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5:3 너는 육 년 동안 너의 밭에 씨를 뿌릴지니라. 그리고 너는 육 년 동안 너의 포도원의 가지들을 솎아 내서 그것들의 열매를 거둘지니라.

Leviticus 25:3 Six years thou shalt sow thy field, and six years thou shalt prune thy vineyard, and gather in the fruit thereof;

레위기 25:4 그러나 일곱째 해에는 그 지역에 안식하는 안식의 때가 있을지니, 곧 주를 위한 안식의 때라. 너는 너의 밭에 씨를 뿌리지도 말고 너의 포도원의 가지들을 솎아 내지도 말지니라.

Leviticus 25:4 But in the seventh year shall be a sabbath of rest unto the land, a sabbath for the LORD: thou shalt neither sow thy field, nor prune thy vineyard.

레위기 25:5 너는 너의 수확물 중에 저절로 자라는 것을 거두지 말지니, 손질하지 않은 너의 포도나무에서 나온 포도들도 거두지 말지니라. 이는 그것이 그 지역에게 안식년이기 때문이라.

Leviticus 25:5 That which groweth of its own accord of thy harvest thou shalt not reap, neither gather the grapes of thy vine un-dressed: for it is a year of rest unto the land.

하나님이 설계하신 인류역사의 시간표는 7일의 안식일 주기와 7000년의 안식의 1000년 단위인 것처럼 7만큼의 시간 단위로 정하셨으므로 일곱째 해인 7년의 안식년 주기도 있다.

레위기 25:8 ¶ 그리고 너는 너에게 일곱 번의 안식년들을 계수하되, 칠 년을 일곱 번 계수할지니라. 그런즉 일곱 안식년의 기간은 너에게 사십구 년이 되리라.

Leviticus 25:8 ¶ And thou shalt number seven sabbaths of years unto thee, seven times seven years; and the space of the seven sabbaths of years shall be unto thee forty and nine years.

레위기 25:9 그때 일곱째 달 십 일에 너는 희년의 나팔로 소리를 내게 할지니, 속죄일에 너희는 너희의 온 지역에 걸쳐 그 나팔로 소리를 내게 할지니라.

Leviticus 25:9 Then shalt thou cause the trumpet of the jubile to sound on the tenth day of the seventh month, in the day of atonement shall ye make the trumpet sound throughout all your land.

레위기 25:10 그런 다음에 너희는 그 오십 번째 해를 거룩하게 하고 온 지역에 걸쳐 그곳의 모든 거주자들에게 자유를 공포할지니라. 그것이 너희에게 희년이 되리라. 그리하면 너희 각인은 자기 소유로 되돌아갈지니, 너희 각인은 자기 가족에게로 되돌아갈지니라.

Leviticus 25:10 And ye shall hallow the fiftieth year, and proclaim liberty throughout all the land unto all the inhabitants thereof: it shall be a jubile unto you; and ye shall return every man unto his possession, and ye shall return every man unto his family.

또한 성경에서 안식년 외에도 7번의 안식년들을 계수하여 49년이 지난 다음 해인 50번째 해마다 민간력(성경력과 6개월 차이) 기준, 그해 첫째 달 십일인 "속죄절"부터 희년 역시 존재하며, 그렇게 7년 주기의 안식년은 고정되었고, 7년 주기의 안식년이 7번 적용되는 49년 또한 고정되었기에 희년은 그저 7번째 안식년의 다음 해일 뿐이므로 희년 주기 역시 49년이다.

그리고 희년 또한 안식년이나 그 외 나머지 해들이 그런 것처럼 정확하게 1년 단위로 적용되는 것이기에 49년을 계수하고 50번째 해인 새로운 1번째 해의 "속죄절" 당일부터 희년이 시작되듯이 그 다음 해인 새로운 2번째 해의 "속죄절" 전날까지 희년이 종료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7번의 7년의 안식년의 다음 해는 50번째 해인 새로운 1번째 해가 되므로 6일간 창조와 7일째 안식하신 아담 창조의 해이자 인류역사의 1번째 해인 BC 4004년 이후로 49년마다 그 50번째 해인 새로운 1번째 해의 "속죄절" 당일부터 그 다음 새로운 2번째 해의 "속죄절" 전날까지 희년이 된다.

그렇게 BC 4004년 이후로 49년의 희년 주기가 찾아오는 연도들 중에 놀랍게도 작년 AD 2024년 "속죄절" 당일~금년 AD 2025년 "속죄절" 전날이 있다.

BC 4004년에서 AD 2024년까지 기간은 0년이 제외되므로 4004+2024-1=6027인데 6027년을 희년 주기인 49년으로 나누면 123이 나오기에 BC 4004년 이후로 AD 2024년 "속죄절" 당일~금년 AD 2025년 "속죄절" 전날은 123번째가 되는 희년이다.

안식년은 일에 대해서 안식 정도만 하는 해라면 희년은 이를 능가해서 모든 것에 대한 자유가 선포되는 만큼 안식년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기쁨과 즐거움 그 자체의 해가 바로 희년이다.

인류역사의 기간으로 따져보든, 이스라엘이 건국된 1948년생인 무화과나무 세대의 평균 연수로 따져보든 교회 휴거와 7년 환란 시작은 올해가 마지노선인데, 놀랍게도 올해 교회 휴거면 모든 죄에 대해서 자유롭게 되는 사건이라는 의미에 가장 부합하는 그 희년 주기와 겹치고, 그렇게 올해 "속죄절"에 성취되는 7년 환란 시작이면 은혜복음의 교회시대에서 환란시대로 완전히 넘어가게 되는 사건이라는 의미와 가장 부합하는 그 희년이 종료되는 날과 겹친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의하면 1대가 하나님, 2대가 아담이라고 했을 때 "25"대는 유다, 즉 (남)유다, 곧 유대인이고 "32"대는 룻기에 "이삭줍기"와 관련된 보아스이며 "77"대는 "예수님"이다.

"77"대가 "예수님"이시기에 이스라엘 건국 "77"년인 올해 교회 성도 휴거가 일어날 것과 동시에 유대인, 곧 (남)유다는 "25"대로 적그리스도 정부의 모형인 바빌론의 통치를 받았던 사실에 입각해서 20"25"년에 적그리스도 정부의 통치를 받게 될 "7"년 환란이 일어날 것을, 보아스는 "32"대로 마지막 추수인 "이삭줍기"의 의미에서 환란 성도 휴거와 지상재림, 천년왕국 입성을 위한 양들과 염소들 심판이 이스라엘 건국 "84"년인 20"32"년에 일어날 것을 예표한 것이다.

그렇게 올해 교회 성도 휴거와 "7"년 환란이 일어나면 "7"년 후 환란 성도 휴거와 지상재림, 천년왕국 입성을 위한 양들과 염소들 심판까지 모두 성취된다.

그런데 2025년 올해 이스라엘 건국 "77"년이라고 하며 올해 시기와 겹치는 희년 주기도 "49"년, 곧 49=7×7=7·7, 즉 "칠칠(7·7)"년이며 당장 교회 휴거가 일어날 시기와 관련된 초실절로부터 50번째 날인 오순절부터가 다른 표현으로 "칠칠(77)"절이라고 하는데 초실절로부터 "49(7×7)"일 후이기도 하기에 이 모든 것은 결코 우연일 수가 없으며 하나님께서 희년 주기 49(7×7)년 및 칠칠(77)절[오순절]을 통해 "77"대인 "예수님"이 이스라엘 건국 "77"년인 2025년 올해 공중재림하신다는 힌트를 이미 주신 것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