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펑크:

내 말의 요점이 뭐냐면

느이 잘나신 기자님들이

진짜로 언론 도덕

기자 정신 그런게 있으시다면

자꾸 씹소리로 선동 하거나

좆소리로 거짓말을 보도 해대면 안되는거잖아

최소한 자기가 어느쪽 누구 입장을 대변하고

기사를 쓰는건지는 밝혀야지

뭐 스캇 콜튼 그 새끼 하고는

근 10년 동안 말 한마디 한 적 없고

그냥 앞으로도 엮이고 싶지가 않아

솔직히 지금 이 귀한 내 시간에

이딴 이야기나 하고 있어야 한다는게 안타깝네

나는 어른 이고

누구랑 친하게 지내는지 누구랑 손절을 하는지

그런건 내 개인적으로 알아서 결정 할 일이고

다른 제 3자 새끼들이 씨발 이걸 신경 쓸 이유가 없어

진짜 '친구'라면 내가 힘들어서 뒤로 나자빠질때

날 받아줬겠지

스캇 콜튼?

나 힘들때 꿈쩍도 안했어

내가 몰랐던건 이거지

난 그 새끼랑 함께 저 높은 곳 까지

함께 올라가고 싶었는데

막상 그 새끼는 높은 곳에 있는

내 모습을 보기 싫어한거야

그걸 질투? 시기?

그게 뭐였든 개좆같은거

뭐라고 부를지는 알아서 하시고

나랑 스캇 콜튼의 관계는 이미 진작에 끝났고

그 새끼가 달라는 돈 다 줬어

영수증도 있고 송장도 있고 이메일도

내역 전부 싹 다 가지고 있어

이메일 내용 중에 뭐가 있는 줄 알아?

그 새끼가 직접 한 말이야

"그래 우리 따로 일 처리 하자

나는 내 변호사 따로 구할게

이제 더이상 돈 보낼 필요 없어"

지금까지 대중들이 이걸 몰랐던 이유가 뭐냐면

내가 그 새끼 상대로 맞고소를 넣었을때

알게 된 사실인데

임마가 지 계좌를

자기 엄마랑 같이 쓰더라고?

그 사실 알아내자마자 바로

마샤 아지매 한테 소환장 보냈더니

이 새끼가 나한테 다시 메일 와서 뭐라는지 알아?

"이제 됐다노~ 그만하자노~" (oh, can we please drop all this?)

자

지금은 2022년이고

이 새끼랑 친구로 안지낸게 못해도

최소한 2013년 2014년 부터야

지금 이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

하고 있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무책임 하고 제대로 일도 못하면서

지들 딴에는 '부사장' 이랍시고

설치는 새끼들 때문이기도 하지

지들이 직접 나서서

사방에 구라 뿌리고 씹소리 해대고 다니거든

'나 때문에 누구랑 같이 일 못하고

누구 해고 해야 하고 어쩌고 저쩌고'

나는 씨발 그 새끼가 어디서 일 하든

무슨 일 하든 뭘 처먹든 어디서 자빠져 자든

개좆도 신경 안쓴다고

참 진짜 씨팔거 2022년에 아직도

이 이야기를 하고 있어야 하는게 기가 막힌다 그냥

자 그리고

누구든지 이 껀에 책임 있는 새끼들?

다 개좆까시고

이 일에 상관 없으신 분들?

미안하긴 한데

아니 근데 진짜로 내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다고

대가리 씹깡통 좆병신 씹새끼 같은

아담 페이지가 공중파에 나와서

나 씹어대는 꼬라지를 봐야 하는데?

그것도 순전히 지만 좋자고 말이야

도대체 뭘 위해서 그런건데?

아니 뭔

야 멜처야

니가 한번 말해줘봐라

내가 뭐 잘못 했냐?

데이브 멜처:

니가 말혀봐

펑:

개좆도 아무 잘못도 한거 없어

토니 칸:

자

포브스 인터뷰에서 제가 정리 해드렸었고

입장 다시 한번 밝히겠

펑:

아니

이 씹창 같은 상황은 이 친구가 입장

밝혀야 할게 아니야

지들끼리 부사장 이랍시고 부르는

그 새끼들?

일 씨발 똑바로 해라

그래 어떻게 보면 이해는 해

친구니까 도와주고 싶고 편들고 싶겠지

내가 더 잘알지

바로 이 몸이 그 누구 보다

그 새끼 위해서 오랫동안 곁에 있어줬었잖아

더이상 주면 안되겠다 결정 내릴때까지

돈도 계속 줬다고

토:

그냥 이 모든 상황이

다 전부 다 제 잘못 입니다

다 제 탓이에요

펑:

나는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장사 뛰는데

이 바닥에서 아무것도 이룬거 없는 인간이

이 회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백만달러짜리

규모의 PPV를 조질뻔했다고

여기까지 오는데 등골 빠지게 뛴

나를 공중파에서 씹어대가면서 말이야

업계의 수치 같은 새끼지

이제 더이상 '사과' 어쩌구 정도로

운운 하고 지나갈 일은 아니게 됐어

난 이미 기회 한번 줬는데

그 조차도 그냥 날려버렸지

그래서 결국 내가 어떻게 해야했드라?

굉장히 후회 되는 짓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 새끼랑 똑같은

저질스러운 수준으로 내려가서

상대 해줘야만 했지

근데 뭐 어쩌겠어

그게 지금 상황 이야

난 앞으로도 계속 복도 왔다 갔다 하면서

"나한테 불만 있나? 그럼 씨발 나가서

씹창 나도록 한판 하든가"

이러고 다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