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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형수 굿엔딩 번역 모음

초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8.12 16:20:48
조회 2569 추천 64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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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A (늑대 령, 성격이 난폭해짐)


하쿠레이 신사

환상향 한 편에 있는 신사이다.

인간보다 요괴가 자주 드나들어,「요괴신사」라 불린다.

동물령의 침공은 잦아들었지만, 전모를 알지 못하는 레이무는 석연치 않은듯해 보였다.


케이키 : 역시 인간계의 공기는 맛있구나

레이무 : 또 왔어? 저번 일 이후로 몇 번이나 왔잖아


케이키 : 인간계에 온다면 어디를 거점으로 해야 좋을까- 해서 말이야

레이무 : 인간계에 눌러앉으려고? 그러지 마


케이키 : 왜 그렇게 쌀쌀맞아. 불쌍한 인간령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생각이 바뀌려나

레이무 : 듣기 싫거든


케이키 : 인간령들은 축생계보다 지상에 있는 게 더 행복할지도 몰라. 안 그래?

레이무 : 유령이잖아? 그럼 지상이 아니라 명계로 가야지


케이키 : 명계에선 안 받아주던걸. 유령이 너무 많다면서. 그리고 축생계의 인간령은 성미가 느긋하질 못하니까 명계에는 어울리지 않아

레이무 : 그러니까 난폭한 놈들이라는 뜻이잖아? 그렇다면 지상에서도 사절이야

케이키 : 난폭한게 아니야. 쉴 수가 없는, 부지런한 일꾼인 셈이지


케이키 : 다른 이야기인데, 이 신사의 어신체는 뭐야?

레이무 : 뭐?


케이키 : 너만 괜찮다면 내가 최고의 신상을 만들어줄게

레이무 : 아 그래? 멋진 상을 만들어 준다면야..


케이키는 인간계에 흥미를 갖고 있는 모양이다.

그녀가 우상 숭배를 넓혀 축생계를 혼란에 빠트린 사실을 레이무는 나중에야 알았다.

인간 대 동물도, 육체 대 영체도 아닌, 종교 상의 대립이 시작될듯한 예감이 들었다.


Ending NO.01 하니와의 신상

Congratulation! 노 컨티뉴 클리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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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B (수달 령, 성격이 중립적으로 됨)


하쿠레이 신사

환상향 한 편에 있는 신사이다.

인간보다 요괴가 자주 드나들어,「요괴신사」라 불린다.


레이무 : 아-, 생고생을 했네. 별일 없었던 지옥보다, 축생계가 더 힘들었던 것 같아

레이무 : 지옥이 아니라 축생계에 트러블이 생긴 줄은 꿈에도 몰랐어

수달령 : 숨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덕분에 숙적에게 그간의 수모를 되갚음해줄 수 있었습니다.


레이무 : 그 하니와 집단이 동물령들의 숙적이었다는 거야? 인간령이랑 관계도 궁금해지는데

수달령 : 그건 말이죠...


야치에 : 내가 설명해줄게

레이무 : 아, 누구더라?

야치에 : 귀걸조 조장인 킷쵸입니다. 저번엔 우리 수달이에게 협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레이무 : 아아, 지옥에 있었던 거북이...

야치에 : 우리들은 인간령을 노예처럼 다루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건 축생계에서는 절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야치에 : 축생계는 신이 없는 세상입니다. 저를 포함한 거의 모든 영혼들이 노예와 같은 취급을 받기 때문에, 극히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그런그런데, 인간령은 무시무시한 선택을 했습니다.

야치에 : 그 선택이란, 신을 만들어내는 사악한 신을 불러내는 것. 케이키는 인간령이 소환한 사신(邪神)입니다.


레이무 : 신을 만들어내는 사신...

야치에 : 우상을 만들어내, 인간령은 그것을 신앙해왔습니다. 결국, 자신들도 지배당하게 될거라는 것은 내다보지 못하고... 요


야치에는 축생계의 비밀을 알려주었다.

