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에이지 오브 지그마 스토리 번역: 갓비스트 (2)

한번만바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5.24 20:01:32
조회 3880 추천 24 댓글 8
														

올드월드 그거 정복해봤자 멸망할거 넘나 부질없는것^^

에이지 오브 지그마가 짱짱


닿을 수 없는 산

viewimage.php?id=3abcc22ee4df35a37c&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56a57840328fe6504c0a8dbff8ce1dcc34292e1e7aa12866700a284d52d87f7a72057a502ad


아스픽시아에서 모든 이들을 빨아들였던 화염폭풍은 이제 렐름게이트의 반대편인 크리스탈 헨지가 있는 닿을수 없는 산 정상에 나타남. 이오누스가 천둥마법을 해제하자 천둥 주변으로 몰렸던 화염회오리가 풀리고 하늘에 있는 (또 다른 렐름게이트인) 거대한 플레임하트로 빨려들어가 사라짐. 폭풍이 해제되자 스톰캐스트 이터널, 코른 추종자 할 것 없이 모두 공중에서 아래 눈덮인 산으로 추락하고, 몇몇은 운나쁘게 그대로 절벽으로 떨어져 죽음. 

정신을 차린 자들이 전투를 재개하기 시작하고, 그 중에서 스카브란드의 분노를 그 누구도 멈출 수가 없었음. 이오누스 옆에 선 템페스트 로드의 로드-셀레스턴트 빅트리안 키로코는 셀레스턴트 프라임이 이미 플레임하트로 들어가 다른 곳으로 향한 것을 깨닫고는, 스카브란드를 어떻게든 막아야만 하는데 왜 이런 산 위로 데려왔냐며 이오누스에게 분노함. 그 때 하늘에서 발키아 더 블러디가 나타나선 '너네 로드-렐릭터는 추방된 자의 힘을 이용하려는 것'이라며 도발하고, 배신자라며 달려드는 빅트리안을 이오누스는 미안해하며 강냉이 펀치로 기절시킴.

viewimage.php?id=3abcc22ee4df35a37c&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56a57840328fe6504c0a8dbff8ce1dcc34292e1e7aa12866700a59d7c0628f54388673e6524


빅트리안의 드라코스 라자레프가 주인을 안전한 곳으로 끌고 가는 사이, 이오누스는 크리스탈 헨지를 주시했음. 그의 고향인 죽음의렐름에 있던 크리스탈 기둥들과 비슷한 형태였음. 아스픽시아의 장로의 말대로 감정을 증폭시키는 장치였던 것. 곧 이오누스는 자신의 팔라딘 부대를 이끌고 적들을 쓰려뜨려 가며 산 더 높은곳으로 오르기 시작함. 로드-렐릭터가 계속 번개를 소환하면서 스카브란드의 시선을 끌었고, 데몬이 팔라딘들의 뒤를 쫒기 시작함.

정상에 달했을 때쯤 로드-렐릭터의 신호에 레트리뷰터들이 망치로 일제히 땅을 치기 시작하고, 거대한 눈사태가 일어남. 가벼운 무장을 한 코른 전사들 몇몇은 가까스로 몸을 피했지만 중무장한 지그마린들 대부분은 그대로 눈에 묻혀버림. 한편 뒤에 오던 스카브란드는 날아서 피하려 했지만 코른에게 추방당했을 때 날개가 찢어진터라 실패하고 그대로 눈사태에 밀려서 산 더 아래쪽으로 밀려 내려가다가 크리스탈 헨지의 기둥에 부딛힘. 개빡친 데몬의이 분노의 괴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자 눈마저 증기가 돼버리고, 그 분노가 크리스탈 기둥에 의해 와이파이 마냥 플레임월드 전역으로 수백배로 증폭되어 전해짐. 

