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렉 협동모드 33은 서로 공성유닛만 남겨서 그걸 스택 쌓게해서 팀빨로 밀게끔 유닛 가격 조정만 하고있고
각 사령관 끼리의 밸런싱은 맞추지 않는다고 이미 선언한지 오래됬어.

그니까 협붕모드 초보자 너무 배척할것도 없고 거기서 진지하게 열내면서 싸울 필요도 없어.

걍 밸런싱 스캇겜이야. 원래 제작자 입장에서도 밸런싱 개념이 없어.

그저 너무 강세라고 여론 나오면 가격갖고 이리저리 패치하고, 제작자 편애 넣어서 기능 추가하고 그런식으로 패치해.

스탠다드는 아에 따로 팀을 마련해서 진지빨고 밸런싱 토론 하면서 맞추고,

Co-op는 그냥 제작자가 꼴리는대로 하는거야.

이래서 협동모드는 상성만으로도 답없는 콜드게임도 나는거야.

여기는 그리고 전술 가짓수가 애초 적어. 래더보다 협동전이 가짓수 없는거랑 같아.

래더 재미 느끼는 이유가 너무나도 생각할게 많고 준비할게 많아서 그런건데, 협동전 봐라. 단순하지?

DS 협동모드 똑같아. 원래 33 기준으로만 패치하고, 최대한 단순한 게임을 지향하는게 Tya의 목적이야.

스탠다드는 그래서 아에 따로 디스코드 방을 만들어서 관리하는거.

인게임서 동상들 많이봤지? 그 명예의 전당 유저들 이야기 시간나면 한번씩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