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일수 밖에 없는게 최근에 봤음

나는 마크 라는 게임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마병대도 본방으로 안봤다가

최근에 요양타운도 끝난뒤 좆창시작으로 인방 컨텐츠로 딱히 시간 보낼게 없어서

요양타운때 처음 알게된 개성있는 버츄얼 스트리머들 마병대때 모습이 어땠는지 궁금해서

보기 시작함 개인적으로 요양타운때 재밌게 봤던 멍보리 로 볼려는데 마병대 다시보기를 싹다 지웠다길래

거대별 니니 쪽인 3소대로 시작해서 완치고 그 다음에 특별소대 시점으로 좀 봤음

3소대쪽

거대별과 니니가 확실히 재밌는 캐릭터였고 우메밍이라는 애도 마병대에서 처음봤는데 캐릭이 재밌었음 말도 잘하고

해리는 약간 언니쪽 보듬어주는 든든한 스타일로 재미는 딱히 없었지만 괜찮게 봤음 그외 멤버들은 그냥저냥???

근데 거대별하고 , 니니 스타일이 상대방이 먼저 말걸어주지 않으면 조용한 편이더라 말이 트기 시작하면 재밌음

하사 갈푸짱은 착한건 좋았는데 소대원들 티키타카 재밌어 질려는데

갈푸짱이 자꾸 눈치 없이 끊는 바람에 확 조용해져서 아으씨 가 절로 나온게 한두번이 아님 ㅋㅋ

뭐 가습기는 틈날때마다 소대원들 컨텐츠 스토리 뽑아내려고 하는 모습 보기 좋았음

특별소대

모나양 아 뭔가 톤 자체가 매우 특이하긴 한대 그게 다이지 않았나...

멍보리는 특별소대 탱커역활로 죤나 뚜까 맞는데 야무지게 잘 맞음 마병대 때 멍보리가 가장 귀여웠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요즘은 불만이 많은건지 어깨가 커진건지 마병대때나 요양타운때랑 봤던 그 모습이 없어서 귀여움이 좀 떨어진거 같음

유설아 는 뭐 간부력 1도 없는 그냥저냥 착한 폐급 간부 지피티 이양반 눈물 많네

1~2소대는 뭐 딱히 관심 있던 멤버가 없어서 안봤음

행보관 은 소대원들간 컨텐츠 뽑으려는 노력 티키타카도 괜찮았다

훈련 컨텐츠는 보트 훈련이 가장 볼만했고 그외 훈련은 그냥저냥 좀 시시 하지 않았나

중간에 탄피 찾는 컨텐츠가 괜찮았음 오히려 상자 찾는 수색훈련보다도 흥미진진해서 재밌었던듯 ㅋㅋ

불침번이랑 위병소는 처음 보는 소대원끼리 티키타카 하는거 조용한 새벽에 조용하게 재밌게 보기 좋았음

개인적으로 아쉬운거는 

탈락제가 너무 빨라서 광탈한 멤버들 어떤 개성이 있는지도 못보고 티키타카 시도도 못해본 스트리머들 탈락해서 불쌍하고 아쉬웠고

컨텐츠가 적다보니 좀 붕뜨는 시간들도 많았고 감스트도 다른 일정들때매 참여가 적었던게 아쉬웠음

마크 자체를 안보는 나도 재밌게 봤던 게임 서버였음 내년 1월만 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