스카브란드와 가까이 있던 코른 추종자들은 감당할 수 없는 분노에 대갈통이 그대로 폭발해버리고, 아이들과 여자들을 포함, 플레임월드 전역이 스카브란드의 분노의 광기에 사로잡혀 아군적군 할것 없이 서로를 부수고 죽이기 시작함. 코른의 군세가 무너지기 시작했지만 정작 코른께선 이 광기의 학살을 보며 아주 흡족해함. 블롭 롯스폰드가 소환했던 파리의 역병들도 강력한 분노의 불타 사라짐. 그나마 눈사태에 갇혀버린 스톰캐스트 이터널들만이, 그들 역시 분노에 사로잡혔지만 눈에 갇혀 끔찍한 학살을 면함. 곧 분노게이지가 한계치에 달해 크리스탈 헨지는 그대로 폭발해버리고 크리스탈 파편들이 스카브란드의 몸을 꿰뚫고 데몬은 그대로 뒈짓하여 사라짐.

모든 사태가 끝나고, 이 모든 걸 계획했던 이오누스 크립트본이 허무함을 느끼며 전장을 바라봤음. 순간 하늘에서 긴 창이 날아와 크립트본의 심장을 꿰뚫고 그는 또다시 고통스럽게 죽어버림. 마지막엔 고어퀸 발키아의 웃음소리만이 들릴 뿐. 얼마 후, 빅트리안 키로코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지그마린들을 구출해낼 때쯤엔 이오누스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음.


타우로이 열도의 반격

viewimage.php?id=3abcc22ee4df35a37c&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56a57840328fe6504c0a8dbff8ce1dcc34292e1e7aa12866700f444007cd0ec34a9eb671f1d


카오스의 시대가 도래하기 전, 아스픽시아의 가장자리의 타우로이 열도들에는 거대한 화염과 용암을 숭배하며 그 힘으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인간문명이 존재했음. 그러나 지그마의 시대가 도래했을 때 쯤 그것은 다 옛날 얘기일 뿐. 어느 날 코른의 시선이 이 섬들로 향했고 사방에서 피에 목마른 불고어들을 주축으로한 비스트맨들이 쏟아져 나옴. 순식간에 문명은 무너져 내렸고, 한 때 그들의 힘의 상징이던 밝은 불꽃들은 이제 식인 괴수들을 불러모으는 신호일 뿐이었음.


템페스트 로드의 또 다른 챔버가 이 열도에 도착했을 때쯤, 이 한때 위대했던 문명인들은 불을 지피기 두려워한채 작은 촛불만을 켜가며 동굴속의 버섯들을 채집해 살아가는 딴판의 모습으로 수백년째 살아가고 있었음. 과거의 영광을 모두 잊은 채 발견된 그들이었지만, 귀족과 왕족 출신인 템페스트 로드들은 사기진작이 주특기었고, 숨어있던 촛불민족(Candlemen)들은 하나 둘 지그마의 전사들을 따라서 그들을 압제했던 괴수들에게 최후의 저항을 시작함. 

열도 전역에서 반인반수 괴수들과 템페스트 로드의 전투가 벌어졌고 지그마린들을 따르는 원주민 플레질런트들과 워리어 프리스트들이 동굴속에서 튀어나와 적들을 물리치기 시작함. 인육에 목마른 불고어들과 고르곤들이 공포스럽게 그들을 학살했고 열도의 최후의 문명과 그들의 신의 전사들은 열심히 저항했지만 점점 기세가 밀리기 시작했음

그리고 그 때 하늘에서 기적이 내렸으니, 저 멀리서 붉은 광기의 빛이 나타나고 순식간에 열도의 전사들을 집어삼킴. 후퇴하던 원주민들이 눈이 뒤집어진 채 순식간에 적들에게 달려들어 학살하기 시작함. 더 나아가 이미 광기에 가득차 있던 불고어와 고르곤 같은 거대한 비스트맨들은 스카브란드의 광기를 주최 못하고 그대로 두개골이 터져버림. 남은 브레이허드들을 처리하는 건 식은죽먹기였고, 타우로이 열도에선 수 많은 승리의 함성이 퍼짐. 저 멀리 산위의 어느 로드-렐릭터의 덕분이었다는 걸 모른채. 


사슬묶인 태양의 땅

이오누스 크립트본의 큰그림으로 플레임월드의 전세는 순식간에 역전됨. 향후 몇개월 몇년 동안 플레임월드의 전투는 지속됐고, 코르고스 컬의 고어타이드가 오브 인페르니아에 가 있고, 타우로이 열도의 비스트맨들이 학살 당하느라, 코른 블러드바운드의 전력은 심각하게 부족했고, 하나 둘 오더 세력에게 밀려 플레임월드의 황산 바다에 빠져죽기 일보직전까지 감. 원주민들의 전투에 대한 강력한 열기에 공중의 갓비스트 이그낙스는 더더욱 밝게 빛나고 있었음.

