 싶으면 찾아보는게 좋음

ㅅㅈㅂ는 만약 살거면 이 책 공부법대로 해야함

여기서는 두음이랑 책을 여러번 회독하는 걸 추천하고 여기 카페에서 하는 모의고사나 데일리 문제 풀어보라고 하는데

어차피 나중에 가답안 채점하려면 들어가게 되어있음(나는 데일리문제같은건 안풀긴했음)

두음 무시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거 생각보다 엄청 효과적임

디자인패턴같이 종류나 갯수가 엄청 많은거 기억할때 도움 많이됨

유튜브에 있는거 학교 or 출퇴근할때 무지성으로 들으면 진짜 기억남

무지성 암기에 ㅈㄴ 효과적임 별 ㅄ같은것도 두음으로 만들어놨는데 (ex: select문 구문 순서 같은 것 조차도) 어쩌면 당연함

얘네 시키는대로 했는데 개념 문제 틀릴 수가 없음 (그만큼 당연히 외울 것도 많음)

그대신에 코드 문제나 설명 자체가 엄청 자세하거나 하지는 않음 

뭔가 역설적이긴 한데 그래서 비전공자가 잡기에는 오히려 괜찮지 않나? 싶음.

설명 이상한건 GPT 옆에 끼고 설명 들으면서 암기 자체를 도와주기 때문에 쓸만함

코드문제는 개인적으로는 ㅅㄴㄱ을 봐도 본인이 직접 코드를 써보지 않으면 어차피 틀릴놈은 틀리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각함

코드문제좀 제발 직접 컴파일러좀 돌려봐라

비전공자들 맨날 허수되는데 지들이 컴파일러 한번 안돌려보고 책만보고 공부해서 털리는거임

아 근데 파이널인가 이건 비추임

진짜 개념 뇌절의 끝을 넣어놓은 책이고, 막상 코드 문제는 그다지 도움도 안됨

결론 : 아무튼 특징은 이럼. 나머지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거는 안써봤음. 

근데 빅데이터분석기사를 다른 회사 책을 써서 봤는데 진짜 책에서 하나도 안나오고 짜증났던 기억이 있는걸 보면

정처기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본인이 책을 위주로 공부하고 싶다 << ㅅㄴㄱ

다른 자료들을 가지고 같이 공부하고 싶다 << ㅅㅈㅂ

정처기 1수하면서 두 책 다 써봤는데 

아무튼 이럼

정처기가 점점 개념문제는 쉬워지고 코드 문제가 어려워지는 것 같음

그래서 본인이 ㅅㄴㄱ이든 ㅅㅈㅂ이든 뭘로 공부할지 선택해서 공부하셈

필기 끝나고 실기 공부하는 사람들 있는 것 같아서 내가 둘다 써보고 느낀대로 적음

나도 공부할때 여기서 은근 도움되는 것 많이 얻었다고 생각해서 써봄

그리고 흥달쌤 마무리특강 만약 하면 무조건 듣도록 하셈

나도 시험 보기 전에 정처기갤 우연히 들어왔다가 라이브한다는거 보고 우연히 봤는데

엄청 도움많이됐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