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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기 뭐니볼 인터뷰 전문.txt

ㅇㅇ(59.31) 2020.10.07 17:28:44
조회 2767 추천 92 댓글 13
														

https://www.youtube.com/watch?v=8e7ggrfZX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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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토크] '명기'가 '명기'에게...NC 이명기 "걔가 사회 생활 잘해요"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정),  스포츠월드 이혜진 기자(혜), 이명기(띵)



정) 이번 영상에서는 NC의 톱타자 이명기 선수 인터뷰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명기 선수의 활약상을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혜) 개막 이후 줄곧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NC의 부동의 1번 타자죠.

올해 성적은 116경기에 출전을 했구요, 타율 0.319, 2홈런 71득점 43타점을 기록중입니다.

이명기 선수의 커리어하이 시즌은 2017 시즌 이었죠.

당시 기아 유니폼을 입고 이때도 1번 타자로 주로 나서서 

타율 0.332 9홈런 79득점 63타점을 올리면서 

당시 통합우승에 한몫을 톡톡히 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 이혜진기자가 2017년 기아 담당일때인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에피소드 같은 게 있어요?


혜) 당시에도 굉장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음에도

선배들에게 계속해서 질문하면서 끊임없이 타격 고민, 수비 고민을 하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정) 일단 이동욱 감독의 평가를 좀 들어 보면요

이명기 선수가 있어서 나성범 선수가 부상으로 오래 빠졌을 때

박민우가 3번 등 다양한 조합을 짤 수 있었다.

사실 이명기 선수는 이동욱 감독의 트레이드 1호 선수였습니다.

그만큼 이동욱감독이 이명기 선수를 아낀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이명기 선수에 대한 이동욱 선수의 평가

"발에는 기복이 없다, 이명기 선수는 팔이 빨라서 수비와 주루에도 능하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계속 칭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혜진 기자가 말씀해주신 대로 

내적이나 이런 평가들을 보면

팀 분위기를 잘 만들고, 팀웍을 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선수구요.

SK 시절에 이명기선수를 가깝게 지켜봤던 매니저의 말을 표현하면

이명기 선수가 훈련도 열심히 하고, 특별히 어려운 요구도 안 하고, 

크게 관리가 어려운 선수는 아니었다고 해요.


그리고 지금은 엔씨에 가서 이제 고참급 선수가 됐으니까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명기 선수 참 야구만 아는, 상당히 야구밖에 모르는, 야구 바보다

이런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혜) 야구계에서 이명기 선수에 대한 칭찬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중에 핵심적인 부분이 아까도 계속해서 언급이 되는데

"노력파"라는 점입니다. 올해도 시즌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정) 웨이트를 엄청나게 했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정규훈련 일정이 끝나면 자율훈련을 하게 되는데요.

꼭 연습벌레, 끝까지 남아서 했다고 하고요

너무 웨이트에 몰두하면서 주변에서 

'명기야, 너 중장거리 타자로 변신하려는 거 아니야?' 라는 이런 말까지 나왔습니다.

물론 이명기 선수가 중장거리 타자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때문에 웨이트를 한 건 아니고요.

'시즌 처음부터 끝까지 기복없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몸을 만들었다'

이런 평가를 했습니다.


1번 타자 역할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출루율, 출루율, 또 출루율입니다.

올해 이명기 선수 출루율이 0.384로 커리어 최고인데요.

해마다 그랬지만 볼삼비는 좋은 선수, 즉 좋은 눈을 가진 선수다 이렇게 평가하고 싶구요.

안치용 해설위원이 

"NC에서 이명기 선수의 모습을 보면 좀 더 선구안이나 이런 부분에서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평가를 했습니다.

이명기 선수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요.

이명기 선수와 직접 통화를 통해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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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이명기 선수~


띵) 네 안녕하세요


혜) 이명기 선수 올해 활약상을 저희가 간략하게 설명을 했거든요.

올해는 좀 생각대로 야구 잘 풀린다고 저희가 봐도 될까요?


띵) 올해요? 네... 나름 괜찮은 거 같아요. 괜찮은 거 같아요 올해는.


정) 불만사항은 없구요?


띵) (성적에 대한) 불만사항은 당연히 있지만....^^ 그래도 팀 성적도 좋고

저도 작년보다는 성적이 괜찮아 가지구.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하고 있어요.


