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묘호렌게쿄' 주문을 외는 것은 불교의 일본 분파로 [쇼와 천황교] 인데 국내 대선에 개입 중
노무현 당선 : +52만표 (이회창)
박근혜 당선 : +109만표 (문재인)
저 천황교는 150만표는 내정간섭.
즉각 금지 시켜야.
기독교 전부도 금지 !!
(자세히 설명해주면)
히로히토 황세자 만18세 때 병약해 들누은 '다이쇼' 천황을 섭정해 권좌에 (이토/후쿠오카 군벌/야쿠짜 배후가 띄워) 올라 옴.
그가 '쇼와' 연호로 새 시대를 미칭게이 불교로 열었던 것임.
애시당초 1천년전에 있었던 불교 분파인데 세계대전 시작할때 1914에 '소환'되고
볼세비키 혁명의 1917년에 천황교로 확정되고 그리고 시베리아로 전쟁을 하러 감 ㅋㅋ
쇼와 천황 종교 = 남묘호렌게쿄. (창가학회)
이게 카마쿠라 시대 (= 고려시대) 불교가 극상으로 왕성할 때 생겨난 분파인데 병신육갑 4차원 뻘짓을 남발해서 민간에서 배척되었는데,
공교롭게 유럽이 1차대전으로 달려가는 상황이고 또 [식민주의]로 동아시아 전체를 먹을 결심을 하게된 군벌에게는 아주 딱인 종교였지.
팔굉일우와 세계최종전쟁론
1914년 소환
환속한 니치렌슈 승려 '지카쿠'는 세속에서 니치렌주의 운동을 전파하면서 1914년에 자신의 주장을 설파할 조직인 고쿠추카이(국주회)를 설립했습니다.
지카쿠는 니치렌슈의 교리에 당대 제국주의화되고 있던 일본의 국가주의를 결합시켰고, 아시아 문명이 유럽에 맞서 결국 충돌하게 될 것이라고, 즉 말법시대가 온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카쿠는 이 충돌이 바로 "최종전쟁"이 된다고 주장했으며 이게 세계 통일을 위한 전쟁이 될 것이고 일본이 그 전쟁에서 승리하여 덴노의 통일 체제 아래 세계가 통합된 시대가 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리지널
가마쿠라 막부 시대의 일본의 승려인 '니치렌'(일련)이 있었습니다. 니치렌은 법화경의 가르침을 다른 종파의 눈으로 볼때 극단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주장을 했습니다. 니치렌은 법화경만이 진정한 경전이고 나머지는 죄다 잘못된 가르침이며, 법화경의 내용을 현세적으로 해석하며 민중 속으로 법화경의 가르침을 전파해야 한다는 교리를 설파했습니다.
니치렌이 이러한 주장을 한 이유는 당대 일본 불교가 민중하고 완전히 괴리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선종 불교의 가르침도 본래 니치렌과 다르지 않은 것이지만, 니치렌이 보기에는 선불교도 개인의 깨달음만 목표로 하고 있었고, 밀교 계통의 진언종은 공부한 사람만 아는 다라니(진언, 주문)만 추구하고 기존 권력과 결탁하는 사람만 가르침을 받는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당대 일본 불교는 일본 민중을 현실에서 이끌기가 힘들다고 니치렌은 보았습니다.
그러나 니치렌의 방법은 분명 심하게 과격했는데, 니치렌은 "나무아미타불"이 아닌 "나무묘법연화경(남묘호렝게쿄)"을 외우도록 했고, 선불교는 마구니이며, "나무아미타불"을 외우면 무간지옥에 떨어지고, 진언을 외우면 나라가 망한다는 등의 가르침을 폈습니다.
그리고 말법시대에 대한 언급에도 주목했는데 니치렌은 몽골이 침략해 오고 있는 현재야말로 말법시대라고 주장하며 법화경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니치렌의 이러한 과격한 가르침은 민중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니치렌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파 니치렌슈(일련종)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니치렌은 후대에 악영향을 끼치는 가르침을 두고 갔습니다.
니치렌은 '깨달음' 뿐만 아니라 '나라'까지 자신의 가르침의 근본에 두어서, 당대 지배층에 "우리 종파 빼고는 다 나라 말아먹을 종파들이다!
우리가 일본을 흥하게 할 수 있다!"식의 주장을 펴며 훗날 이게 국가주의적으로 써먹힐 발단을 남기고 간 겁니다.
그리고 니치렌은 자신의 종파에 의해 사실상 신격화되었고, 니치렌의 가르침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보다 우선시되는, 다른 종파 보기에 "이거 사이비 아니냐?"라고 할 수 있을 수준까지 이르게 됩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