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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스컬 세션 : 코디편 - WWE 탈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09 21:02:43
조회 3891 추천 9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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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수단

오스틴 : 스타더스트 기믹은 이 시점에서 WWE가 널 가지고 뭘해야 할지 모르는 것처럼 보였어.

그래도 저건 아주 멋있는 사진이야. 비록 네가 방출을 요청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만 말이지.

코디 : (웃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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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 그런 결정을 하는데 아주 큰 용기가 필요했어. 이렇게 보자고.

넌 직장이 있는 거였잖아. 너의 아내도 같은 곳에서 근무를 했고 말이야.

네가 있길 원하는 곳이 아니게 되었지만, 둘 다 완전히 고용이 된 상태였거든.

그러다가 떠나기로 결심을 한거지. 그쪽에선 어떤 반응이었어? ‘그래, 나중에 보자’였나?

힘든 결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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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엄청나게요. 하지만 그 결심은 이 레슬링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제가 우러러 보는 영웅들이 내렸을 결정들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남들은 차마 쉽게 하지 못할 것들이죠.

그리고 전 최근에도 그걸 했구요.

그때 당시에는, 그러니까 모든 요인들이 그 결정을 내리는데 모아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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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스타더스트는 진작에 끝났어야 했어요. 다시 코디로 출연하는 동시에 스타더스트가 된다든지,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진행 과정이 너무 더뎠죠.

조언을 얻으려 온 곳을 돌아다녀봐도, ‘아, 그건 그쪽에서 얘기를 해봐야 돼, 저건 저쪽에서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이런 식이었죠.

이 시점에서 ‘그래, 이제 내가 여기서 환대 받지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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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제가 제 스스로를 내려 놓은 거에요.

SNS를 통해서 성명을 내놓았고, 인사부의 누군가가 ‘그럼 다음주에 보자’ 고 말했지만, 저는 ‘아니, 그건 아닐걸요’ 라고 말했죠.

성명을 낸게 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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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전혀 프로답지 못한 모습이었죠. 아예 연을 끊어 버린 거니까요.

나가야 겠다고, 나갈 수 밖에 없다고 했어요.

저는 심지어 계약 해지서에 서명도 안했어요. 전부 신경쓰고 싶지 않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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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그동안 이 곳에서 값진 10년 동안 당신들을 위해 일했고, 여기서 아내를 만나고, 형과 함께 멋진 활약을 하고, 이 업계에서 내가 우러러본 영웅들과 같이 일 해봤다’

‘그걸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으니까,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으니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거다. 유감은 없어’

당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끝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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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도저히 이거에서 빠져나올 방법이 없는 거에요. 너무 창피했어요.

아까 스타더스트의 좋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잠깐 이야기하긴 했지만, 정말 진심으로요.

그런데도 완전히 저 기믹으로 무대에 등장하는 게 너무 창피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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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사람들이 ‘기믹에 몰두하는거지’ 라고 하는데, 아니에요.

코디 로즈로서 직접 나와서 사람들에게 ‘난 스타더스트이기도 해’ 라고 하면서 연기를 할 수 없었다는 거죠. 이건 슬픈 광대였어요.

오스틴 :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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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그래서 최후의 수단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어요. 그리고 제가 그런 결정을 내렸다는게 기쁘구요.

만약 그것 때문에 화를 사거나, 역으로 피해를 본 분들이 있다면 정말 사과할게요.

하지만 이제 모두 함께 이 자리에 다시 있으니까, 그건 아니라고 믿어요.

아무튼 중대한 순간이었죠. 대단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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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 그 변화란 어떤 거였어?

그러니까 두 사람 모두 주급을 받는 생활을 하다가, 이제 온 곳을 돌아다니는 거잖아.

일본으로도 가고, 그런데 급여 체계라는 게 전혀 다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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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처음엔 약간 해방된 기분도 들었구요.

그리고 나서 이 활동을 어떻게 유지해야할까 고심을 했죠.

여기(WWE)에서는 아주 잘 벌었는데,

오스틴 : 꾸준하게 말이지.

코디 : 맞아요, 체계적으로요.

오스틴 : 스케줄을 따르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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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이제는 ‘어떻게 하는거지? 급여는 어느 정도일까?’ 모르는거죠.

그때 제일 큰 도움을 준 사람이 케빈 오웬스 였어요.

그 인디씬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친구니까요.

그래서 케빈이 저한테 아주 제대로 된 지침을 알려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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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네가 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은 이거야, 진짜 몇몇 애들은 더 벌어. 금, 토, 일에 일하는데, WWE식 이동 경로가 아니야. 네가 알아서 여기 저기를 이동해야 돼. 일관된 경로가 아니라는거야’

그러니까 저는 샌 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올 프로 레슬링 이벤트"에 출전을 하고 나선, 다음 날 반대편 뉴저지 끝으로 날아가 거기서 열리는 "프로레슬링 매직 이벤트"에 출전을 한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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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그 와중에 빅 쇼가 마침 제가 필요로 할 때 딱 나타나서 LA에 있는 에이전시와 저를 이어주었죠. 아직도 그 에이전시가 제 일을 담당하고 있어요.

덕분에 에이전트가 제 레슬링 부킹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주었구요.

그 에이전트가 제가 그때 당시 레슬러로서 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일을 해나가는데 방향을 세워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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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현존하는 모든 인디 레슬링 단체를 모조리 경험하겠다는 거였죠.

정장과 넥타이를 메고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그 곳에서 활동하는 젊은 선수들과 함께 일하겠다는 거였어요.

저와 경기를 하고 싶은 누구든, 그쪽에서 요구하는 역할은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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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그렇게 일을 하고, 팬들과도 다시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죠.

우리 가족의 모두가 어찌나 고마운지 제 욕심을 이해 해주었고, 제가 마음을 달래고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는 걸 이해해 주었어요.

WWE로부터만이 아니라, 아버지 더스티로부터도, 모든 것으로부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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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그 인디에서의 활동은, 지금 저 리스트가 보이죠?

로데릭 스트롱을 제외하곤 저 리스트의 모두와 경기를 가졌어요.

오스틴 : 맞아.

코디 : 우연히도 지금 여기서 활동하고 있는 친구죠.

지금 가능하다구, 한가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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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그 친구가 백 브레이커로 상대를 죽사발 내는 걸 볼 때, 제가 그 백 브레이커 중 한방이라도 감당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이게 제가 이루었던 모든 리스트들이에요. 이 리스트가 화제가 된 것도 그저 기뻤구요.

그 부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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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저 리스트엔 당시 의도는 아니었지만 반(反) WWE 정서도 있었고, 또 주된 감정이 사람들이 이 움직임에 동참했다는 거에요.

‘와 멋지다, 나도 함께 할래. 내가 이때까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인디 단체 쇼에 가보고 싶어’ 라고 생각했다는 거죠.

오늘 날 TV 상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몇몇 선수들의 이름을 일찌감치 그들에게 소개해주는 거에요.

선수와 팬 양쪽 모두에게 영향을 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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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인디 쇼에서 대부분이 알아보는 WWE 출신 선수를 보는 것도 신나지만, 또 그 WWE로 진출하길 원하는 선수들을 접하기도 하는 거에요.

그렇게 서로가 마주하고, 양쪽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거죠.

그게 정말 값졌어요.

이제 WWE에서 새로운 리스트를 만들어야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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