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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도망칠 때 한국인만..." 포탄 뚫고 지켜내더니, 결국 세계 1위 '우뚝' 선 감동 실화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25 07:01:36
조회 3087 추천 34 댓글 37
1990년 여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발발한 걸프전. 중동의 붉은 사막 위로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자, 현지에서 플랜트를 짓고 있던 수많은 외국 다국적 기업들은 안전을 핑계로 앞다투어 현장을 떠났다.

물이 곧 생명인 중동 국가들에게 공사 중단은 치명적인 위기였다.

하지만 포탄이 떨어지는 그 지옥 같은 현장에 끝까지 남아 기어코 공기를 맞춘 이방인들이 있었다. 바로 아시아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의 엔지니어들이었다.

당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유럽 기업들에게 후발주자인 한국은 그저 변방의 도전자일 뿐이었다. 그러나 30여 년이 흐른 지금, 그들이 독식했던 중동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EPC) 시장의 주도권은 한국으로 완벽하게 넘어왔다.



현재 중동 지역 해수담수화 설비의 무려 40% 이상을 싹쓸이하며 사막의 생명줄을 쥐고 있는 절대 권력, 그것은 다름 아닌 ‘K-워터(한국 기술)’다.

100년의 독점, 그리고 유럽의 치명적인 오만


오랫동안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는 해수담수화 시장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베올리아, 이탈리아의 피지아 등 유럽 다국적 기업들의 철저한 독무대였다.

그들은 엄청난 열을 가해 물을 끓여 수증기를 모으는 증발식(MSF) 기술을 무기로 중동의 막대한 오일머니를 독식했다. 그들에게 후발주자인 한국은 감히 넘볼 수 없는 철옹성 밖의 구경꾼에 불과했다.

유럽 기업들은 자신들의 구형 기술만을 고집하며, 중동 국가들이 요구하는 납기 단축이나 비용 절감 요구는 가볍게 무시하는 오만방자한 태도로 일관했다.

“축구장만 한 공장을 통째로 배에 싣다”… 전 세계가 경악한 ‘원 모듈’ 공법




유럽의 거북이걸음에 지쳐가던 중동 시장에, 한국 기업(두산에너빌리티 등)은 세계 산업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미친 발상을 던졌다.

섭씨 50도를 오르내리는 사막 현장에서 수만 개의 부품을 조립하는 기존 방식 대신, 한국의 거대한 조선소에서 축구장 크기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아예 ‘통째로’ 조립한 뒤, 특수 선박에 실어 중동까지 배달해 버린 것이다.

이른바 ‘원 모듈(One Module)’ 공법. 유럽 엔지니어들은 “저 거대한 고철 덩어리가 바다를 건너다 박살 날 것”이라며 코웃음 쳤다.

그러나 무려 4,000톤에 달하는 거대한 플랜트가 단 1mm의 오차도 없이 사우디 해안에 완벽하게 안착하자, 유럽의 비웃음은 걷잡을 수 없는 공포로 변했다.



공사 기간은 반토막이 났고, 품질은 현장 조립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했다. 한국 조선업의 압도적인 제조 역량을 사막의 플랜트에 접목해 낸 소름 돋는 지략이었다.

하이브리드의 역습, 수조 원의 시장을 집어삼키다


속도전에서 완패한 유럽은 기술력으로 반격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한국의 진화하는 ‘두뇌’ 앞에 철저히 짓밟혔다.

한국은 유럽이 고집하던 전통적인 증발식 방식에, 불순물을 걸러내는 최첨단 ‘역삼투압(RO)’ 방식을 세계 최초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담수화 기술’을 선보였다. 에너지 효율은 극대화되고 생산 단가는 혁신적으로 낮아진 완벽한 시스템이었다.

결과는 압도적이었다. 쿠웨이트, 사우디, UAE 등 중동 부국들이 쏟아낸 수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입찰에서 한국 기업들은 연이어 축배를 들었다.



과거 시장을 좌지우지하던 유럽의 명가들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점유율로 사막의 생명줄을 완벽하게 장악한 것이다.

편견을 실력으로 부숴버린 한민족의 ‘돌파 DNA’


포탄의 위협 속에서 안전을 찾아 떠난 자들과, 그 자리에 남아 기어코 납기라는 약속을 지켜낸 자들.

100년의 전통에 안주했던 기존의 강자들은 극한의 환경을 혁신적인 공법과 밤을 잊은 땀방울로 돌파해 낸 대한민국의 저력을 전혀 계산하지 못했다.

오늘날 뜨거운 중동의 태양 아래, 수천만 명의 갈증을 해소하는 맑은 물은 모두 한국의 쇳덩어리와 필터를 거쳐 생명으로 피어나고 있다.



불리한 조건과 강대국들의 견제를 핑계 삼지 않고, 오히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발상의 전환으로 판 자체를 엎어버린 통쾌한 승리.

이 압도적인 사막의 기적이 증명하듯, 한계 상황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우리의 찬란한 기술력 앞에서는 100년의 철옹성도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다.



▶ “한국의 천박한 방식” 코웃음 치더니…안방 다 털리고 ‘백기 투항’한 100년 거장들▶ 미국과 손잡더니 “삼성이 드디어 해냈다”…중국 ‘벌벌’ 떨게 만든 ‘이 기술’ 성공▶ “한국산은 낡은 자전거 수준” 하청업체 취급하더니…10년 뒤, 전 세계가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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