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번역자 님이 번역해주셨습니다.
(번역자의 허가 하에 게시했음을 알립니다)

Stage 1
만물신기 ~ Materialization

미마「자, 거기 있는 건 누구실까~♪」
??(사라)「!?」

- 사라 등장

사라「마계로 가게 두진 않겠어!」
미마「그래서?」
사라「!?」
미마「어차피 네가 없어도 마계로 갈 수는 있으니까 (거짓말)」
사라「윽(;) 어쨌든, 가게 두진 않겠어!!」
미마「어쨌든, 귀찮네」
사라「여유롭네♪」
미마「여유로워♪」
사라「후회하지는 마!!」

- 격퇴 후

미마「나랑 싸운 거 후회돼?」
사라「우엥~ (눈물)」


Stage 2
마공간 ~ Border Space

미마「어라? 이제 얼마 안남았나? 현지인이 있네」

- 루이즈 등장

루이즈「어머, 누굴까♪ 인간은 아닌 것 같은데」
미마「인간이야♥ (거짓말)」
루이즈「그, 그래?」
미마「뭐야, 해볼 생각이야?」
루이즈「뭐♥ 그렇지.」
미마「그, 그래?」
루이즈「그럼, 사양 않고♥」

- 격퇴 후

루이즈「그냥 안할걸 (눈물)」
미마「뭐야, 당신...」


Stage 3
마계 ~ Devil's World

미마「좀 더 강한 녀석은 없어?」
??(앨리스)「거기까지야!」

- 앨리스 등장

앨리스「최근 이 주변에서 소동을 일으킨다는 녀석이 당신이구나!」
미마「도전적인 태도네♥ 해볼 생각이야?」
앨리스「물론, 해볼 생각이지! 좀 더 조용히 해줘야겠어!!」
미마「그럼, 시작할까.」
앨리스「용서 못해!!」

- 격퇴 후

앨리스「훌쩍훌쩍 (눈물)」
미마「뭐 하러 온거야...」

(체험판일 경우)
앨리스「안타깝지만, 날 쓰러뜨려도 앞으로 나아갈 순 없어.」
미마「어머 그래?」
앨리스「그럼 이만.」
미마「정식판에서 괴롭혀줄게」
앨리스「음~ (;)」




Stage 4
얼어붙은 세계에서 ~ Ice Dream

미마「조금 지쳤나.」
??(유키)「슬슬 쉬는 게 어때~」

- 유키 등장

유키「처음 뵙겠습니다. 이세계로부터의 손님♥」

- 마이 등장

마이「......!」
유키「내가 영원히 쉴 수 있는 세계로 안내해줄게♥」
미마「안타깝지만, 내가 그 세계에서 찾아온거야.」
마이「...!? 그렇군, 그래서...」
유키「?」
미마「그렇게 되었으니, 반대로 내가 데려가줄게.」
마이「유키, 장황하게 말하지 말고, 내가 해치워 줄테니까...」
유키「마이?」
미마「해볼 생각이구나.」
유키「짜증나 ~ (화남) 마이, 해치우자!!」
마이「알았어...♥」

- 유키 or 마이 격퇴 후

(마이가 먼저 당했을 경우)
유키「이 자식~! ......」

유키「이 자식, 감히!! 진심으로 간다!!」

- 유키 격퇴 후

미마「약속대로, 저 세상으로 안내해줄게.」
유키「그건 좀 봐줘~ (눈물)」
미마「다른 한 명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유키「우엥~ (눈물)」


(유키가 먼저 당했을 경우)
마이「...... 당신, 꽤 하는데.」
미마「이제 진심으로 해보는 게 어때?」
마이「거치적거리는 게 없어졌으니 드디어 진심으로 할 수 있겠어. 이번에야말로 네녀석을 쓰러뜨리겠어!!」

- 마이 격퇴 후

미마「대체로 예상한 만큼만 강하네. 아직 멀었어.」
마이「너무 강해... (눈물)」
미마「약자는 가만히 놔둬야겠다」
마이「엄청 분해~ (눈물)」



Stage 5
최후의 심판 ~ Judgement Day

??(신키)「드디어 왔구나.」
미마「누구야!?」

- 신키 등장

신키「당신이 올 걸 알고 있었어.」
미마「그건 그렇다 치고, 여긴 어디야?」
신키「여긴 내 세계야. 그래서 목적은 뭐야?」
미마「최근에 마계인이 빈번히 인간계에 찾아와서 말야. 인간계는 내 거니까 조금, 주의라도 줄까 싶어서♥」
신키「어머, 죄송합니다(;) 제 주의가 소홀해서... 이번에 주의를 해둘게요」
미마「근데, 당신은 대체 누구야?」
신키「그건...」
??(유메코)「신키님!」

- 유메코 등장

유메코「이런 녀석이 말하는 걸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마계에서 날뛴 죄는 크다구요! 저는 용서 못합니다!!」
신키「유메코... 뭐, 당신이 용서 못한다고 한다면.」
유메코「...」
신키「뭐, 그러면 부탁할게」
유메코「네!」
미마「뭐야? 또 날뛰어도 된다는 소리야?」
유메코「지금까지의 죄를 없애는 겁니다」
미마「여기서 죄가 더 늘어날지도 모르지만.」
유메코「후후후♥」

- 유메코 격퇴 후

유메코「신키님~ (눈물) 죄송합니다~ (눈물)」
미마「후~, 날 이런 꼴로 만들다니, 이건 용서할 수가 없네.」
유메코「훌쩍훌쩍(눈물)」


Final Stage
신전 ~ Dream Battle

신키「어머? 유메코가 지다니...」
미마「나와라.」

- 신키 등장

신키「유메코는 내가 만든 자들 중에선 최강 클래스인데... 그걸 쓰러뜨리다니, 당신도 보통은 아니네.」
미마「방금 소녀가 만들어진 거였어?」
신키「소개가 늦었네요. 이 마계는 내가 만든거야. 난 이 마계의 신이야.
그러니 유메코는 골렘 같은게 아니라, 평범한 마계인이야.」
미마「그렇군. 하지만, 나도 인간계의 신이야(뻥) 어쨌든, 마계의 것이 인간계에 너무 많이 와.」
신키「알았어. 날 쓰러뜨리면 어떻게든 해볼게」
미마「그래, 그럼 시작할까.」
신키「조금이라도 즐겁게 해줬으면 좋겠네.」
미마「너는 그다지 즐겁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신키「흥, 건방지군!! 간다!!」

* 컨티뉴했을 시 배드 엔드 No.3
* 컨티뉴하지 않았을 시 굿 엔드 No.3


Extra Stage
그림책의 문을 열어 ~ Open Sesame

앨리스「드디어 왔네.」
레이무「!?」

- 앨리스 등장

앨리스「오랜만이야」
미마「당신 누구야.」
앨리스「당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일부러 찾아온거야!」
미마「아~, 잔챙이 얼굴을 하나하나 기억할 순 없으니까♥」
앨리스「뭐 좋아, 어쨌든 무사히 돌려보낼 생각은 없으니까. 궁극의 마법으로 당신을 해치우겠어!!」
미마「책 보면서 싸울 수 있어?」
앨리스「걱정은 필요 없어! 지금 보여줄게!!」


Extra End No.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