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브레이복귀기념] 레매36 존시나 vs 더 핀드 번역 (3)

ㅇㅇ(14.42) 2022.10.15 11:40:07
조회 4661 추천 91 댓글 20
														




(현재 글 3편)






74ec9e36ebd518986abce8954e87736ea4d6

매니아들이 가장 사랑하는 존시나의 기믹이자

그가 가진 장점을 가장 최대로 발휘하였던


워드라이프 '닥터 떠가너믹스'로 돌아오게 된 시나



74ef9e36ebd518986abce89544837469cce5

(오우 리듬 좀 탈 줄 아는 놈인가?)



74ee9e36ebd518986abce8954287706e0bee

패기롭던 데뷔 시절, 그리고 자신의 오랜 신념까지 농락 당한 시나는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하는 떠가너믹스 기믹과 함께

브레이가 서있는 링 위로 올라가게 된다.



74e99e36ebd518986abce89542857d6d79a6

"야이 씨 아주 그냥 이번에는 싸우다 말고

닥터 떠가노믹스 기믹으로 바꾼다고?"


"♬아주 여기 시청자들은 6시 흥분 자정이 되겠구먼♬"

(You audience will be excited, they just went from 6 to midnight)



74e89e36ebd518986abce8954583726f6085

"......ㅋ"



74eb9e36ebd518986abce89545817768aab0

(회심의 익사잇-미드나잇 라임이 먹히지 않자 당황한 시나)

"아~~~~ 니가 지금 나한테 무슨 장난질한지 알겠다"


"이 세계관에서는 라임(Rhyme)에만 맞춰서 말하게끔 되어있는거지, 그치?(Right?)"



74ea9e36ebd518986abce8954589766d7db4

"♬난 still 광(光)나고 있지, 넌 내가 받는 각광(Limelight)강탈하지도 못하지♬"

(I still shine, you ain't taking away my Limelight)



74e59e36ebd518986abce89545807c6b88fd

(흠...)



74e49e36ebd518986abce89545807768bcd1

(이쉐끼가 미동도 없네)

"♬내가 이 랩짓거리하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라면

지금 이 상황을 나한테 유리하도록 써먹어보겠어♬"

(If all I got is rapping and I use it to my advantage)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a87fa11d02831dd19b8e7fc4eb19683da708447dc2daaf6d42bc2a890627c7d2ec899440da9c2ec3cd280067189ca5f

"♬왜냐면 난 허스키 해리스 같은 놈이거든

그 정도면 내가 기꺼이 감당할 수 있는 '무게'지"

(because I'm like Husky Harris, It's a weight that I can manage)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허스키 해리스는 브레이의 초창기 데뷔 기믹이다



7ced8168f5dc3f8650bbd58b3683726b14a1e2

(아 인신공격은 좀...)



7ced8268f5dc3f8650bbd58b3682756acfa4b0

(오 쒸 좀 먹히기 시작하는데?)

"야 브레이! 네놈의 인형극에 좋은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다!"


"내 '물건(junk)'을 장갑에 집어넣은 다음에

'Mr. 빨아츄'(Mr.Suck it)이라고 부르는거야 Bro"



7ced8368f5dc3f8650bbd58b3682766ade4d53

(너무 저급한 농담에 할 말을 잃은 표정)




"넌 윗대가리들(they)이 춤돼지로 써먹었을 때부터 계속 실망감 뿐이었어"


"넌 기회만 쫓는 천박한 새끼(slut)야."

"하지만 네게 주어진 모든 '기회들'을 그냥 날려버렸지"



7ced8468f5dc3f8650bbd58b36827c6ba6777d

(와 씨 이건 내가 생각해도 좀 찢은듯 엌)



7ced8568f5dc3f8650bbd58b36837d6da846ee

"........."


"너 지금... '기회'라고 말한거야?"


"니가 어떻게 나한테 '기회'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지, 존 시나?"

"난 내 인생에 찾아오는 모든 것들을 단 하나도 빠짐없이 붙잡아야만 했어"


"그런데도 여전히.... 뭔가가... 계속 내 인생을 앗아가고 있어..."

(and still they're taking from me)


"근데 넌 말이야.. 넌..."

















7ced8668f5dc3f8650bbd58b36877265b30de5

"넌 황금알을 낳는 거위잖아 존?"


"네 기회는... 정말 끝도 없었지!

건드릴 수조차 없는 존재였다고!"


"그런데도 넌 영웅이 아니야 존"



7ced8768f5dc3f8650bbd58b368273646f32d5

"넌 그저 가해자(Bully)일 뿐이야.. 정말 아주 끔찍한 인간이지"


"넌 사람들 약점이나 잡아서 공개처형하고 다녔잖아?"