정) 작년 성적도 전체적으로 보면 나쁜 성적이 아니었어요

2할8푼 이상이었고, 중간에 트레이드 되면서 

뭔가 좀 미묘한 그런 감정의 기복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성적 저는 충분히 잘 냈다고 보는데.

저는 이명기 선수하고 통화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점이 있습니다.


띵) 네 어떤거요?


정) 프리배팅 때 보면 박민우 선수와 배팅케이지 뒤에서 이야기를 엄청 많이 하던데


띵) 아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별거 아닌가요?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자주 해요? 공개해 주실 수 있어요?


띵) 민우랑 얘기하는 거요?


정) 엄청나게 많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항상.


띵) 가끔 이제... (배팅) 치면서 제가 좀 안맞거나 할때.

이제 좀 뒤에서 봐달라고도 하고. 그럼 그런거에 대해서 조언을 해줄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제 얘기하는 걸 듣고 제 생각을 얘기하고.

'나는 이제 뭐 이런 식으로 치는데 이런 느낌이다, (혹은) 안 나온다'

'니가 (이렇게) 치라고 하는데도 안 나온다'

뭐 이런 얘기도 가끔 하고요.

그리구.... 배팅 칠때 '내가 더 멀리 치네 니가 더 멀리 치네' 이런것도 막 얘기하고...

네.. ㅋㅋㅋㅋ


정) 제가 봤을 땐 파워는 거기서 거기서 아닐까요?


띵) 통산 홈런은 제가 더 많은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

거기서 거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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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안치용 위원하고 제가 각별한 사이라 몇가지를 물어봤어요.

이명기 선수는 덤벼드는 성향, 그러니까 갖다 맞히는 능력은 정말 좋은데

전형적인 1번 타자다.

그런데 1군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다보니 경험이 쌓였다고 할까요?

기다려야 할 때와 쳐야 할 때를 잘 안다, 여유가 생겼다 이런 칭찬을 했어요.

확실히 야구 보는 눈이 넓어졌습니까?


띵) 하... 근데 이제 그런 부분에서도 이제 저도 생각을 많이 하면서 야구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은 좀 손해 본 적도 있구요.

기다려야 되는 상황인데 정말 한가운데로 투수들이 치라고 카운트 잡으려고 던져 주는 걸

놓칠때도 되게 많거든요.


정) 그래서 그런 거 들어올 때는 좀 아쉽기도 하고 한데

또... 이제 흐름상 안 쳐야 될 때가 있고 쳐야 될 때가 있고 한데

그런 거를 좀 상황을 보면서 생각하면서 하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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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 이명기 선수는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를 가지고 계시잖아요.

2017년 기아로 이적한 후에 통합 우승을 달성했는데

올해도 사실상 정규리그 우승이 눈앞으로 왔어요.

아직 시즌이 좀 남긴 했지만

그 때와 지금 비교를 한다면은 분위기가 좀 어떤 거 같아요?

우승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띵) 제 생각은요. 우선은 저희 팀이 힘든 고비가 있었을 때

방향이, 좋은 방향으로 운이 좀 있었구요.

그리고 중반쯤에 뒤집혔으면, 좀 한번 뒤집혔을 만도 한데

1위 한번도 안뺏기고 쭉 오고, 후반에 또 저희가 연승을 하면서 승차가 많이 벌어졌잖아요.

그래서 제 생각은.. 이번 주랑 다음 주만 좀 열심히 하면은 

성적 좀 잘 내면 어느정도 윤곽이 좀 확실히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서

선수들도 다 그렇게 알고 있어서요.

힘든데도 힘든 내색 안하고 다들 (경기에) 나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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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이명기 선수는 개인적으로는 제가 오키나와에서 처음 SK 시절에 인터뷰를 하면서

그때 기억이 불현듯 떠오르는데요.

SK 있었을때는 수비적인 면보다는 공격적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잖아요

그런데 기아에서 NC를 거치면서 수비적인 평가가 상당히 좋습니다.

올 시즌 평균대비 수비기여도를 봐도 상당히 탑 수준의 좋은 수비를 보고 있는데

사실 이명기 선수의 수비에는 김강민 선수의 지분이 어느 정도 있다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맞습니까?


