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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복귀기념] 레슬매니아36 존시나 vs 더 핀드 번역(1)

ㅇㅇ(14.42) 2022.10.14 19:13:45
조회 6051 추천 104 댓글 25
														
브레이가 복귀한 기념으로
브레이의 재능이 가장 빛을 발했던,
그리고 시네마틱 에라의포문을 가장 활짤 열어재꼈던
가장 기념비적인 경기인 레슬매니아36 존시나 vs 더핀드 경기를 번역해봤음

더 핀드 시절 브레이는 참 뭐라고 해야할지...
얘가 프로모 능력을 비롯한 모든 엔터테이닝 능력은 MAX치를 뚫다못해
스카우터가 터져버리는데 경기력이 그걸 보조해주지 못하는게 참 아쉬웠음.
개인적으로는 경기력만 보면 딘앰브로스가 붕쯔붕쯔하던 시절보다도 더 불호임
(경기 내적인 내용이 기믹수행에 잡아먹혀버린 느낌)

이게 막상 작성해놓고 나니깐 짤만 200장이나 돼가지고
어쩌다보니 연재글처럼 될꺼같은데 재밌게 읽어주면 좋겠음.

※편하게 읽을 수 있게 의역을 한 부분이 많고 세그먼트 자체가 해석할 여지가 많아서
내 나름대로 필요한 부분은 주관적인 부가 설명이 들어갔으니 읽을 때 유의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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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최초로 무관중으로 열리게 된 레슬매니아36

어느덧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역사에 길이 남을 레슬매니아의 두번째 밤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고 마이클콜과 JBL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봉래:
정말 어마어마한 레슬매니아가 아닐 수 없네요
그래서 콜, 다음 경기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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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무려 16회 월드 챔피언을 달성한
'빅 매치 존'이라고 불리는 사내의 경기입니다
하지만 아마 존시나 커리어 사상 가장 거친 도전이 아닐까싶네요

바로 '더 핀드' 브레이 와이엇과의
<파이어플라이 펀 하우스 매치>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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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정말 오랜만에 스맥다운을 통해 얼굴을 비춘 존시나

레슬매니아 시즌에 맞춰 복귀한 그는 흥분되는 심경을 관중들에게 쏟아낸다

"진짜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뜁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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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와의 US챔피언쉽.. 생애 첫 WWE타이틀 획득..

수많은 월드챔피언쉽 방어전 등...

20주년 레슬매니아에서 빅쇼에게 US챔피언을 따낸 이후로
단 한번도 빠짐없이 레슬매니아에 참여했던 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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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올해 레슬매니아에서 존시나가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요?"


"저는 이제 제가 해야할 역할이 바뀌었다는건 잘 압니다.
그래서 전...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려고 합니다."



"올해 레슬매니아는 존시나 없이 가야할 것 같습니다"
(This year's Wrestlemania should go on without John C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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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로 15년 째..

US챔피언부터 수많은 월드 챔피언쉽,
그리고 후배들을 위한 레슬매니아 경기 등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시나는
자신의 역할은 이제 다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미래의 인재들이 스포트라이트를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올해 레슬매니아엔 참여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다.

본인의 캐치프레이즈인 "Rise Above Hates"처럼
수년간 Hater들의 미움을 이겨내고 진정한 리스펙트를 얻게된 시나
그만큼 존시나의 갑작스러운 폭탄 선언에 관중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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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가 WWE의 미래에 진심이라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전 그게 느껴집니다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I know you are all passionate about the future of WWE and I feel you because I am too)

후배들의 스포트라이트를 위해 자리를 내주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시나는
스맥다운에 온 만여명의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떠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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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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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이 암전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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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서 골드버그의 돼지불백 한끼가 되었던

더 핀드가 존시나의 등 뒤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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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없이 레슬매니아 전광판을 가리키는 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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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시나는

역시 말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도전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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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시나는 마이클콜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왜 레슬매니아 불참 의사를 번복하고
핀드의 도전을 받아들이게 됐는지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제가 브레이의 도전을 받아들인 이유는 전 제가 했던 말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WWE는 미래의 인재들을 위해 투자할 필요가 있어요."
"근데 제가 보기엔 브레이는 제가 말하는 그런 미래의 인재가 아닙니다"
(In my opinion, Bray Wyatt is not that future)

"전 제가 6년 전 레슬매니아에서 끝냈어야 했던 일,
현존하는 가장 과장된, 가장 과대 평가받고 있는.."

"그리고 필요 이상의 특권을 누리고 있는 슈퍼스타를 끝장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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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시나의 이야기를 듣던 도중 말을 끊고 등장하는 브레이

"아ㅏㅏ하하핳ㅎ핳ㅎ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시 만나서 반가워 존! 이히ㅣ히힣힣ㅎㅎ힣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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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 진짜 사람들이 니가 이 바닥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 시나라는 작자가 가장 신경쓰는건 '존 시나'야,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누굴 쳐 발랐든, 누구한테 쳐 발렸든, 누굴 묻어버렸든.."
니 혼자서 스포트라이트를 다 가져가버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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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년전 레슬매니아에서 말이야...

넌... 나한테... 무언가를... 앗아가져가버렸어..."
(You took something from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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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거에 대해 정말 엄청나게 많이 생각해봤지"


"하도 많이 생각해대는 바람에 내 두 손을 두개골에 쑤셔넣은 다음
진짜로 내 뇌를 개박살 내고 싶었다니깐?"

