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몬헌 Ⅲ! 몬스터헌터 트라이 : 알바뛰는 라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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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라이즈 유입들을 위해 복각되지 전 과거의 맵들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지금 볼 맵은 '모래평원(트라이에선 '사원')'으로 과거 트라이와 서드의 동일한 맵, 그리고 라이즈에서 비슷한 분위기를 내는 장소로 나열해봤다.

참고로 사진 순서는 위에서 '트라이-서드-라이즈' 순이며 맵 번호는 원작인 트라이를 기본으로 하겠다.

참고로 라이즈의 모래평원 맵은 트라이/서드시절의 맵을 우로 90도 돌린 형태이다.

Tri 모래평원(사원) 원본 BGM

Rise 모래평원 리메이크 BGM.

"아이야∼"거리는 여성 코러스가 추가되었고 원곡의 분위기는 거의 사라져서 다른 곡이 된 수준이며, BGM 분위기가 뭔가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배틀BGM같아졌다.

베이스캠프. 거대한 바위와 캠프 뒤의 갈고리가 그대로 반영되었다.

1번맵. 바위가 사라지고 나무가 거대해졌다.

2번맵. 본래 좌측에 보이는 동굴은 7번으로 이동되는 통로였으나 라이즈에선 헌터가 입장할 수 없게 막혀버렸다.

3번맵. 라이즈에선 6번맵 위치인데 물이 고인 장소가 별로 없어서 그냥 비슷한 분위기의 5번을 넣었다.

4번맵. 좌측에 보이는 동굴은 6번동굴로 이어지지만 라이즈 6번의 동굴은 원통형으로 내리막을 타는 구조로 이어진다.

5번맵. 돌로 쌓아올린 유적이 돋보이는 장소인데 라이즈에선 12번이 비슷한 분위기를 낸다.

밧줄벌레의 도입으로 원작에선 오를 수 없던 돌벽 위로 올라갈 수 있다.

6번맵. 세 버전 동일하게 좌측에는 메라루의 거처가 있다.

라이즈에선 저 뒤에 빛이 비추는 장소로 갈 수 있게되었으며 사진에서 헌터가 바라보는 쪽에는 낚시스폿이 생겼다.

7번맵. 본래는 10번맵에서 보이는 동굴 안이지만 역시나 라이즈에선 동굴에 들어가면 나선형으로 내리막이 이어진다.

라이즈에서는 7번맵이 지하가 아니라 지상에서 물이 약간 고인곳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그냥 아까의 6번맵 비스무리한 곳과 연결되는 곳이면서 위에서 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분위기가 비슷한 곳으로 넣었다.

8번맵. 나란히 서 있는 버섯바위가 인상적인 장소. 라이즈에서는 밧줄벌레를 이용해 저 버섯바위의 위쪽으로 등반이 가능하다.

9번맵. 대사막을 연상케 하며 우측에는 자그맣게 선인장 군생지가 있다.

좌측의 아치형 기암괴석이 특징인 곳이며 라이즈에선 괴석 앞에 바위 하나가 더 생겼고 8번 사이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들어가면 서브 캠프자리가 있다.

10번맵. 델크스들이 활개치는 곳이며 우측에 보이는 거대한 동굴이 인상적

트라이/서드시절에는 10번맵의 가장자리로 가면 이렇게 끊겨있는 길이 있는데 여기서 떨어지면 곧바로 평원의 지하인 11번으로 이동되었다.

라이즈에선 그냥 9번과 10번을 잇는 다리에서 떨어지면 입장가능하다.

11번맵. 본래는 7번동굴로 이어지는 지하지만 라이즈에선 모래평원의 구조가 판이하게 달라졌기에 기존의 자그마한 버섯바위를 특징으로 하는 곳을 찾아넣었다.

모든 버전 다 10번사막과 연결된다는 점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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