"넌 명성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인간이지"



7ced8868f5dc3f8650bbd58b36827765810d8f

"축하한다 존! 진정한 상남자가 되었구나!"

"우리 외로운 시나... 가엾기도 하지..."



7ced8968f5dc3f8650bbd58b36857569d81b44

"자 이게 너의 마지막 기회야..

하고싶은대로 맘껏 해 (The floor is yours)"



7cec8068f2d73ab64e81d2b628f177647fdf93

프로토타입 시절, 팬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지 못했던 시나는 해고의 위기까지 몰렸었지만

우연한 기회로 스테파니 앞에서 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7cec8168e2db3e8650bbd58b36877c6d01d7e565

이를 기믹화 시킨 <닥터 떠가너믹스>기믹은 말그대로 남들을 말로 조롱하며

갖고노는 악동이미지초대박을 치게 되었고 시나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7cec8268e2db3e8650bbd58b3688716dba65fb78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시나는 이후

기존의 남들을 조롱하는 악동 이미지를 세탁하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리고 올바른 행동만을 하는 청년이자

어린이들의 영웅이 되었다.



7cec8368efc23f8650bbd58b3680726507c1eb

어린이들의 영웅이 될 수 있었던 기회가 아이러니하게도

남들을 짓밟고 조롱했었던 <닥터 떠가너믹스>가 있었기 때문에 존재했던 것


또한 과거 CM펑크가 지적했듯, 언더독을 자처하던 그는 지금,

그가 지금 입고 있는 옷처럼 탑독 '뉴욕 양키스'가 되어버린 것이다.






7cec8468f5dc3f8650bbd58b3682706da5e974

그리고 지금,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시나는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며

고민에 빠지게 된다.


남들을 조롱하며 짓밟고 올라가는건 역시 맞지 않는걸까?

아니면... 내게 언제 다시 올 지 모르는 이 기회를 붙잡고

그 때의 떠가너믹스처럼 남들을 조롱해야하나?



7cec8568f5dc3f8650bbd58b3682726822c8cf

그러나 찰나의 순간, 그의 고민은 그리 길지 않았다


"너 이 새끼 지금 내 나와바리에서 내 면전에다 대드는거야?"

(You in the Doctor's House trying to get up in my face?)



7cec8668f5dc3f8650bbd58b36827165c7fdee

(땅콩 봉지를 집어 던지며)

"느그 면전에다가나 조ㄴ시나 까잡숴라 새끼야"

(All you really get is Deez nuts!)



7cec8768f5dc3f8650bbd58b3682756e64b488

결국 십 수년 전의 자신처럼

상대방을 조롱하고 폭력성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나



7cec8868f5dc3f8650bbd58b36827d6de4d38c

(어딜 보시는거죠?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7cec8968f5dc3f8650bbd58b3682756859c9fd

그 와중에 체인까지 긴빠이 당한 시나



7cef8068f5dc3f8650bbd58b36827665319861

그리곤 되려 떠가너믹스의 상징인 체인 공격을 당하고 만다.



7cef8168f5dc3f8650bbd58b3685776803ad3c

십수년 전 자신과 같은 선택을 한 시나였지만

결국 그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cef8268f5dc3f8650bbd58b3685746e15ae7e

뛟!



7cef8368f5dc3f8650bbd58b3686716fcde341

"난 말이지.. 흑백의 세상 속 붉은 빛이였어..."

"이 세상을 손에 얻었었지..."



7cef8468f5dc3f8650bbd58b36857765af039f

"애비게일은 이 날(This day)을 내 평생토록 말했었어"

"브레이, 넌.. 만국 백성들의 사나이였어야 했단다"

(you were supposed to be a man of people)


※A man of People: 우매한 민중들 중 가장 특출난 사내이자 리더쉽을 발휘하는 사람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음. 그렇다고 '리더'나 '왕'정도로 해석하기엔 너무 큰 느낌임. 브교주 시절 사람을 이끄는 힘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 중 특출난 매력을 가진 One and Only 느낌으로 생각하면 됨


















7cef8568f5dc3f8650bbd58b3685706bc53c38

"근데 대체 왜 내 말을 안들은거야!!!!'






7cef8668f5dc3f8650bbd58b3685706b947fd7

6년 전 30주년 레슬매니아,

브레이는 6년 전 '그 날'을 떠올리며

시스터 애비게일이 그에게 평생토록 해왔던 말을 되뇌었다.


"넌 세상 만국백성들의 사나이가 되어야한단다 브레이..."



7cef8768f5dc3f8650bbd58b3687756f872689

"(관중들)He'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s!"


"이 소릴 들어봐 존! 사람들이 원하는건 나야!!!"



7cef8868f5dc3f8650bbd58b36847365e62082

"그 날... 예언이 이루어졌어야했는데..."



7cef8968f5dc3f8650bbd58b368471654bd130

"그런 것도 없이 내 인생 최대 실패가 되어버렸네?"

