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료 당서에 기록되어 있음..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한자 '려'를 나라이름으로 발음할때 옛발음은 '리'임.. 고리는 북부여의 제후국이었으며 단군조선(진조선)의 제후국이었던 고죽의 후계국임..

고리국 가한 고모수의 아들인 고주몽이 고리로부터 국명을 가져와 고구려라고 칭함.. 중국사료에 "고구려는 고죽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임.. 광개토태왕비에 고구려는 북부여로부터 나왔으며 17세를 이어서 태왕이 나셨다고 기록되었음..

고주몽은 북부여 해모수의 4세손이며 태왕은 고주몽의 13세손이므로 해모수의 17세손이 되는 것임..

중국사료 구당서, 신당서에 고구려가 9백년을 이어왔다고 기록한 것은 북부여(bc239년)로부터 고구려가 시작되었다는 고구려인들의 역사관 때문임.. 백제(남부여)가 천년을 넘어서 나라가 망하였다고 기록한 것은 대부여(bc425년)로부터 기원한 백제인들의 역사관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