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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지 스토리 번역: 힘의 균형 (1)

한번만바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4.22 18:09:54
조회 4368 추천 2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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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호수 위의 추격전


Ghyran 최후의 보루였던 Athelwyrd가 함락되고, 실바네스/지그마린 연합군은 알라리엘을 호위하며 Cascading Path라는 길을 따라 후퇴를 개시함. 알라리엘은 생명의 신이다 보니 자신도 사계절과 같이 변화무쌍 했는데, 렐름의 함락에 상심에 젖은 여신은 점점 쪼그라들더니 어느새 조그만 영혼꼬투리 (soulpod)로 변해버려, 그녀의 부관인 브렌치레이스 Lady of Vines의 손 안에 안겨 여정을 떠나게 됨. Lady of Vines는 알라리엘의 씨앗이 슬픔에 다시는 피지 못할까 두려웠고, 씨앗을 각성시킬 묘안으로 카오스에 대한 첫 승리를 안겨줬던 Ghyran의 고대의 영웅들의 뼈가 묻힌 Blackstone Summit으로 가져가 심을 생각었음.

하지만 브렌치레이스의 가이드를 따라 가던 연합군을 Sea of Serpents라는 거대한 호수가 막아서버림. 순간 멀리서 Jotunberg라고 불리우는, Ghyran에 겨울을 불러오는 계절 그 자체인 괴물이 나타남. 이미 수세기 동안 카오스에 오염되어 위험한 괴물이었지만, 자신의 원래의 주인인 알라리엘의 기운을 느끼고 뭔가 깨달았는지 자신의 몸을 호수로 던져 호수를 얼려서 연합군을 위한 길을 만들어줌.

연합군이 얼음을 건너기 시작하고 후방의 얼음은 할로우드 나이츠 로드-렐릭터 Morbus와 트릴로드들이 최대한 부수는 방식으로 너글로드 '경멸받는 토글룩 (Torglug the Despised)'가 이끄는 카오스 군단의 추격을 늦춤. 하지만 소서러 Slaugoth를 포함한 너글 마법사들이 액체를 내뿜어 얼음의 틈을 채워서 카오스군은 알라리엘을 계속 바짝 추격함.

중간에 로드-셀레스턴트 로루스 그림이 이끄는 분대가 뒤에 남아 1차 추격대를 막지만, 그 뒤의 카오스군은 자신들을 무시한 채 알라리엘을 추격한다는 걸 깨닫고 (모두 토글룩의 계획) 지그마린 몇 명만을 남기고 다시 연합군의 뒤를 뒤쫒음.

알라리엘의 꼬투리에서 나오는 강력한 생명의 힘 때문에 눈보라 속에서도 Lady of Vines가 이끄는 연합군 본대는 토글룩에게 너무나 쉽게 추격 당하자, 방법이 없다는 걸 깨닫고 카오스 군에 맞서기로 함. 드래곤 오거 샤고스, 슬로터브루트 등 괴수들을 앞세운 군단에게 연합군은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여 얼음을 부수기도 해보지만 역부족, 그리고 나무로 이루어진 실바네스들은 조금씩 눈보라의 추위에 힘을 못쓰게 되자 브렌치레이스는 조금의 희망이라도 찾고자 노래를 부르기 시작함.

Lady of Vines의 노래를 들은건지 기적적으로 Jotunberg가 다시 깨어나 몸을 살짝 흔들기 시작하고, 거대한 크기의 괴물이 움직이자 얼음이 이곳저곳 갈라지고 부숴지며 카오스 추격군이 큰 피해를 입게 됨. 후방에 있던 로루스 그림도 랜턴으로 길을 비추며 눈보라 속에서 다시 본대에 합류함. 토글룩의 군단의 추격을 더 늦추기 위해 자살특공대가 얼음을 부수러 나서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두 군대 사이에는 다리 마냥 틈들이 남아있었고, 이 틈들을 기점으로 엄청난 난전이 벌어짐.

한동안 승부가 나지 않았지만, 토글룩의 그레이트 언클린원 Guthrax the Putrescent와 비스트 오브 너글들이 교착 상태를 뚫기 시작함. Guthrax는 나이트-벡실러 (지그마린 기수) Angstun과 데시메이터들이 동귀어진으로 얼음물에 빠트리고, 토글룩 본인은 로루스 그림이 직접 상대하게 됨. 하지만 너글로드의 엄청난 멧집에 로드 카스텔런트의 할버드는 무효타로 들어가고 토글룩의 도끼질에 손이 잘리는 등 큰 부상을 입음.

