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많이 거래하는 통화쌍....

통화쌍중에서는 EURUSD 다음으로 부동의 2위.

미국쪽 지표발표 시, 움직임이 커지기도 하지만,

보통 크게 움직이는 통화쌍은 아니다.

100엔이라는 가격을 두고 크게 위로는 엔저, 아래로는 엔고로 인식되는 통화쌍.

EUR는 USD에 대항하는 2번째 기축통화이다.

3번째 기축통화인 JPY와 페어로 된 통화쌍으로 활발한 거래량을 갖고 있다.

EUR는 유럽의 여러 나라를 가맹국으로 둔 통화이기에 가맹국의 경제 상황,

각 나라의 지표발표에 크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고, 움직이는 가격폭 또한 큰 특징이 있다.

거래량이 많은 만큼 스프레드도 작은 잇점이 있는 통화쌍이기도 하다.

금융대국 영국의 통화 파운드와 일본 엔의 통화쌍...

파운드의 가장 큰 특징으론 가격 움직임이 특히 다이나믹 하다는 점이다.

거래량은 미국달러, 유로, 엔 다음으로 4위를 마크하고 있고, 짧은 시간내 가격 움직임이 큰 편이라 인기가 많다..

USDJPY(달엔)이랑 비교해보아도 바로 알 수 있지만, 같은 시간대에 움직임의 폭이 2배 이상 큰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가격 움직임의 다이나믹함에 비해서는 스프레드가 작은 편이기도 하기에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통화쌍이다.

크로스 엔 ※2) 통화쌍 중에서도 대응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초심자는 되도록 피해야 할 통화쌍이다.

어느 정도 실력이 붙어서 리스크/리워드 률이 높아지면 그만큼 찬스도 많아지기에 상급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AUD는 고금리 통화로 유명하다.

스왑 포인트가 비싸다는 특징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자원을 많이 갖은 나라로, 원유가격이나 소비대국인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세계적으로 거래량은 많은 편이 아니지만, 금리가 크고 유럽 마켓이 열리기 전, 아시아 시간대에서는 제법 크게 움직이는 특징도 있다.

고금리 통화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통화라 단기 트레이딩보다 스윙 트레이딩에 잘맞는 통화쌍이기도 하다.

초심자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통화쌍.

세계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다.

스프레드나 통화의 변동성이나 안정성 모두 문제 없다.

거래량도 가장 많고, 초심자, 상급자 모두 유입이 많은 통화라 휩쏘나 속임수가 다른 통화쌍에 비해 많지 않다.

처음 FX에 입문한다면 EURUSD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해당 통화가 유럽이랑 미국에서의 통화이기에

관련된 나라가 매우 많고,

각국의 경제지표가 발표되는 시간대에는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통화쌍의 거래량으로는 EURUSD, USDJPY 다음으로 3위인 통화쌍이다.

EURUSD와 나란히 달러 스트레이트 ※1) 통화쌍의 대표격이고 인기가 많은 통화쌍이다.

GBPJPY 와 마찬가지로 영국 파운드가 포함된 통화쌍이라 가격 움직임이 다이나믹하다는 특징이 있다.

트렌드를 타면 장기간 쭉 유지되는 경향이 있는 통화쌍이기도 하다.

스프레드는 거래량이 많은 만큼 작은 편이지만, 가격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초심자는 피하는게 좋다.

실력을 키우고 나면, 찬스가 많은 통화쌍이기에 확률 게임이 가능해 질 때까지 실력을 쌓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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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러 스트레이트 (Dollar Straight)

미국달러를 포함한 통화쌍을 가리킨다.

예) USDJPY, EURUSD, GBPUSD

※2) 크로스 엔 (Cross Yen)

미국달러 이외의 외국 통화와 일본 엔의 통화쌍을 크로스 엔이라고 한다.

예) EURJPY, GBPJPY, AUDJPY, NZDJPY

출처 : https://blog.naver.com/artis/22218813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