육체가 없는 영혼들에겐, 케이키가 만들어낸 우상을 파괴할 방도가 없었고,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몸이 있는 인간에게 우상을 파괴하게 만드는 계획을 세운 입안자라고 한다.

그 겸손하고도 어딘지 모르게 꿍꿍이가 있어보이는 태도에, 레이무는 약간 경계심을 키우게 되었다.


Ending NO.02 귀걸조라는 이름의 야쿠자

Congratulation! 노 컨티뉴 클리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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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C (수리 령, 성격이 고압적으로 됨)



하쿠레이 신사

환상향 한 편에 있는 신사이다.

오늘 신사에는, 동물령들이 잔뜩 모여있었다.


레이무 : 알았어 알았어, 그렇게 큰일도 아니였다니까. 이제 됐다고

수리령 : 당신 덕분에 저희의 체면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 보답을 하고 싶습니다. 무언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은 없습니까?


레이무 : 도와준다고 해도... 곤란하네.... 아! 이런 건 어때?

카센 : 뭐야? 신사가 동물들의 영혼으로 가득 찼네


레이무 : 아니 그러니까 말이야

레이무 :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서, 수리령한테 협력하게 되었는데- 괜찮다고 해도 보답을 하고 싶다고 달라붙는다니깐


카센 : 이건 무슨 보답인데?

레이무 : 여행온 영혼들한테 받은거야. 물론 유상으로. 돈이 최고야-


고압적이던 수리령은 의외로 의리파였던 모양이다.

자존심이 너무도 높았던 탓에, 남에게 빚을 지는게 싫은 것이리라.

인간계 관광은 동물령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아 주머니가 두둑해졌다.

축생계에서 일어난 일들은, 결국 사건의 진상까지 완전히 알진 못했지만,

레이무는 가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Ending NO.03 결과가 좋으면 다 좋은거지

Congratulation! 노 컨티뉴 클리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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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 A


축생계의 영장원

열쇠 구멍 모양을 한 숲이다.

내부엔 미지의 기술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마리사 : 우와! 여태 본 적도 없는 것들이 잔뜩 있어! 어디 한번 볼까?

마유미 : 네, 케이키님으로부터 허가가 떨어졌습니다. 당신은 저희들 인간령과 동물령의 싸움에는 관계가 없는 사실이 밝혀졌으니까요.


마유미 : 동물령에 빙의되어 있지만 않으면, 인간은 굳이 따지자면 저희들 편일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마리사 : 네 상사가 뭘 좀 아는구나?

마리사 : 오래된 물건처럼 보이면서도, 신기한 빛이 나네. 어떻게 이런 도구를 만드는거지...


마유미 : 케이키님은 손기술이 뛰어나시니까요.

마유미 : 뭘 만들어도, 거기에 영혼을 깃들게 하십니다. 저도 케이키님이 만들어주신 흙 인형이니까요.


마리사 : 뭐, 뭐라고? 정말 엄청나구만


토기나 동탁, 거울, 검 등, 전부 다 오래되어 낡았지만 강력한 마력을 갖고 있었다.

전부 다 개별적으로 신앙을 모아 어신체가 될 잠재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마리사는 「신을 만들어 내는거나 마찬가지잖아」라고 느끼며, 경외감에 몸을 잠시 떨었다.


Ending NO.04 신의 원형사

Congratulation! 노 컨티뉴 클리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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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 B


마리사의 집

마법의 숲속에 있는 아담한 집이다.


야치에 : 귀걸조 조장 킷쵸입니다. 저번엔 우리 수달이에게 협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마리사 : 우왁! 깜짝이야. 뭐야, 왜 놀라게 그래


야치에 : 당신이 도와준 덕분에 그 사신에게 그간의 수모를 되갚음해줄 수 있었습니다.