(This was supposed to be a prophesy fulfilled, but instead It's my grandest failure)


"정말이지 하도 오랜시간 듣다보니

어떤 기분이었는지 도통 기억조차 나질 않아..."

(I've heard for so long, I can't remember what it's like to feel)



7cee8068f5dc3f8650bbd58b36877064357880

"그래서 말이지.... 지금...."

"내 이야기를 다시 써내려가보려고 한다."

















7cee8168f5dc3f8650bbd58b3684766ed8e6fb

"Run!"




7cee8268f5dc3f8650bbd58b3685776ae20450

6년 전 그 때로 되돌아간 시나와 브레이



7cee8368f5dc3f8650bbd58b36857765df13fd

브레이는 시나에게 달려들어 시나를 마치 농락하듯 공격하기 시작한다.



7cee8468f5dc3f8650bbd58b3684756da168b4

무방비 상태의 시나에게 죽음의 키스를 날리고

시스터 애비게일을 시전하려던 찰나...



7cee8568f5dc3f8650bbd58b3685736569cfdc

갑자기 공격을 멈추고 시나를 놓아주는 브레이



7cee8668f5dc3f8650bbd58b3685776805c063

"이봐 존오공씨(Superman), 이렇게 끝내기엔 충분하지 않다는 거 우리 둘 다 알잖아?"



7cee8768f5dc3f8650bbd58b36827c690978db

"이 정도는 되어야지..."



7cee8868f5dc3f8650bbd58b36857c69687488

브레이의 권유에 말없이 철제의자를 받드는 시나



7cee8968f5dc3f8650bbd58b36827d65dc80bb

"여어~ 카우보이. 6년 전 넌 말이야... 잘못된 선택을 했다구"



7ce98068f5dc3f8650bbd58b368775681c6007


다시 6년 전 레슬매니아,

브레이는 마치 배트맨과 조커와의 관계처럼

시나의 굳은 신념을 무너뜨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였고

그를 무너지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발을 하였지만


그리고 6년 전 그날에도 브레이는 시나에게 철제 의자를 건네며

자신을 힘껏 내리치라고 소리쳤었다.



7ce98168f5dc3f8650bbd58b36847c6fd73185

"끝장내라고!!!!!!!!!!!"



7ce98268f5dc3f8650bbd58b36857465a48861

"되잡아야지 존?"



7ce98368f5dc3f8650bbd58b3682716a720bf4

7ce98468f5dc3f8650bbd58b3685716cea3ef2

7ce98568f5dc3f8650bbd58b3685726c51c21b

「YOU CAN'T STOP ME」

그간 수많은 도발과 유혹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굳은 신념을 묵묵히 지켜온 시나였지만

티셔츠의 문구처럼 시나는 결국 이성을 잃고 폭주하고 말았다.

마치 그 누구도 자신을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7ce98668f5dc3f8650bbd58b3683736eb95ff1

자기자신이 지금 무슨 짓을 벌였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한 시나는

어안이 벙벙한 채로 허공만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7ce98768f5dc3f8650bbd58b36857d641d3d80

7ce98868f5dc3f8650bbd58b36847264360304

7ce98968f5dc3f8650bbd58b3684746b9f3bfc

7ce88068f5dc3f8650bbd58b368470641e0aa2

시나는 지금..

절대 악역 nWo가 되었다.





(계속)