"그렇게라도 해야 단 5초만이라도 내 머릿속에서 울려퍼지는 목소리가 안들릴테니깐!"
(Just so that I could have five seconds of peace without the voices talking to me)

"근데 내 머릿 속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끊임없이 떠들어 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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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망주였던 브레이 와이엇에게

레슬매니아 첫 데뷔전을 패배로 안겨주었던 존시나
항간의 반응은
'늘 해오던대로 유망주까지 한 끼 식사로 쳐먹는구나..'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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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할리우드로 떠났던 더락을 비난했던 시나는

그 말을 뱉은지 몇년도 채 지나지 않아 드웨인 존슨과 같은
헐리우드 스타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자신이 언제까지라도 함께하기로 한 WWE의 미래를 등지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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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이야.. 갑자기 너무 마법같은 일이 일어났다?"

"어느 날, 난 말이지.. 내 머릿속에서 울려오는 목소리들이랑 싸우는걸 멈추기로 했어"
"그리고.. 그 목소리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듣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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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젠 깨달았어. 존시나라는 작자의 잘못이 없었더라면

이 파이어플라이 펀 하우스는.. 존재조차 하지 않았을거라는걸 말이지"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의 도약 기회를 다소 늦춰버렸던 그의 패배로 인해
<파이어플라이 펀 하우스>가 탄생했다고 설명하는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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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너는 날 무너뜨렸지만(you broke me John)..

내 내면의 악마가 날 다시 원래대로 재건해놨어(The Fiend, it put me back together)"

"사실 말이지, 이 놈의 악마새끼는 존시나 니가 어딜가든 즐거움이 끊이지 않는..
이 광기와 혼돈의 세계에 발을 들이길 바라고 있다?"

"자 그래서, 내 내면의 악마(The Fiend)는..."

"정식으로 레슬매니아에서..
<파이어플라이 펀 하우스 매치>로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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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슬매니아는... 살육의 잔치가 될 것이야"

(It's gonna be s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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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레슬매니아36 - DAY 2,

경기장에 My time is now가 울려퍼지고

관중 한명 없는 경기장에
존시나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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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경기는 처음이라 당황하는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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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프로다운 모습으로 Welcome to WrestleMania를 외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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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시나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빈스 맥맨과 민진 오클랜드의 Welcome to WrestleMania 음성과 함께
화면이 깨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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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작스럽게 방영이 시작되는 <파이어플라이 펀 하우스>

그곳에서 집주인인 브레이는 반갑게 시청자들을 맞이하였다.

"이 세상엔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는 또다른 세계가 존재한답니다.
우리의 가장 어두운 부분들이 더는 비밀로써 지켜지지 않는 세계죠."

"신도, 괴물도, 천사도, 그리고 악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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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웃사촌으로 지내는 세계랍니다!"

(There is another world that exist beyond our realm of comprehension,
A World where our darkest urges are no longer kept secret.
A World where gods, Monsters, Angels, and Demons are neighbors)
※대충 너와 나 우리 모두 죽창한방으로 평등한 세상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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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우리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들은 왜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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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존, 너의 진정한 모습을 한 번 깊이 들여다볼까?"

"자 이제 넌 가장 위험한 상대를 마주하게 될꺼야"

"바로 너 자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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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플라이 펀 하우스에 온 걸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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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는 이곳 파이어플라이 펀 하우스의 세계가 자기 자신의 내면 속

가장 어두운 부분을 현실화하는 장소라는 것을 암시한채 문을 열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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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NDON ALL HOPE YE WHO EXIT HERE

「이 곳을 떠날 사람들은 희망을 버려라」

방금 전까지 퍼포먼스 센터에 있던 시나는
자신도 모르는 새에 파이어플라이 펀 하우스에 놓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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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려오는지조차 모를 아이들의 환호소리가 들려오고

시나는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갑자기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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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 존! 짜식 잘 지냈냐?"

파이어플라이 펀 하우스의 횡설수설 토끼가 시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너 브레이 찾고있지? 나 어디로 간지 알아!"
"저기, 저기로 갔어. 저 문으로 나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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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로 가봐 Bro!"

"어.... 그리고........."

"조심해라 짜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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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는 횡설수설 토끼의 말을 듣고 파이어플라이 펀 하우스를 떠나게 된다.

문 밖의 세상이 자신이 지금껏 쌓아온 유산들을 산산조각낼 것이란 걸 상상도 하지 못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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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횡설수설 토끼가 말한 문 밖에는 칠흙같은 어둠뿐이었다.

하지만 브레이를 찾아야겠다는 신념 하에 존시나는 주위를 살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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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무려 WSJ가 선정한

1,200만 달러의 아랫도리의 사나이, 빈X '더 보스' 맥X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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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 자네는 이제껏 그 누구도 가져보지 못한,

슈퍼스타가 될만큼의 무자비한 공격성(Ruthless Aggression)을 가지고 있나?"

"사람들이 정말이지 미치도록 꿈꿔오던 걸 뛰어넘을 만큼의
무자비한 공격성(Ruthless Aggression)을 가지고 있냐고?"
(Do you have enough Ruthless Aggression to excel beyond requester wildest dreams?)

"이 회사에서의 성공을 위해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까지도 받칠만큼의
무자비한 공격성을 가지고 있냔 말이다!!!"

"보여줘봐라! 아님 너 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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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less Aggression」

그야말로 존시나의 시대를 연 단어이자
지금의 존시나를 있게 해준 첫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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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존시나를 링에서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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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 와이엇은 느닷없이

2002년 커트앵글이 했던 세그먼트를 똑같이 재현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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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거기 뒤 락커룸에 있는 누구든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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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 브레이 와이엇에게 도전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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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울려퍼지는 들어본적 없는 낯선 테마곡


전 월드 챔피언이자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였던 베테랑 레슬러인 커트앵글,
아니 브레이 와이엇에게 도전한 선수는 다름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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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더 프로토타입' 시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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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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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함을 느낀 시나였지만

이내 그는 베테랑 레슬러,
'브레이 와이엇'에게 호기롭게 다가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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