마리사 : 맞다, 결국 나는 뭐랑 싸우고, 무슨 일에 휘말려든 건지 잘 모르겠는데...


야치에 : 저희들, 동물령들은 그 케이키가 이끄는 우상 집단에 수모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우상 집단은 축생계를 전부 지배하고자 했습니다.

야치에 : 그 우상을 파괴할 수 있는 건, 육체와 다른 신앙을 지닌 지상의 인간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협력이 필요했던 겁니다.


마리사 :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줬으면 좋았잖아

야치에 : 그 점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실패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녀가 말하길, 작전 내용을 인간에게 알리는 행위는 케이키에게도 전해질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속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마리사는 그녀의 말에서 진심을 느끼지 못했다.

어쩌면, 케이키가 사신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Ending NO.05 이기면 장땡

Congratulation! 노 컨티뉴 클리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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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 C


축생계의 영장원

열쇠 구멍 모양을 한 숲이다.

내부엔 미지의 기술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케이키 : 영장원을 견학하고 싶다고? 어서 와 어서. 너라면 환영이야

마리사 : 오오, 고마워


케이키 : 너는 동물령이 붙어있지만 않다면 우리들 편이니까

마리사 : 편이고 자시고, 애초에 너희들이 뭐 때문에 싸우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케이키 : 네가 동물령 편으로는 안 보이거든. 어때, 우리들은? 인간령에 협력해서 축생계를 바꿔보지 않을래?

케이키 : 협력해준다면, 영장원에 있는 모든 걸 맘대로 쓰게 해줄게


마리사 : 뭐, 뭐라고? 그건 조금 매력적인데...

케이키 : 덤으로 네 모습을 본딴 1/8 피규어도 만들어주지. 실물보다 더 강하고 예쁘게 보이도록 해서.

마리사 : 그건 고맙지만 사양할게

케이키 : 후후후, 1/8은 농담이야. 기왕 만든다면 물론 등신대로 만들어야지


마리사가 본 케이키는 매우 순수하여 야망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왜 그녀가 동물령들을 미워하고 있었는지, 상상하기조차 힘들었다.



Ending NO.06 보통 방법으론 이해하기 힘든 축생계

Congratulation! 노 컨티뉴 클리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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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무 A


피안.

사후의 세계중 하나로, 이 곳에선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없다.

그냥 그저 유구함이 널리 펼쳐지고 있을 뿐이다.


에이키 : 그렇군요. 축생계에서 일어난 난리가 지상까지 영향을 미쳤다니

요우무 : 어떻게 하죠. 뭔가 대책이 필요할까요?


시키에이키 : 축생계에서 일어난 일을, 염마 집단의 그 누구도 파악하지 못 했어요

시키에이키 : 애초에 축생계는 매일같이 싸움이 벌어지는 곳이니까요.

시키에이키 : 하지만, 축생계와 인간계 사이에는 커다란 간극이 있어, 어지간해선 인간계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죠


요우무 : 그럼 어떻게...

시키에이키 : 이번엔 전적으로... 지옥의 혼란이 원인이겠죠. 지옥의 관리체제가 붕괴해서, 권력이 분산되어 버린 거에요

시키에이키 : 지옥은 지금 완전 무법지대에요. 축생계는, 인간계와는 떨어져 있어도, 지옥계는 바로 옆에 붙어있거든요.

시키에이키 : 지옥의 혼란을 이용해서, 인간계에 숨어들어간 모양이네요.


시키에이키 : 축생계에도 약삭빠른 놈이 있었나봐요-

요우무 : 아, 아마 그 약삭빠른 사람은... 킷쵸인지 뭔지 하는 거북이같은 놈이려나

시키에이키 : 그 얘기 자세히 해주실 수 있으세요?

요우무 : 넵


염마님이 자기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계셔서

요우무는 형언할 수 없는 고양감을 느꼈다.

