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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우리 군이 이런 무리수를?" …북한 측 한마디에 전 세계 '발칵',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2 07:01:31
조회 2561 추천 2 댓글 24
한국의 무인기 도발을 주장하는 북한
한국군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종 확인
민간 무인기 사용 가능성도 조사 예정



북한이 갑작스럽게 지난해 9월과 지난 4일에 한국이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는 주장을 해 상당히 큰 파장을 일으켰다.

북한은 한국을 향해 무인기 침투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 위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국은 북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 반박하고 있다.

두 차례의 무인기 침투를 주장한 북한




북한 측 대변인은 지난 10일 ‘한국은 무인기에 의한 주권 침해 도발을 또다시 감행한 데 대하여 대가를 각오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해당 성명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4일 한국의 무인기를 포착하고 특수한 전자전 자산들로 공격해 강제 추락시켰다고 주장했다. 또한 북한은 추락한 무인기에는 감시용 장비들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북한 측은 지난해 9월에도 한국의 무인기 침입이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당시에는 한국이 파주에서 황해북도 평산군 일대로 무인기를 침투시켰으나 개성 상공을 거쳐 귀환하던 중 전자전 공격으로 격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한국 호전광들의 광태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한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무인기 기종




이러한 북한 측 주장이 발표된 이후 안규백 국방 장관은 북한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장관은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 사진에 대해 우리 군이 보유한 기종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 전문가들도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에 의심의 눈길을 보냈는데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은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민간 상용 부품을 조합해 만든 것으로 통상적인 군용 무인기로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비행제어컴퓨터 부품은 동호인이 사용하는 범용 제품이며, 수신기 부품은 중국 저가용으로 항재밍 능력이 거의 없고 군용 통신 규격에도 맞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군사용 무인기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민간 무인기 가능성에 대해 조사 예정




이처럼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가 군용 무인기일 가능성이 적자 일각에선 민간 무인기일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이 주장하는 날에는 우리 군에서 무인기를 활용한 훈련이나 군사 작전 등은 아예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방부는 군 당국과 무관한 일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민간 영역에서 무인기를 사용했을 가능성에 대해 정부 관계 기관과 협조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통일부 등 다른 부처에서도 긴급 간부 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이번 무인기 도발 주장의 여파가 남북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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