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씨발 우리아빠가 츤데렌데 - 가정폭력 미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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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일반] 아니 씨발 우리아빠가 츤데렌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 2021.03.01 23:20:50

조회 201 추천 3 댓글 5

보통 츤데레면 튕기다가 해준다는 의미잖슴?
근데 우리아빠는 그 튕기다가 줘패는거랑 경제적 지원 끊는거임
자기가 원하는 지원을 알아내고 요구할때까지 내 숨통을 조여옴

예를 들면 내가 학원가게해달라고 무릎 꿇고 울면서 요구할때까지 존나 집을 못 들어오게하고 줘팸

지금은 밖에 눈 존나오는데 아빠가 그거보고 내일 학교 어캐갈거냐니까 택시비 빌려달라고 했단말임
아차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본인한테 태워달라는 답 나올때까지 온갖 비꼬기에 회초리 대기중인 것 같다 시발
개빡쳐서 걍 걸어갈까 진지하게 고민중임

도대체 지보다 30살 어린 자식새끼를 왜 이겨먹으려는지 모르겠다 존나 경제력만 가진 애새끼같음
저래놓고 지원(본인이 원하는거)은 안해주는것도 아니라 늘 자기는 희생하면서 사는 불쌍한 홀애비라고 생각하는게 정말 기가 막힐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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