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응답하라 새 시리즈 나온다" 고아라·혜리 뒤이어 PD가 점찍은 유명 연예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31 15:45:03
조회 12885 추천 7 댓글 68


사진=나남뉴스


'응답하라' 시리즈를 제작한 신원호 PD가 가수 이영지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한 tvN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4회에서는 가수 이영지가 KKPP 푸드사 사장 이광수와 본부장 도경수의 주방일을 도우며 좌충우돌 구내식당 운영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영지는 배식 일손을 돕고 있던 도중 '응답하라' 시리즈를 만든 신원호 PD가 식당을 방문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이영지에게 "맨 앞에 앉아 있는 분이 누군지 아냐"라며 "네가 절대 보지 않았던 드라마의 PD"라는 힌트를 주었다.

과거 '지구오락실'에서 레전드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 대해 잘 몰랐다는 사실을 들켰던 이영지였기에 곧바로 "에이 '응답하라'?"라고 정답을 맞췄다. 그러면서 그는 "앞에 있는 분, 대단하신 분", "많이 드릴게요"라고 미안함을 담아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이에 제작진은 신원호 PD에게 "이영지 씨가 '응답하라' 시리즈를 안 본 걸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그는 "다음 '응답하라'에 영지 씨를 주연으로 쓸까 생각 중이다"라고 뜻밖의 답변을 내놨다. 

제작진이 "이거 스포일러 아니냐"라고 놀라자, 신원호 PD는 "저희는 열린 팀이다. 오히려 '응답하라' 시리즈를 모르는 게 더 낫지 않겠냐. 연기도 모르고 드라마도 모르고"라며 이영지의 매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거 대형 스포 아닌가", "근데 의외로 진짜 잘 어울릴 것 같다", "응답하라 새 시리즈 또 나오나요", "응답하라 2002 꼭 보고 싶다", "이영지가 연기라니" 등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이영지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에 깜짝 등장해 일일 알바생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김우빈 도움받아 구내식당 야외 배식 시작해


사진=tvN


이영지는 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배식을 나누며 식당이 더욱 효율적으로 돌아가도록 힘을 보탰다.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저녁까지 식당 운영을 마친 이광수와 도경수는 혁혁한 공을 세운 이영지에게 하루 더 알바로 도와달라는 설득에 나섰다. 이광수는 "네가 오면 바로 팀장으로 승진시켜 줄게"라며 파격적인 제안을 내세워 이영지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그런가 하면 구내식당 영업 3일 차에는 배우 김우빈이 사무실을 방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홈페이지 식단표를 확인하고 계약서를 살피는 등 구내식당 살림살이를 점검하는 꼼꼼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우빈은 구내식당 메뉴 이름을 정할 때 '야외 배식'이라는 특징에 주목해 '누나, 옥상으로 따라와', '너 오늘 나랑 분식 먹을래, 중식 먹을래?'라는 센스 넘치는 메뉴 이름을 탄생시켰다.