그 때문일지, 이야기에 살을 조금 붙여서, 수수께끼의 신이었던 하니야스신 케이키를 아주 흉악하고, 쓰러트려야만 하는 적이라고,

큰소리치고 말았다.


Ending NO.07 너무 과장해서 신용을 잃었다

Congratulation! 노 컨티뉴 클리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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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무 B


축생계의 영장원

열쇠 구멍 모양을 한 숲이다.

내부엔 미지의 기술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요우무는 사건의 전말을 조사하기 위해 다시 영장원에 내려왔는데, 킷쵸 야치에와 하니야스신 케이키가 대치하고 있었다.


야치에 : 어떠셨요? 인간의 칼맛은

케이키 : 후후, 놀랐지. 축생계에는 영체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으니깐


야치에 :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인간에게 협조를 구한 보람이 있네요

케이키 : 근데 조금 더 칼을 날카롭게 갈 필요가 있어보여. 내 파인 세라믹스에는 흠집도 안 났거든

요우무 : 저- 두 분께선 사이가 좋으신건가요?


야치에 : 축생계에 사이가 좋다는 개념은 없습니다

케이키 : 어? 그런가요? 전 제가 축생계에 협력하는 미래를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야치에 : 경쟁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로서는 좋은 호적수겠지만, 자원을 둘러싸고 경쟁한다는 의미로서는, 제거해야만 하는 숙적이죠

케이키 : 자원을 둘러싸고.. 라


요우무 : 왜 그러시죠?

케이키 : 얘가 말하는 자원은... 인간령을 두고 하는 말이야

요우무 : 그, 그렇군요. 좀 심했네요...


케이키 : 그렇지? 너무하지 않아?

야치에 : 케이키, 그러니까 넌 축생계에 어울리지 않다는 거야. 인간령뿐만 아니라. 동물령도 중요한 자원인걸


축생계는 모두가 아욕에 불타는 세계로, 그 사실을 까맣게 잊은 겁쟁이는 존재할 수 없다고 한다.

킷쵸 야치에의 강력한 모습은, 축생계에선 필연적인 이치인 것이다.

하지만 하니야스신 케이키는 인간령이 소환한 신이라서, 조금 사고방식이 다른듯하다.

요우무는 케이키가 조금이나마 더 이해된다고 생각했다.


Ending NO.08 일촉즉발의 공포

Congratulation! 노 컨티뉴 클리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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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무 C


백옥루

명계에 존재하는 풍광명미한 저택이다.

여기에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요우무 : 이래저래 해서, 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유유코 : 아 미안. 안 듣고 있었어.


요우무 : 그럼 한 번 더 보고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동물령의 습격은...

유유코 : 헤에- 축생계에 사신이라...

요우무 : 그 녀석을 쓰러트리기 위해 지상에서 협력자를 찾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유유코 : 그렇구나. 근데, 속고 있을 가능성은 없는 거야?

요우무 : 네엣?


유유코 : 사실 유명하거든. 축생계의 귀걸조는, 눈 하나 깜짝 않고 사람을 속이는 야쿠자라고.

유유코 : 결국 실제로 속아서, 그 사신을 쓰러트렸잖아?


요우무 : 유, 유명한 건가요? 그 거북이

유유코 : 사신이라고 넌 말하지만, 정말로 사신인지 아닌지 모르잖아


유유코 : 자, 얼른 가봐

요우무 : 네?

유유코 : 이번에 할 업무는, 그 사신을 조사하는 일이야


얼마 안 있어서, 사신이라 불리는 하니야스신 케이키가 지상에 나타났다.

애초에, 축생계의 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이한 일은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축생계의 약육강식 전쟁이 지상에까지 확대될듯한, 좋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Ending NO.09 웬일로 일하고 있습니다

Congratulation! 노 컨티뉴 클리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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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개꿀잼 ㄹㅇ
그리고 야치에 예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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