하지만 코른의 세력이 무너질 지언정 에버초즌은 건재했으니, 이그낙스를 사로잡기 위해 그의 밑에 매달린 초승달모양 섬, '사슬묶인 태양의 땅'을 점령하는 계획을 착실히 진행중이었음. 공중의 떠 있는 섬으로 소환되는건 듀어딘들이 땅에 걸어놓은 방어룬들 때문에 거의 불가능이었음. 이에 키안투스 (누군지는 이전 스토리 참조)는 아카온에게 그 밑에 위치한 스카드 아일을 정복할 것을 조언했음. 자세한 경위는 키안투스만이 알았지만 어쨌건 아카온은 자신의 바랑가드들을 보내 스카드 아일의 파이어슬레이어들을 학살하기 시작함. 

아카온이 착실히 모았던 카오스 초즌 바랑가드들은 이 시기쯤엔 수만명에 달했고, 그들의 기세에 많은 파이어슬레이어 랏지들이 일방적으로 죽음을 맞이했음. 하지만 볼스타그 랏지의 방계인 아우스타그(Austarg) 랏지만큼은 달랐고, 적들을 최대한 따돌리며 사슬묶인 태양의 땅으로 가는 지하의 비밀 포탈로 향함. 볼스타그의 고향에 도착한 그들을 다른 볼스타그의 후손들이 정성스레 맞이해줬고, 그대로 전쟁은 일단락되는 듯 했음.

하지만 아우스타그 랏지 중 조금 엉뚱한 생각을 품은 이가 있었으니 룬스마이터 도릭 클레임블레이드 (Dorryc Claimblade). 자르그림 교단의 멤버답게 그는 듀어딘 치고도 우르-골드를 더 강하게 느낄수 있었고, 자신의 동족들을 학살하는 바랑가드들의 갑옷과 무기에 섞여있는 우르-골드들을 느끼며 혼란혼란해 하다 조금 정줄을 놓고 말았음. 신성한 우르-골드를 악용하는 놈들을 이 섬으로 데려와서 이그낙스의 빛으로 불태워 버려야 한다는 기묘한 결론에 도달했던 것.

그렇게 도릭은 혼자서 방콕을 한채 이그낙스를 묶어둔 사슬을 약화시키는 룬을 몰래 제작하기 시작함. 여러개의 사슬 중 총 두개에 이 룬이 박혔고, 원주민들의 광기에 이그낙스가 강하게 불타오르자, 가뜩이나 룬에 의해 약해졌던 사슬이 풀리면서 지상의 스카드 아일 위로 지진을 내며 떨어짐. 스카드 아일에서 공중의 섬으로 가는 길이 마련됐고, 아카온의 명령에 카오스 군단들이 거대한 사슬을 타고선 사슬묶인 태양의 땅으로 쏟아져 올라옴. 얼마 있지 않아 (코르고스 컬에 의해 하나로 통일됐던) 오브 인페르니아의 데몬들 역시 가세함. 

viewimage.php?id=3abcc22ee4df35a37c&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56a57840328fe6504c0a8dbff8ce1dcc34292e1e7aa12866700aa852eca9ca18bd709d0d365



하지만 섬의 파이어슬레이어는 수백만에 달했고, 익스트리미스 챔버를 포함, 하늘에서 무려 20개의 스톰호스트가 내려와선 듀어딘들에게 힘을 보태줌. 드라코시온 가드들의 강력한 돌격에 수천의 카오스 병사들이 녹아내렸지만, 아카온 역시 가만히 지켜보고 있지 않았고, 도르가르를 몰고 직접 스타드레이크들을 탄 드레이크스원 템플러 셋을 1대3으로 학살해버림. 에버초즌은 절대 자신의 계획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고, 스톰호스트만큼 많은 데몬 병력들을 계속 섬으로 쏟아보냈음.