하루 더 힘을 보태기로 한 일일 알바생 이영지와 김우빈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으로 점심 영업에 돌입한 이광수와 도경수는 구내식당 개업 이래 최초로 야외 배식에 도전해 다음 회차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 "응답하라 새 시리즈 나온다" 고아라·혜리 뒤이어 PD가 점찍은 유명 연예인▶ "가족 중에 나만 몰라" 엄마 심장수술 투병 고백한 금수저 출신 '놀뭐' 멤버▶ "사랑에 눈이 멀어" 유명 여배우, 약혼자게 사기당해 재산잃고 알바 근황▶ "아빠가 미안해" 정은표 서울대 아들, 군대가더니 30kg 감량... 최근 근황▶ "남자 꼬시기 실패한 적 없어" 홍진영, 자숙 후 근황보니... 달라진 얼굴?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14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6년 사주나 운세가 제일 궁금한 스타는? 운영자 25/12/29 - -
16397 "백금도 이달에만 34% 급등…" 39년만 최대 상승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1 0
16396 "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청년미래적금' 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1 0
16395 "코스피 최대 5,500 가능" 정책·유동성 업고 붉은말처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1 0
16394 "수도권 7곳 공공주택지구 계획승인·지정…" 13.3만호 공급 구체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1 0
16393 "인천 송도에 인공해변 생긴다…" 바닷물 정화해 인피니트 풀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1 0
16392 "내년 산재보험료율 동결," 3년째 1.47% 대내외 불확실성 고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2 0
16391 "내년 응급환자 헬기이송 확대" 소방청장 대행, 골든타임 확보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2 0
16390 "KT 해킹 보상안 시행…"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6개월동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66 0
16389 "2040년 의사 최대 1만1천여명 부족할 것" 의사인력 추계위 발표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2 0
16388 "단백질 늘리고 탄수화물 줄이고…" 영양소 적정 기준 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2 0
16387 "코스피 다음엔 이거죠" 벌써부터 자금 몰려 고점 사이클 돌아온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3 0
16386 "로또 맞은 기분이예요" 강남 42평인데 13억→27억 수직상승한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20 0
16385 "3억으로 학군지 누려요" 원스톱 학세권인데 파격적인 가격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3 0
16384 "이런 일은 처음이예요" 부동산 막히자 은행원도 놀랄 정도로 몰린 '이것'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408 0
16383 "여기 당첨되면 인생역전"…최대 20억 차익 노리는 '반포·서초 로또 단지' 출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7 0
16382 "6억이나 싸게 나왔어요" 청약 8만명이 몰렸던 '이 단지' 전망 분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7 0
16381 "당뇨병 환자 52.4% 비만…30∼40대서 복부비만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1 0
16380 "'구하라법' 시행·회생법원 확대…" 내년 달라지는 사법제도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3 0
16379 "어도어, 다니엘·민희진에 431억 손배소…" 閔-하이브 재판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38 0
16378 "대체 왜 안내" 건보공단, 4대보험료 고액·상습체납한 1만3천명 인적사항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1 0
16377 "새해 우체국서도 은행업무 본다…" 주담대 위험가중치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2 0
16376 "효소식품, 건강기능식품 아니야…과장 효능 표시·광고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2 0
16375 "조세연, 기초연금 '하위 70%' 대신 중위소득 기준으로 조정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2 0
16374 "내년 지방공무원 보수 3.5% 인상…" 재난 등 업무곤란 분야 가산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21 0
16373 "새해 출산·육아 시 보험료 납입 1년 유예…" 연금 세제 혜택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3 0
16372 "노사정 실노동시간 단축에 '맞손'…" 내년 실근로시간단축법 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1 0
16371 "43평 한옥에서 사실 분" 서울시에서 현대식으로 건축한 '미리내집' 한옥 조건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2334 1
16370 "나스닥 20% 떨어질 것" 벌써 발빠른 글로벌 투자자 AI 팔고 옮겨간 '이 종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72 0
16369 "내 눈을 의심했어요" 얼마전까지 적자 기업이었던 '이 종목' 500% 상승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00 0
16368 "동탄역 바로 앞인데 규제 없어" 가성비로 사로잡은 전세대 59㎡ '이 단지'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98 0
16367 "3개월 만에 9억이 12억?" 전세 만기 앞둔 실수요자들 '멘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33 0
16366 "다 죽었다면서요?" 거래는 뚝… 그런데 '여기'만 신고가 줄줄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29 0
16365 "깊이 반성" 쿠팡, 3천370만명 대상 총 1조6천850억원 보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50 0
16364 "고환율에 스테이블코인 거래 불붙어…" 10월에만 23조 4천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26 0
16363 "소비쿠폰 힘? 자영업자 폐업 1만여개 '뚝'…" 반짝 효과 넘어설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26 0
16362 "월급 309만원 직장가입자 내년 연금보험료 7천700원 오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33 0
16361 "정부, 두 달간 마약 사범 4천명 단속…" 마약류 103kg 압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24 0
16360 "한국인 5%는 '은둔형 외톨이'…" 하루 1번 전화걸고 9시간 TV시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39 0
16359 "청소년 난청 환자 4년새 40%↑" 서울시 교육청, '난청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24 0
16358 "하니는 어도어 복귀, 다니엘은 계약해지" 완전체 깨진 '뉴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133 0
16357 "100만원이하 가상자산 거래도 '실명제'" 트레블룰 적용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30 0
16356 "KT 해킹에 전 이용자 위약금 면제 조치…" KT, 보상안 곧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374 0
16355 "위례가 6억이라더니" 로또인줄 알고 좋아했다가 6억→12억 날벼락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58 0
16354 "오르기 시작한다더니" 알고보니 청약 65%가 미분양 난 '이 동네'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33 0
16353 "1억 넣으니 2000만원 나왔어요" 올해 배당금 1위 기록한 '이 ETF'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152 0
16352 "우리집은 폭락했는데" 경기도 대장아파트인데도 9억→5억 급락한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46 0
16351 "잠깐만요, 이게 규제 맞나요?" 묶이자 더 오른 '경기도 핵심 지역'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32 0
16350 "아이 때문에 이사 왔어요" 학부모들이 미친 듯이 몰린 '수능 만점 동네'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2211 1
16349 "李대통령, 내일 靑 첫 출근…" 청와대 시대, 다시 열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41 0
16348 "안쓰곤 못버텨요" 전셋값 강세에 올해 서울 아파트 갱신계약 절반이 갱신권 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8 4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