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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차표 못 구했는데 "오히려 대박"… 50% 파격 할인 시작되자 '환호성'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9.28 10:15:07
조회 11739 추천 3 댓글 8
추석 기차표 못 구한 이들에
50% 할인 혜택이 돌아왔다
SRT·코레일, 잔여석 중심 특별 판매



추석 열차 승차권을 제때 구하지 못한 이용객들을 위한 기회가 열렸다.

수서고속철도(SRT)와 코레일이 최대 50% 운임 할인 혜택을 담은 특별 판매를 시작하면서, 잔여석 중심의 추가 예매 기회가 생긴 것이다.

SRT 운영사인 에스알(SR)은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최대 50% 할인을 적용한 ‘SRT 한가득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할인 대상 열차는 경부선 61편, 호남선 49편, 동해선 3편 등 총 113편이며, 잔여 좌석 한정이다. 예매는 25일 오후 2시부터 SRT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에스알 측은 “고향을 찾지 못한 분들과 역귀성 수요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좌석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코레일도 50% 할인… 일반열차까지 확대 적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도 명절 기간 동안 적용되던 기존 할인 정책을 확대해, ‘추석 특별 할인상품’과 ‘승차권 결제 페이백 이벤트’를 동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은 KTX 외에도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까지 포함되며, 할인율도 기존 30~40%에서 최대 50%까지 상향됐다.

판매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상 기간은 10월 2~5일, 7~12일이다.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은 제외된다.

코레일 멤버십 회원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1인당 최대 12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코레일은 5개 결제수단(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국민카드, 신한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5만 2천 명에게 1억 4천만 원 상당의 페이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할인을 놓친 이용객들도 추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국내 여행 수요 확대와 교통 분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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