띵) 그럼요. 많이 제가 배웠어요 강민이형과 야구를 하면서 

기본적인 부분이나 상황에 맞는 플레이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얘기를 해 주니까

그런 거를 연습 때 해보고, 또 시합을 계속 나가면서 경험이 쌓이면서 

여유가 생기다 보니까..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데,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혜) 또 명기-명기 콤비가 있다고 하던데요.

송명기 선수를 잘 챙기신다고 하더라구요.


띵) 제가요? ^^


정) 송명기 선수가 좀 많이 따르던 눈치던데요?


띵) 송명기 걔가 어린 나인데 사회생활을 참 잘하는 거 같아요. ㅋㅋ

착하고, 재능도 좋고 그래가지고. 모든 선수들이 좋아해요.


정) 사석에서 송명기 선수 칭찬 많이 한다면서요?


띵) 송명기. 공도 좋고, 좋은 투수인 거 같아요. 어린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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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광주에서는 가족과 함께했는데, 이적 후에는 지금 가족이 인천에 올라와 있는데

3개월 전에 이사했어요? 첩보를 입수했는데..


띵) 저요? 예 이사했어요.


정) 많이 알죠 저?


띵) 오 진짜 깜짝 놀랐어요.


정) 혼자 사는게 좀 많이 외롭지 않아요?

옆에서 챙김도 받고 싶고 그랬을 텐데... 어때요 좀?


띵) 혼자 사는 게 좋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좀 안 맞는 거 같아요.

글쎄요.... 뭐라해야되지 좀 외롭다고 해야 되나요? 

혼자있는게 저는. 저는 가족들이랑 있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정) 이야기가 나온 김에 아내가 엄청 내조를 잘한다고 들었는데요.


띵) 어디서 들으셨어요?


정) 여러 군데에서요 ㅋㅋㅋ


띵) 아하핰ㅋㅋㅋㅋㅋㅋ 네


정) 많은 걸 알고 있어요 저는. 아내에게 많이 고맙죠? 어때요. 떨어져있지만.


띵) 고맙죠.


정) 끝입니까? 하고 싶은 말 없으세요?


띵) 하고 싶은 말은 뭐 항상 애기 육아도 혼자 하고

남편도 집에 많이 없고 한데 내색 많이 안 하고

항상 도움을 주니까 저는 고맙고.... 네. 더 해야 하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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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 올 시즌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요.

남은 시즌 목표가 있다면 어떤 걸까요?


띵) 우선은.. 한 스물 몇 게임 남았는데.. 몇 게임 남았죠?


정) 21게임이요.


띵) 네.. 그거 빨리 이제 이겨서 정규시즌 우승 확정짓고 싶구요.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좀 안 아프고. 우선 아프면 안되니까요.

그리구 저는 솔직히 말해서 지금 3할 2푼 가까이 되고 규정타수도 다 들었거든요?

그래서 빨리 지금 정규시즌 우승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


이정도 성적 유지하고, 정규시즌 우승 빨리 확정지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지금 더블헤더같은거 하면 선수들 진짜 엄청 피곤하거든요.


정)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선수들 모두가 피곤해 하더라구요.


띵) 네.. 그래가지구 지금 데미지가 선수들이 말은 못하지만

엄청 있기 때문에 빨리 우승확정짓고

좀 쉴 사람들은 쉬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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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코로나19로 관중들과 지금 함께하고 있지 않잖아요.

그래도 묵묵히 NC 온라인 응원 참가해주는 팬들에게 좀 고마울 것 같아요. 어때요?


띵) 우선은... 엄청 고맙죠. 그리고 팬들이 안 오시니까.

예전의 그런 것들이 더 체감되구요. 고마웠던 부분들을 지금 못 느끼고 있으니까.

그리고 항상 이렇게 야구를 관심 주는 거에 대해서 항상 고맙고 그렇죠.

어떻게보면 나중에 관중분들 오면은 더 이젠 잘해야 될 것 같아요. 관중분들한테.


정) 정말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이명기선수 원래 팬 친화적인,

팬들에게 잘 대해주는 선수로.... 아 너무 띄웠나요?^^ 알겠습니다,


오늘 좀 피곤하실텐데 전화 연결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아프지 않고, NC 우승을 위해서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띵) 예 잘 하겠습니다.


정) 전화연결 감사합니다~


띵)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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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뭐니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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