그 순간 지그마가 할로우드 나이츠의 믿음에 보답을 하듯 번개를 쏘아 나이츠-엑셀시오르 (Knights-Excelsior) (흰색+푸른색+금색) 부대를 구원군으로 보냄. 카오스에게 기울던 전세가 또다시 난투극으로 바뀌게 됨. 본대가 한창 싸우는 동안 Lady of Vines가 이끄는 별동대는 육지에 가까워 지지만 얼음 밑에서 튀어나온 비스트 오브 너글들의 습격에 속도가 늦춰지고 토글룩의 부대에게 뒤를 잡힘. Lady of Vines는 어쩔 수 없이 또 한번 적들에 맞서기로 하지만 강력한 토글룩의 힘에 별동대가 전부 쓸려나가고 위험해진 찰나, 나이트-엑셀시오르의 나이트-아지로스 Diomar가 뒤에서 토글룩을 랜턴의 빛으로 불태워 너글로드의 시선을 끌고, 브렌치레이스는 육지에 다다를 시간을 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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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힘들의 개입


육지에 다다른 연합군은 Blackstone Summit을 향하여, Path of the Purified라는 길을 따라가게 됨. 카오스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자만 지날 수 있는 길이었지만 이미 너무 많은 세월이 흘렀고, 연합군은 여정 내내 경계를 늦추지 않음. 로루스 그림의 손은 알리리엘의 빛 덕에 어느새 새로 자라남.

수 많은 시선들이 생명의 렐름에 향해있었고, 이는 너글지그마 뿐이 아니었음. 자신의 형제가 큰 힘을 가질까 두려운 코른알라리엘을 제거하고자 강력한 불덩어리를 쏘아보냄. 그러나 연합군은 정체불명의 보호막에 보호받고, 보호막에 불덩어리는 멀리 튕겨나감. 불구덩이 속에서 나온건 다름아닌 추방된 자 스카브란드로, 그의 뒤에 수많은 코른 데몬들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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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비추는 알라리엘의 생명의 빛을 향하여 스카브란드와 코른 군단은 닥돌하기 시작하는데, 어느 돌 숲앞에 다다르자 허공에서 슬란 스타마스터 Xen'phantica가 갑툭튀함. Ghyran에서 벌어지는 큰 사건들에 별들의 정렬이 뒤바뀌고, 카오스 박멸의 위대한 계획의 일부를 실현하기 위해 그가 깨어난 것. 연합군을 지켜준 보호막도 Xen'phantica가 보낸것이었음.

강력한 마법사 슬란이 생각하는 것만으로 세라폰 군단을 소환하고, 두 데몬 세력 간의 전투가 벌어짐. 코른의 데몬들은 죽으면 붉은 피가 되어 사라졌고, 세라폰들은 푸른 안개빛을 내며 별로 사라지니, 불사의 두 종족은 스카브란드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코른의 붉은 연기에 취해 (스킹크조차) 근접전에서 난전이 벌어짐. 하지만 스카브란드를 막을 수 있는 존재가 없었음. Xen'phantica가 계속 군단을 소환했지만 나오는 족족 학살당했고, 어찌나 빨리 죽이는지 전장이 세라폰들이 죽을때 생긴 푸른 안개로 가득했음. 최후엔 슬란 앞에 스카브란드 만이 남았고, 슬란은 '위대한 계획'의 일부가 지금 망나니 데몬을 쓰러뜨리는게 아니란 걸 깨닫고는, 달려오는 스카브란드 앞에 갑자기 차원 균열을 일으켜서 다시 불의 렐름으로 보내버림. 모든 걸 끝낸 슬란은 또 다시 별빛을 내며 사라짐.



Blackstone Summit 최후의 전투


알라리엘 호위군은 계속 Blackstone Summit을 향해서 진군 중이었고, 나이트 엑셀시오르의 나이트 베나터 Giomachus는 전방에 엄청난 전투 (세라폰vs.코른데몬)가 벌어진 흔적이 있다는 보고를 함. 자신들이 혼자가 아니란걸 깨달은 연합군은 더 힘을 내 진군하고, 오염됐다 믿었던 Path of the Purified도 아직 신성한 힘이 남았음을 증명하듯, 연합군을 밝은 빛으로 감싸 치유해줌.

지그마린/실바네스 연합군이 숲을 지나 마침내 Blackstone Summit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도착. 계단을 오르지만 정상에는 이미 (나이트-아지로스 Diomar를 해치운) 토글룩의 너글 군단 (데몬 + 카오스 워리어 + 비스트맨 + 스케이븐)이 대기하고 있었음. 알라리엘을 생포할 생각에 너글은 평소의 여유로운 모습과는 달리 온 신경을 Ghyran에 두고 있었고, 이런 신의 축복을 받아 너글 군단은 엄청난 힘을 뿜고 있었음. 연합군 측은 50여명의 할로우드 나이츠, 50여명의 나이트 엑셀시오르, 그리고 100 가량의 실바네스만이 남아있었지만, 로루스 그림을 시작으로 최후의 용기로운 전투함성을 내뿜음. 그 순간 하늘에서 꼬리가 두개 달린 (twin-tailed) 벼락이 내리더니 한 형상이 나타남. 그를 본 순간, 모든 지그마린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무릎을 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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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턴트 프라임이 나타난 것.

