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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의 역사서는 실수 투성이

rekisi(49.97) 2024.03.10 18:41:39
조회 197 추천 0 댓글 2


미국과 영국의 역사서는 실수 투성이

「광개토왕은 신라의 지배자」

「일본이 한반도 남부에 임나일본부를 설치」


https://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4/03/04/2024030480123. html


미국 워싱턴에는, 스미소니언 국립 박물관이 분야별로 몇도 있습니다.

조금 전에는, 스미소니언의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스미소니언이 출판하고 있는 역사의 책을 사 읽었습니다.

20·21 세기의 양세기에 걸치는 팍스 아메리카나가 세계사를 어떻게 정리했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화려한 역사 그래픽이나 유물의 사진을 보고 있고, 하룻밤 겨우에도 깨닫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곤혹해 버리는 실수를 찾아냈습니다.



스미소니언의 「역사 연표(Timelines of History)」의 94 페이지는, 이와 같이 되어 있었습니다.



「서기 370년, 일본의 침략군은 한반도 남부의 임라에 식민지를 만들었다(c. 370 Japanese invading force establishes a colony at Mimana in southern Korea)」


일본에서도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판명된 「임나일본부설」을, 역사적 사실인 것 같이 그대로 적고 있었습니다.



95 페이지는 「393년, 일본의 야마토 정권이 한반도의 신라와 (쿠다라)백제를 급속히 제압하며 갔다(The Yamato of Japan overrun Silla a Paekche, Korea)」가 되고 있었습니다.



일부의 서방의 역사학자는 한국사에 대해 전문성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라고 할 생각을 안았습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출판사의 하나로 스미소니언의 책도 출판하고 있는 DK가, 영국에서 2022년에 출판한 역사서도, 보면 역시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2024030480114_0.jpg

🔼2011년에 출판된 스미소니언의 「Timelines of History」의 표지.


DK의 「세계사 연표(Timelines of World History)」67 페이지, 서기 4-5 세기의 부분을 보면

「서기 404년, 광개토, 한반도의 신라의 지배자, 일본의 야마토 정권의 침략을 격파한다(404 CE Gwanggaeto, ruler of the Korean state of Silla, defeats an invasion from Yamato Japan)」라고 써 있었습니다.


아시는 바대로, 광개토왕은 고구려의 지배자이며 신라의 지배자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404년은, (쿠다라)백제와 야마토에 의한 신라에의 연합 공격이었습니다.야마토의 단독 침략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페이지를 조는 가면, 88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코마의 태조의 미카게가, 꽤 낯선 것이었습니다.

조사해 보았는데, 스미소니언이 「코마의 태조」라고 하고 책에 싣고 있던 인물화는, 코마의 태조·왕건의 이미지가 아니었습니다.

고려의 현종대의 무관, 강민첨(캔민톱) 장군=963-1021=이었습니다.고려계단전쟁 때 강감찬(캔껌 장)과 함께 전장에 향해, 거북이주의 싸움을 승리로 이끈 주역입니다.


한국어로 간단한 자료 검색을 하는 것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유감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한국사에 대해 잘못해 기술한 내용이, 미국립 박물관의 서적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출판사의 책을 통해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책은 시중의 서점에서, 또 온라인의 전자 서적으로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광개토왕을 신라의 인물과 쓴다는 것은, 해서는 안 되는 잘못입니다만, 단순한 미스라고 이해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임나일본부설은, 서기 4-6 세기에 일본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하고 있었다고 하는 근거 없는 주장이며, 일본의 대표적인 역사 왜곡(원극)이라고 지적되어 왔습니다.

지금은, 일본의 학계에서조차 파기된 학설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중국에서도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중국의 대학의 세계사 교재로서 가장 넓게 읽혀지고 있는 인민 출판사책의 「세계 통사」에는 「야마토국가는 꽤 빠른 시기부터 이웃나라 조선을 침략했다.

4 세기 중반, 한반도 남단의 변한 가야국으로부터 임라를 탈취해, 북쪽으로 향해서 침략을 계속하는 거점으로 했다」고 써 있었습니다.



2024030480114_1.jpg




역사는, 지키지 않으면 없어져 버려, 왜곡되어 수납하기 쉬운 것입니다.

스미소니언의 책에 조금 잘못했던 것이 써 있다고 그것이 무엇인가 대단한 문제인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그렇지만,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후에 수습을 붙이는 것이 곤란하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한국정부나 국가기관은, 이러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내밀기 정정하는 노력에, 한층 힘을 쏟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와 같이 한국사에 대해 잘못해 기술한 내용이, 미국립 박물관의 서적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출판사의 책을 통해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하는 세계 각국이나 중국, 일본의 역사관은 한국과 다른 것 같네요

한국인은 자국의 역사 인식이 잘못되어 있을 생각 없는 것인지?



예를 들어, 쿠타라·신라·임라에 관해서

중국의 역사서인, 「중국 육조(남조 로쿠다이:오, 진, 송, 제, 량, 진)의 제 3 왕조인 송제국의 마사시 「송서」(513년즈음 완성)」에서는


중국측이 야마토의 사절에 대해서 한반도의 지배권을 준 「사지절도독 야마토·신라·임라·가야·진한·모한육국제군사 안동 대장군야마토왕」을 수여된 기술이 있습니다

https://ja.wikipedia.org/wiki/%E5%80%AD%E3%81%AE%E4%BA%94%E7%8 E%8 B



한국인이 인식하는 한반도의 역사 인식은, 무슨 역사서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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