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1932

저 시기를 문화시대라 하잔아.

일제가 조선을 먹은 이유를 세뇌했던 시기지.

뭐다?

일본이 받아들인 유럽의 문화가 일으킨 성과를 조선에 슬슬 뿌리며

일본족이 위대하다는 자뽕질 시기 말이다.

딱히 일본의 미래 방향성이 없는 만주국 개발시기 였으니까.

(즉 중일전쟁 시작전)

1933 ~

이때부터 군국주의 시작을 하는데

학교 선생들이 군복입고 군도를 허리에 차고

수업을 하도록 했지.

박정희가 교직을 버리고 공무원 군대로 자진 입대 하는데

일제가 만주사변,중일전쟁을 일으킬 것을 예상했을까? ㅎㅎ

역사를 타임머쉰 타고 보지 말아야.

저 반도에서 '군국주의' 시작으로

많은 조선의 총각들이 반도를 떠나 만주로 갔잔아.

내 백부, 유시민 애비도, 박정희도,

무수한 만주 [건국대학교] 조선인 신입생,

만주국 조선인 관료들도 그러 했거늘.

그 만주로 지식인의 이동에 국제적/사회적 인식의 배경은?

1906 포츠머스 조약

러일전 후 맺어진 러.일 평화조약으로

[조선.만주는 중립지대. 러일은 쌍방이 합방을 할수 없다.]

(비록 조선은 서류상 M&A 불법 꼼수로 병합이 되었으니 1990년 유엔에서 불법이고 무효로 판결함)

미국발 1929 대공황의 여파로 시작된

일본의 군국주의로 전환이 차후에 전쟁경제로 이어지잔아.

아베의 외조부 산업부 차관 '기시'등 맹렬한 만주개발은

1차대전이 공업력으로 치뤄진 것에 충격먹은 일.군부의 결심이지.

ㅡㅡㅡㅡㅡ

한편,

일본의 미신은 숫자에 굉장히 집착을 해.

2월22일

33년도

화투,섯다,고도리 영향일까? ㅎㅎ

이토 시발놈도

숫자에 걸신들린 수준인데 자신의 호 日光는 '10'획수 이잔아

그래서 10년 주기로 거사를 하고 전쟁을 했잔아.

1885 초대내각구성,탈아론,

1895 청일전

1905 러일전

하여간 야만족 십새끼들.

윤석열 회식한 일식집이 일광 이람스? 대박.

1904 신의주~부산

일제가 조선에 거시기 해서 철도을 놓고 개통식을 하잔아.

그 기관차 이름이 光 (히카리) ㅎㅎ

이토 시발놈의 호. 일광에서 열도는 '일'

러일전 전쟁준비 완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