추천 비추천

91

고정닉 1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공지 프로레슬링 갤러리 이용 안내 [414/12] 운영자 05.07.13 342064 150
3500548 월헤챔 최고 모멘트는 세스 롤린스지 제이는 최악 들건마(223.38) 15:24 10 1
3500547 헨드리 이 인터뷰보고 미움받을일은 없겠다 싶었음 [1] ㅇㅇ(123.213) 15:14 93 3
3500546 랜디오턴 도서관장시절 있었음...? ㅇㅇ(118.235) 15:13 24 0
3500545 최고의 과거미화 벨트 1위 (팩트)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 130 10
3500544 얘네는 확실히 피니셔가 ㅈ사기긴 한듯 [1] ㅇㅇ(106.101) 15:03 179 1
3500543 솔직히 시나가 덥챔 뺑뺑이 다시 들고나올줄 알았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2 57 0
3500542 트나가 애우 넘어설러면 2만명이상 관중 동원정도는 해야지 프갤러(119.205) 15:02 18 1
3500541 Wwe가 멕시코에서 ple, 로, 스맥 한번도 안했다네? ㅇㅇ(118.235) 15:01 20 0
3500540 TLC 택챔십 레매에서 했으면 무조건 이 꼴 났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12 0
3500539 좆망할꺼 같았던 애우 그랜드슬램 멕시코 티켓근황.jpg [2] 프갤러(119.205) 14:58 133 1
3500538 소신) 헨드리 테마 '웨이브 유얼핸즈' 부터 좀 쳐짐.. ㅇㅇ(118.235) 14:58 58 0
3500537 빈스 성추문 아직 수사중인거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7 18 0
3500536 조헨드리 테마곡 목소리가 조헨드리가 아니던데 [1] ㅇㅇ(118.235) 14:54 68 0
3500535 AI로 만든 삼치에게 쫒기는 더락 [1] 프갤러(112.148) 14:53 126 0
3500534 조 헨드리 노래 댓글들 보면 ㄹㅇ 기회 잘잡은거같음 [3] ㅇㅇ(123.213) 14:51 152 4
3500533 덥샵 옷들 재질 개쓰레기라는거 사실이야? [8] ㅇㅇ(118.235) 14:49 85 0
3500532 39레매 2일차 메인은 저평가 심하더라 [5] ㅇㅇ(117.110) 14:49 73 0
3500531 애우버전 언디스튜피드에라 티셔츠 [4] 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7 126 0
3500530 근데 지금 샤샤뱅크스 에바지 않음? [1] 프갤러(121.140) 14:47 96 0
3500529 다크 매치 스타덤 럼블 우승자 [1] ㅇㅇ(114.155) 14:45 75 0
3500528 남성부 챔피언 위상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7 45 0
3500526 근데 랜디 시그니처 포즈는 어쩌다 나온 거냐 [7] 프갤러(121.168) 14:31 204 1
3500525 지금 로스터에서 덥덥이 최고참이 알트루스임? [3] ㅇㅇ(117.110) 14:29 88 0
3500521 레딧은 진짜 애우충 소굴이구나 프갤러(121.153) 14:24 61 0
3500520 지금 1호선 타고 OTC티 입으신 분 [1] 프갤러(106.101) 14:24 141 1
3500518 프갤서 제이 빠는 새끼들도 제이 좋다고 생각 안 함 [2] ㅇㅇ(58.227) 14:19 70 2
3500517 누가 더 유명함 호날두 마이클 잭슨 디바(59.28) 14:09 78 0
3500515 제이 묻으니까 벨트마저 구리네 [16] ㅇㅇ(115.138) 14:06 439 12
3500514 갈가노에 치암파 묻었다기보단 치암파에 갈가노 묻은거 아님? [2] 프갤러(121.153) 14:03 92 0
3500513 세스 월챔강점기 <- 선녀였으면 개추 ㅋㅋ [1] ㅇㅇ(118.235) 14:03 120 5
3500512 근데 아무리 짜고치는 쇼라도 [2] ^무^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 120 0
3500511 가르가노한테 치암파 묻은 거임? 둘이 붙어 다니닌깐 그나마 나은 거임? [1] ㅇㅇ(106.102) 14:01 72 0
3500510 첼시 우사챔 든 기간이 길었다 vs 짧았다 의견좀 [7] 프갤러(125.133) 14:00 95 0
3500509 근데 AAA는 어떻게 쓰일지 궁금하네... 프갤러(112.148) 13:58 49 0
3500508 탈북자들 중에 이거 본 사람 있을까? [3] sho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4 220 2
3500507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는 핀 밸러 프갤러(59.23) 13:52 36 0
3500506 월헤챔 그냥 빅골드로 돌아가면안되나 [2] 프갤러(211.234) 13:49 104 0
3500505 레슬링업계 관점에서 로만, 코디 >> 더락 ㅇㅇ(223.38) 13:47 78 0
3500504 알레이스터 블랙의 장점이 머임? [2] 프갤러(86.48) 13:46 128 0
3500503 언제 벨트 바꿀지 진짜 궁금한 타이틀 [11] sho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3 389 1
3500502 근데 정태호가 월챔은 좀.. [1] ^무^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2 73 0
3500501 트나 우상향 [4] 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7 250 1
3500500 존시나 빨간약 먹는 계기가 뭐 때문일 거 같노? 야신의아들송주호(218.152) 13:36 48 0
3500499 애우는 이제 북미2등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프갤러(124.53) 13:34 46 0
3500498 돈을 떠나서 우리나라에서 이벤트성이라도 [3] 프갤러(118.42) 13:26 92 1
3500497 늑트 보는 사람들 질문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9 80 0
3500495 로좆은 초딩들한테 인기없을 상이지 [4] 힘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 292 3
3500494 분명히 로만 vs 세스 마지막 결전때 로만이 분명히 이길텐데 프갤러(211.206) 13:07 72 2
3500492 레슬매니아가 끝나고 증명한 거품들 [2] 가젯트(220.122) 13:00 449 4
뉴스 한가인, 결혼 20년만에 ‘파격’ 헤어스타일…♥연정훈엔 “남자답지 못해”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