한편 룬파더 보르-그림니르(Borr-Grimnir)를 중심으로 파이어슬레이어 지도층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됨. 룬스마이터 도릭이 사슬약화룬 뿐 아니라 아우리아크(Auriakh)라는 고대의 잊혀진 룬을 제작했던 것. 고대 듀어딘들이 위험한 땅을 제압하고 소유하기 위해 이용했던 아우리아크는 강력한 갓비스트조차도 룬 제작자들에게 복종시킬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룬이었음. 이그낙스를 듀어딘들의 편으로 만들어 놓음과 동시에 도릭이 원하던대로 이그낙스의 불꽃으로 모든 적들을 불태울 계획을 세움. 한편 사슬을 타고 올라가 룬을 이그낙스의 몸에 박을 자살급 임무에는 볼그로브 보르선(Volgrov Borrson)를 중심으로 여러명의 룬선들이 지원함.

수십마리의 마그마드로스를 주축으로 한 파이어슬레이어 군단이 지그마린들이 카오스 본군의 시선을 끄는 동안 나머지 네개의 사슬의 거대한 도르레들로 향함. 도르레들이 듀어딘들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용암과 증기와 함께 기계가 작동하면서, 하늘에 있는 이그낙스를 섬에 가까이 잡아당기기 시작함. 갓비스트의 뜨거운 열기를 알아차린 아카온이 도르레들로 슬라네쉬 별동대를 보내봤지만 무용지물이었음.

한편 마그마드로스들을 탄 룬선들은 몰래 거대한 사슬을 기어 오르고 있었음. 날개달린 데몬프린스들이 왕자들을 쫒아 날아갔지만 곧 프로세큐터들에게 인터셉트 당함. 이그낙스의 빛에 가까워질수록 두꺼운 가죽을 가진 마그마드로스들은 멀쩡했지만 그들 위의 룬선들은 모두 타죽어버렸고, 아우리아크를 들고 있는 볼그로브만이 살아남았음. 마침내 그가 거대한 갓비스트에게 도달하여, 룬을 놈의 가죽에 붙이는데 성공하고, 룬에서 손을 떼자 그 역시 장렬히 불타 사라짐.

마침내 갓비스트 이그낙스는 섬의 코 앞까지 다가왔고, 지하로 도망친 파이어슬레이들을 제외한 모두가 갓비스트의 화염에 불타 죽음. 하지만 아카온만은 멀쩡했고, 이그낙스의 힘이 잠시 약해진 사이 도르가르를 타고 거대한 괴수의 미간에 자신의 검 왕들의 학살자(Slayer of Kings)를 박아넣음. 검에 봉인됐던 악마가 갓비스트를 광기로 몰아넣었고, 놈의 몸부림에 사슬들이 모두 부서지고 승리감에 도취된 아카온은 자신의 것이 된 이그낙스와 함께 저 멀리 별들 속으로 날아감. 놈의 몸에 박혀있는 드워프 룬의 존재를 모른 채.

viewimage.php?id=3abcc22ee4df35a37c&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56a57840328fe6504c0a8dbff8ce1dcc34292e1e7aa12866700a608e7635bd6eeaa52d53430