지그마의 헌신이 들고 있는 갈 마라즈의 광채에 일반 데몬들은 눈을 뜰수 조차 없었고, 그가 반대 손에 들고있는 지팡이를 휘두르자 거대한 위성이 플레이그베어러들을 휩쓸음. 그리고 곧 셀레스턴트 프라임을 선두로 수적 열세인 스톰캐스트 이터널들이 오히려 돌격을 개시함. 좌익은 나이트-베나터 Giomachus가 이끄는 나이트-엑셀소르가, 우익은 할로우드 나이츠가, 그리고 중앙에선 셀레스턴트 프라임이 일당백으로 적들에 맞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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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마라즈가 한번 휘둘릴 때마다 수십이 나가떨어졌고, 토글룩은 완벽한 전사의 모습을 보며 일종의 열등감을 느끼고, 그를 상대하려 했지만, 이에 (너글의 의지를 투사하는) 그의 몸속 벌레가 꿈틀거려 그를 고통스럽게 했고, 파파 너글의 진짜 목적인 알라리엘을 생포하기 위해 그레이트 언클린 원 세마리에게 (자신을 유성으로 공격하기 시작한) 셀레스턴트 프라임을 맡으라 하고, 전선 뒤로 돌아감. 벌레의 움직임은 잦아들고 하늘에서 또 다시 너글의 비가 내리며 그를 축복하기 시작함.

한편 Lady of Vines가 이끄는 실바네스들에겐 전투보단 그들의 여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 뒤에서 대기하고 있었지만, 알리리엘의 꼬투리가 점점 빛을 잃어갔고 시간이 부족해짐.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들을 토글룩의 블라이트킹들이 공격하기 시작하고, 양측 모두 뛰어난 회복력을 자랑했지만 부패의 힘 역시 보유한 너글 측이 점점 실바네스를 밀어붙임.

셀레스턴트 프라임은 한편 세마리의 그레이트 언클린 원의 구토와 사슬 공격에 유효타를 맞지만, Giomachus의 화살세례와 로루스 그림의 할버드가 셋 중 두마리를 물리치고, 자신은 갈 마라즈로 남은 한마리의 두개골을 쪼개버림. 갈 마라즈에 위력에 놀란 적들은 하나둘 도망치기 시작함.

지그마린들이 후방으로 돌아갔을땐 이미 브렌치레이스를 포함한 모든 실바네스들은 산산조각이 나 있었고, Lady of Vines의 남은 나무조각들 만이 겨우겨우 알라리엘의 꼬투리를 지키려고 하고 있었음. 희열에 젖은 채 꼬투리에 손을 내미려는 토글룩 앞에 셀레스턴트 프라임이 번쩍 하고 나타나더니 양손으로 갈 마라즈를 내리침. 공격을 막으려던 토글룩의 도끼와 대가리가 한번에 박살이 나버리고, 양손공격이 어찌나 강력했는지, 토글룩의 영혼이 그의 썩은 몸에서 빠져나와 하늘 높이 천상으로 솟아올라 버림.

-계속-



*알라리엘은 평화로운 시절에도 겨울에는 씨앗으로 변하고, 수확계절에는 붉은 분노의 화신이 되는 등 원래도 변화무쌍했다고 함. 다만 이 상황에선 Lady of Vines가 걱정한 건 여신이 상심에 잠겨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할까 하는거.

*토글룩은 한때 Ghyran의 어느 샘물을 지키는 Tornus라는 전사였지만, 너글 군단에게 생포되어 부패한 구덩이에 던져져 77일동안 고통 받고 너글로드로 각성함. 그리고 자신이 지키던 Ghyran의 수많은 장소들을 직접 타락시켰고, 이에 실바네스들에게 특히 증오받는 중. 휘하에 그레이트 언클린 원들 몇마리까지 둔거 보면 꽤나 강력한 너글 로드인듯.

*로루스 그림은 또 다시 가르두스의 부재에 자신이 군을 이끌어야 한다는거에 부담을 느끼고, 그를 그리워하는 묘사가 나옴. 하지만 가장 지그마에 대한 신앙이 두터운 할로우드 나이츠 답게, '내 임무만 잘 완수하면 지그마성님께서 알아서 해주실거다'라는 식으로 많이 자기위로를 함.

*나이트-엑셀시오르는 지그마의 적들을 자비없이 파괴시켜버리는 걸로 유명한 스톰호스트라고 함.

*중간에 잠깐 로루스 그림이 알라리엘의 꼬투리를 대신 들어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에 불만을 품는 보수꼴통 트리로드를 Lady of Vines가 달래는 깨알 같은 장면이 있음.

*스카브란드는 여기서도 다른 세계관처럼 코른에게 찍혀서 불의 렐름 Aqshy에 있는 전용감옥에 사슬로 묶인채 갇혀있음. 코른이 필요할때 불덩어리로 쏘아서 소환하는 방식.

*스카브란드의 군단은 Krazkoth라는 헤럴드가 이끄는데, 카오스 내전 당시 너글에게 코른의 영역이 함락 당하자, 자신들의 부하의 무능함에 빡쳐서 그들을 학살하고 다녔다고. 코른이 스카브란드 수하로 그를 보낸게 이게 마음에 들어서인지 처벌용인지는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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