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모아서 사는 학식충 그지새끼라 치킨 같은 건 못 걸고 상품으로 간단한 주전부리 정도나 준비해 봤다.

언갤 문학시장이 그림시장에 비해 좁아서 사실 상품도 많이 필요 없을 것 같다만.

차라상 2명 : 크런키 초콜릿

언다인 상 3명 : 웰치스 포도맛 

병신년 현 대통령 상 2명 : 미니스톱 점보 '닭' 다리

샌즈 상 (1명) : 인기만발 파워에이드 좆..이 아니라 파워에이드 캔

너 같은 문학 천재는 영국 가서 세익스피어랑 섹스나 해라 상 (1명) : 영어교육용 ABC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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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제한 : 없다.

목표 : 언더테일을 이용한 문학 (예를 들면 내가 쓴 뎐 같은것부터 군대테일이라던가.. 캐릭터를 살리면서 뭔가 말하고 싶은 것을 싸지른 것.)

제한시간 : 2016년 2월 22일 22시까지 (콩까는 시간)

상품 : 쓰레기같은 편의점 음식 기프티콘

분량 : 200kb 이내이면 무조건 오케이. 초과한 놈은 출판사로 가라.

평가자 : 지잡대 국문학과 학부생인 병신 인간쓰레기 한강 물고기 밥(진)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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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하는 법 : 다 쓴 문학 제목에 [문학대회] 넣어서 글을 쓸 것. (누락방지용)

요구사항 : 난 "진짜 좋은 글은 쉽게 읽을 수 있는 글" 이라는 마광수 슨생님 말씀에 동의하는 편이다.

자신 있으면 무겁게 써도 좋은데 이 개새끼가 무슨 개소리를 하는 거지? 라는 의문이 들면 그 글은 아마 당첨 안 될거다.

내가 쓴 문학중에 이 개새끼가 뭔 소린가 하는 건 거의 없잖아. 니들도 그렇게 써봐. 언갤럼들 길고 무거우면 잘 읽지도 않고 개념글도 잘 안 보내잖아.

그리고 AU 뭐 언펠인가 임펠다운인가 하는 것들.. 쓰고싶으면 써도 되는데 난 그거 정말 하나도 모르니까 친절하게 설정 설명하고 시작하던가.

글 쓸 때 목표를 AU까지 섭렵한 언갤럼이 아니라 언더테일 1회차 - 불살 - 몰살만 클리어한 기본적인 지식만 존재하는 언갤러를 기준으로 잡고 작문하면 좋다.

브금 얼마든지 써도 좋다. 다만 분위기 해치거나 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무슨 짤을 쓰던 점수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좋은 짤 고를 시간에 글을 한 줄 더 써라.

그 외에는 야설이던 고전문학이던 중2병걸려서 차라랑 프리스크랑 내장 도륙내는 소설이던 상관 X. 

읭딩어로 쓰면 안 읽는다. 하지 마라.

상품 관련해서 꾸물꾸물한 소리 나오는 것 싫으므로 상품은 모두 자비로 부담한다.

중복 수상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건 제 책을 사서 보시면 거기 적혀 있습니다.

상품 지급은 메일로 기프티콘 그대로 쏴서 보냄.

문학 확인한 건 텍본으로 저장해뒀다가 대회끝나면 지우던가 함.

유동으로 참가할 거면 [문학대회] 하고 쓴 글 맨 끝에 상품 수령 메일주소 적어라. 거기로 메일 보내서 본인 확인할거다.

신상누출 우려되면 방명록에 적어놓고 가던지 지메일을 새로 파서 달아라.

1인당 한편만 내라

이상. 의문점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