추천 비추천

24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행 같이 다니면 고난이 예상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4/28 - -
공지 워해머 갤러리 개념글/ 소개글 및 팁, 설정번역 모음집 REMASTER [12] 랔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1.06 37901 38
공지 에이지 오브 지그마 소개 [23] 지사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19 74376 79
공지 워해머 갤러리 이용 안내 [217] 운영자 06.10.30 144852 28
1868346 오늘 스캇플 하기로 했는데 워갤러(118.36) 04.28 10 1
1868344 근데 이번에 황제 설정 바뀐거 좀 별론거 같은데 워갤러(14.56) 04.27 24 0
1868343 종족명 왤케 어렵게 바뀜??? J5656(220.127) 04.26 23 0
1868341 워해머1 뉴비 질문 있어욤 워갤러(211.193) 04.23 27 0
1868339 황제 폐하가 미소녀인 세상이 있지 않을까 [1] 워갤러(49.175) 04.20 79 0
1868338 워해머 균열캠페인 코른 질문좀요ㅠㅠ [1] 워갤러(106.101) 04.17 41 0
1868337 질문 드라구노프(1.225) 04.16 26 0
1868336 워해머 40k 카오스 게이트? 여기에 대형 보스 있음?? 워갤러(175.195) 04.16 38 0
1868335 그레이나이트가 쌤 암살청이 썜? 워갤러(58.237) 04.12 38 0
1868334 옼스는 무슨맛일까? ㅇㅇ(118.235) 04.11 32 0
1868333 나이트로드 피규어 워갤러(211.234) 04.09 45 0
1868332 대구사는데 도료 필요한사람? 워갤러(106.101) 04.08 89 0
1868331 카야파스 케인의 전설 워갤러(121.137) 04.06 652 0
1868330 40k 화이트 스카 헌정곡 - Versed in Violence 워갤러(49.175) 04.05 68 1
1868328 국내 최초 스페이스마린2 게임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 모집 안내 워갤러(121.179) 04.05 628 0
1868327 옛날 성배기사 청소기처럼 몰고 다니던 시절로 돌리는 모드 워갤러(218.49) 04.05 46 0
1868326 [시세 워해머 호루스 헤러시 3권, 당근에 팔면 얼마 받을 수 있을까요? 워갤러(211.235) 03.31 729 0
1868325 혹시 워해머3로 워해머2 도전과제가 깨지나용? 워갤러(118.33) 03.30 40 0
1868324 여기 우생학 갤러리임? [1] 워갤러(61.108) 03.30 136 1
1868323 워해머 다크다이드 스팀 해볼만 한가용? 워갤러(116.46) 03.29 71 0
1868320 던옵워 1 하려는데 질문좀 [1] 워갤러(14.56) 03.27 96 0
1868319 나이츠 에런트가 뭐의 전신임? ㅇㅇ(39.125) 03.26 59 0
1868317 벌받는 다크엘프 노예 프리퀄 T rex(49.1) 03.26 211 0
1868316 벌받는 다크 엘프 노예 T rex(49.1) 03.26 168 0
1868315 갤로그 어캐 들어가야하나요? 제로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3 0
1868314 퀸베스랑 대지의 전율 중이 머가 더 쌤?? ㅇㅇ(211.58) 03.18 48 0
1868313 이겜 스마2로 입문하려하는데 괜찮나요 워갤러(1.229) 03.17 54 0
1868312 워해머 입문 뉴비 [1] 워갤러(175.196) 03.16 188 0
1868311 보드게임 만들려는 사람인데요 [1] 워갤러(220.126) 03.15 104 0
1868310 방송인 et 현재 닉 머임? [1]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91 0
1868309 타이탄이 얼마만큼 대단한거임? [1] ㅇㅇ(112.152) 03.14 287 0
1868308 기계교는 실존한다 ㄷㄷ 카스토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395 1
1868307 워해머는 스타의 짝퉁 ㅇㅇ(106.101) 03.09 147 2
1868306 설정좀 보고싶은데 [1] ㅇㅇ(121.153) 03.08 218 0
1868305 이단심문관이 입는 갑옷 이게 맞음 ? [2] 워갤러(61.83) 03.07 347 0
1868303 워해머40k 코스프레러들을 위한 추천 사이트 워갤러(175.114) 03.05 196 0
1868301 이런거 애니메이션은 어디서 봄? [1] ㅇㅇ(122.46) 03.03 257 0
1868300 드레드노트 질문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52 0
1868299 아스타르테스 도대체 어디서 보는거임? [1] 워갤러(14.33) 03.01 247 0
1868298 솔라 마카리우스 구성 종교적 요소 일람 Ca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502 0
1868297 예수게이는 게이임?? 워갤러(183.98) 03.01 88 0
1868295 사이커 설정 궁금한거 있음 [1] 초코보달린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36 0
1868294 워해머40k 게임 추천좀 [3] 워갤러(218.152) 02.21 334 0
1868293 워해머 체인소드 좀 이해가 안됨 [7] 무슨현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85 1
1868292 헤러시 저세상 스쿼드 짤 추측해보자면 뜌땨(211.234) 02.20 160 0
1868291 불어터진 고기신이 탈출못하는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01 0
1868290 반역파 스페이스마린들은 불사아니잖아? [1] ㅇㅇ(211.235) 02.11 356 0
뉴스 데프콘♥유정, 핑크빛 분위기… “천천히 알아가고파” (‘탐비’)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