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제안을 거절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연복 셰프는 "'흑백요리사' 시즌1이 큰 인기를 얻었는데, 출연 제안을 받았냐"는 김숙의 질문에 "제일 먼저 섭외가 들어왔지만, 거절했다"고 답했다.이유는 의외로 간단했다. 이연복 셰프는 "제가 너무 많이 우승해서다. 만약 시즌2에 나가게 된다면 이름을 박연복으로 바꾸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연복 셰프는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 경력을 자랑하며 '요리 대회 강자'로 자리매김했다.이어 등장한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와의 만남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임태훈 셰프의 화려한 요리 실력에 감탄하며 "나는 22살 때 대사관 주방장이었다"고 겸손하면서도 자랑스럽게 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이연복 셰프의 '흑백요리사' 출연 거절은 그의 넘치는 자신감과 함께, 후배 셰프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그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겸손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연복 셰프, '흑백요리사' 출연 제안 거절하며 "우승 너무 많아"▶ 정지선 셰프, '4인용 식탁'에서 유산 고백... "죄인 된 기분"▶ 김승수, 양정아와 미래 2세 AI 합성 사진 공개… '썸' 기류 더해져▶ 박해미 감독 K-뮤지컬 '블루블라인드' 뉴욕서 쇼케이스 진행… 오프브로드웨이 본격 상륙▶ 이상순, 라디오 DJ 성공적 복귀… "완벽한 하루 만들겠다"▶ 이프 온리, '그냥' 사랑함의 커다란 의미들▶ 미나 류필립 부부의 재정 관리부터 배윤정의 솔직한 다이어트 이야기까지...▶ 김소연X연우진, '정숙한 세일즈'에서 묘한 기류 형성…로맨스 기대감 증폭▶ 유비빔, 불법 영업 과거 드러나 '유퀴즈' 통편집▶ 김승수, 양정아 향한 진심 고백…'미우새' 스튜디오 발칵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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