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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테러다" ..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 배후공모본격적인 수사 착수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22 08:02:48
조회 6807 추천 18 댓글 141
경찰 TF 구성
배후공모 수사 착수
증거인멸 의혹 규명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이 테러로 공식 지정되면서 경찰이 본격적인 진실 규명에 나섰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에 새로운 수사 태스크포스가 구성되며,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들이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일 “부산 가덕도 피습 사건이 테러로 지정됨에 따라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새롭게 수사 TF를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사건을 테러방지법상 테러로 지정하는 안건이 의결됐다.

배후·공모 세력부터 증거인멸까지




국가수사본부는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하게 수사하겠다”며 배후·공모 세력 규명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수사 범위는 단순 범행자 김모(67)씨를 넘어 훨씬 광범위하다.

배후·공모 세력이 축소·은폐된 의혹, 윤석열 정부 시절 테러 지정이 이뤄지지 않은 경위, 초동 조치 과정에서의 증거인멸 여부 등이 모두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왼쪽 목 찔린 날” 그날의 진실은




사건은 2024년 1월 2일 부산 가덕도에서 발생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현 대통령이 현장 방문 도중 김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을 찔려 수술 및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후 윤석열 정부의 국가정보원과 대테러센터 등이 이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지 않고 현장 증거를 인멸하는 등 축소·왜곡했다는 의혹이 현 여권을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높았던 당시 야당 대표를 향한 공격이었음에도 테러로 지정되지 않았던 점, 초동 수사 과정에서의 미흡한 대응 등이 논란의 중심이었다. 이번 TF 구성은 이러한 의혹들에 대한 전면적인 재조명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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