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아시아 공산당 대회가 열렸었지

맞아 홍범도가 1920년 공산당의 자유시 학살사건에서 군대 이끌고 공산당에게 투항한 뒤

350~400명 학살당하고 1000명이 포로로 잡혀 들어간 사건

임시정부와 항일 독립단체들 모두 350명 사망이라고 외칠 때

고려공산당이 발표하고, 공산주의자로 유명했던 독립신문 기자가 고려공산당 자료만 가지고 와서 36만 죽었다고 선동날조했던 그 사건 말이야

러시아 최고의 한국사 권위자였던 역사교수(마스터 학위)가 자유시지역에서 대학교수를 지내시며 작성했던 논문에

자세하게 천명 넘는 군대가 아침부터 해질 무렵까지 길게 이어진 전투를 이어갔고,

15일동안 추격할 정도였으며

장갑차까지 동원하여 공격을 했다고 명시했으며

공산당 측에서는 36명, 피해자인 독립군 측에서는 400명의 사망을 주장했다고 명시해 뒀지만

어쨌건 사망자는 36명이야 빼액

민주당과 좌* 역사학자들이 마치  임시정부따위를 어떻게 믿냐는 듯 공산당 자료만 믿어야 한다며 36명 사망이었다고 외치고 있는 그 사건 말이야

심지어 단 한 명도 도망치지 못하도록 압도적인 전력차이로 둘러싼 뒤 강 너머까지 기마부대를 보내

소탕의지를 천명했던 그 학살사건을

"사할린부대가 정예병력으로서 강력한 전투력을 보유했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사실상 무장해제 과정에서 사할린부대 측의 무력대응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려혁명군정의회 측에서도 무장해제 과정에서 사할린부대를 살상하려고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라고 표현하고 무마시키려고 하던 그 사건 말이야

15일동안 추격당하면서 기진맥진한 상황에서 

딱총들만 들고 장갑차(전투 기차까지 동원되었던 듯 ) 몰고 풀충전해서 돌격하는 압도적인 전력에게 

어떻게 대응했어야 [좌* 역사학자] 어르신들에게 의지를 인정받았을까?

여하튼, 그 사건이 일어난 뒤 홍범도가 재판장으로 열린 재판에서 

총살, 무기징역, 15년 이상 사실상 무기징역 수두룩하게 판결 내린 뒤 모스크바로 사건 전말 보고하러 갔던 그 사건 말이야 (*24)

오마이뉴스와 좌* 역사학자들이 가벼운 판결만 났었으니 오히려 포로들에 대한 재판관 3인중 1인으로 참석한 홍범도를 빨자!! 

공산당 배포자료만 믿으라며 거짓말 했지만, 

정작 공산당 배포자료에는 숫자검증도 불가능할정도의 오류투성이었고,

항일 독립단체들이 주장한 총살과 무기징역, 혹한의 감옥에서 사실상 무기징역은 존재하지도 않았으니

민주당과 좌* 역사학자 어르신들에 의해 항일 독립단체들 죄다 거짓말했었다던 그 사건 말이야

(*초기 사회주의자들의 군사활동 -고려혁명군을 중심으로- 임경석 - 

저자는 공산당의 자료를 바탕으로 자료를 작성하면서도 스스로 그 자료들의 수치오류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작성한다)

그 사건에서 홍범도가 소련군복받고 권총 받아서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거의 남은 반평생을 착용하고 다니던 그곳에서 일어났던

바로 그 1921년 공산당 대회말이야

Index on Communist International 1921

이 대회를 보면 알겠지만

홍범도가 참석한 그 대회에서 뭐라고 3.1.운동에 대해 뭐라고 나와있었어?

"1919년 조선의 대 항쟁(3.1운동)을 통해 한민족이 경험한 것은 하나일 것이다. "

"(지들 힘으론) 한민족 스스로의 힘으로는 독립이 불가능하다는 것"

(-그러니까 소련의 영향력 아래로 들어와야 니들이 일본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공산당의 일원으로 말이지-)

참석자들이 열렬히 박수치며 공감했다던 그 대회말이야

홍범도가 그 대회 참석자였다고 수없이 증언했던건 좌*역사학자들 스스로였지?

심지어 홍범도 자신의 일기에 그 대회에 참석한것이 부끄러웠다거나, 

그 대회에 나왔던 발언 내용들이 부끄러웠다거나 하는것 따위는 1도 없이

그저 자신이 그 대회에 참석한것만 자랑스럽게 기록해뒀던 그 공산당 대회 말이야

(*홍범도 일지)

3.1절을 맞아 알려지지 않은 역사정도는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