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 카카오톡에 스포일러(미공개 내용을 알리는 행위) 방지 기능이 추가됐다.20일 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이날부터 카카오톡 채팅방에 '스포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용자가 카카오톡 메시지 입력창에서 가리고 싶은 부분을 길게 누르면 모자이크가 나타난다. 이후 메시지를 전송하면 해당 영역이 가려진 채 채팅방에 전달된다.이 기능을 통해 주소·계좌번호, 스포일러에 민감한 콘텐츠 등을 가릴 수 있으며, 친구·연인 등과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고 카카오는 설명했다.스포일러 방지를 설정한 부분은 채팅방, 채팅방 리스트 등 카카오톡 내부 서비스 및 모바일 기기 알림 메시지 등에서 모두 가려진다.카카오톡 채팅방 말풍선당 최대 10개까지 복수의 '스포 방지' 영역을 설정할 수 있다.▶ "클릭도 안했는데 쿠팡으로 연결" 방통위, '납치광고' 조사 착수▶ "이재명·트럼프 테마 유리" '삼천피 시대' 유망株 뭐길래? 투자 전망 분석▶ "모자이크로 민감정보 가린다" 카톡에 '스포일러 방지' 기능 생겨▶ "블랙먼데이·비상계엄도 극복했다…" 천신만고 끝에 돌아온 삼천피▶ "난자·정자 냉동비 지원" 'e보건소'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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