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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여장은 언젠가 후회로 남는다.

ㅇㅇ(110.35) 2020.09.24 15:35:12
조회 36971 추천 420 댓글 35
														


여장이란 그저 성중독과 정신병일 뿐.

여장 행위로 얻는건 일시적인 쾌락일 뿐이며

어느순간 덧 없게 느껴지는 순간이 온다.


사회적, 금전적, 시간적, 건강적, 정신적인 손해 등

삶에서 남자로서 일반인으로서 영위해야될 것들을 많이 포기하게 됨.




1. 사회성

여장을 하는걸 주변인과 공유 하는게 거의 불가능 할 뿐더러

여장한 상태로 직장생활이나 모임에 참석할 수 없음.

그나마 좀 착한 사람들에게 털어놓으면 이해해주긴 하지만

"니 인생이니 너가 뭘 하든 나한테 피해끼치는게 아니면 신경 안쓴다" 이런 마인드지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게 아름다워 보인다" 라는 생각을 하는경우는 없음.

누가 그런 소리 해줬다면 빈말이니 너무 의지하진 마라.

괜히 들어준다고 계속 이야기하면 걔도 속으론 이새낀 왜 뇌절치지 한다.


또 여장은 숨어서 한다는 음침한 성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곳에 너무 오래있으면 사람 자체도 음침해짐


러버, 시디끼리 모임은 사실 목적이 너무 뻔한데다

음침한데서 술마시고 노는정도가 다라서

여기서 건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것은 무리가 있음.


방구석 시디도 누군가를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여장 외에도 유튜브, 인방, 게임, 커뮤니티, 화장품 공부, 후장딸 등

혼자 즐기는 음침한 취미만 더 늘어나게 되며 점점 악순환이 반복 됨.


점점 음침해지기 시작하면 누가 도와줄수도 없음.

주변인은 연락이나 만남도 뜸해진다고 느끼지 니가 여장하는건 꿈에도 모름.

여장하는걸 남한테 알리지도 않을거고

만약 누가 알게되서 말리면 상관말라고 하고 관계 단절할거기 때문에

타인으로 인해 여장생활을 끊기가 힘듬.

심한 놈들은 부모랑도 연끊고 여장하고 삼




2. 금전적

화장품도 종류별로 하나씩 다 사고 옷도 몇벌 사다보면

수십만원은 물론이고 1~200만 원도 쓱 사라짐.

유복한 환경에서 태어나서 이정도 쓸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과연 1,200만 써도 지장없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그돈이면 3080 두장사지


그리고 아직 여장에 깊게 빠지지않아 직장생활에 지장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여장을 몸을 가꾸기위하다보면 남자로서의 육체적 건강을 포기하기도 하고

상반된 이중된 생활로 몸과 정신이 피폐해지기도 할텐데

직장 내 동료 남성 직원보다 업무효율이 떨어지기 쉬움.

직장 생활에서 '중간'만큼 하기도 힘들어진단 소리임.


만약 트젠지망생이라면 정상적인 취직, 알바구인이 어려워서

꼬추떼기위해, 젖가슴을 달기위해 등등 온갖 이유로 몸파는 퀴코 시디처럼 됨.



3. 시간적

사람이라면 퇴근후 육체적, 정신적 휴식을 취해야될 것이고

애인, 친구, 직장동료와 만나며 사회성 있는 행위도 해야될 것이고

운동, 자기개발, 공부 등 생산적인 것들도 해야되는데

여장을 하면 이런 시간들이 줄어들고 삶이 점점 피폐해지는 결과를 만듬


남자로서의 인생을 사는 삶과 여장하고 사는 삶은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격차가 나게됨.

시간은 되돌릴 수가 없고 지나간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다.



4. 건강적

살을 빼기위한 다이어트로부터 저체중 및 근력부족이 오거나

항문 성행위로 항문파열 혹은 장건강이 망가진다던가

중독적인 증세로 늦은밤 까지 여장하느라 수면부족이 온다던가 등등

여장을 하면 건강을 망칠 요인이 많음


만약 몸을 판다거나 원나잇 등 가벼운 잠자리를 한다면

각종 성병 및 에이즈 등의 위험까지 따름.



5. 정신적

사회성과 더불어 회복이 힘든 가장 큰 문제.


여장을 하다보면 자기합리화하는 성향이 강해짐.

기본 카메라 속 자신을 부정하고 스노우 속 모습을 자신이라 생각한다던가

앙상한 다리를 각선미라 여긴다던가 별의별걸 착각하기 시작함.

결국 삶의 문제의식을 가지기보단 합리화하고 행복회로 돌리기 바빠지고

삶의 전반적인 태도가 바뀜


그리고 자기 행동에 결과를 생각하지 않게 됨.

여장한다 = 인생에 악영향이 끼친다

이건 잠깐만 생각해보면 알지만 당장의 쾌락 때문에 이후 일을 생각하지 않게됨.

이런 행동이 반복되다보면 사람이 즉흥적으로 행동하고

이후 결과를 생각 안하고 행동하는 버릇이 생기벼림.


또 운동이나 자기개발, 건전한 취미같이

시간이 좀 지나야 달성감을 느낄 수 있는 것들과 거리가 멀어지고

얕은 인간관계, 자위, 게임, 유튜브, 커뮤니티 등

즉흥적인 쾌락으로 말초신경을 자극하기 쉬운 취미를 많이 가지게 됨.

오늘 화장 이쁘게 먹었으니 이제 한국사 공부해야겠다는 시디 봄?

카메라찍고 커뮤니티에 사진올려서 댓글반응보고 후장딸치기 바쁘지.


그리고 쉽게 만족을 하지 못함.

딸치고 싸고나면 잠깐 현타오면서 욕구가 줄어들 순 있어도

자꾸 새옷사고싶고 다른 화장품도 써보고 싶고

가발도 이것저것 쓰다가 머리도 기르고 싶고

호르몬도 맞아보고 싶고 얼굴 어디 하나씩 고치고 싶고

아네로스 맛 봤으니 애널 플러그 맛도 보고 싶고

카메라 속 모습처럼 변하고 싶고

끝도없이 욕구가 계속 생김.

결국 이런 생활, 이런 생각에 중독되어버리는 최약의 사태에 빠짐


생각도 점점 변하는게

길가다 여자옷 팔면 한 번 입어보고 싶고

길가던 여자보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단 생각하고

야동볼 때 남자가 아니라 여자에 몰입하고

정상적인 생각이 점점 사라짐.


여장을 오래 즐길수록 정상적인 남자의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고

여장할 때 느끼던 묘한 기분과 색다른 생활의 쾌락을 잊지못하고

가발,화장품 다버리고도 다시 시작하는 경우도 많음.






결국 여장을 오래할수록 정상적인 남자로서의 삶이 파괴되며

심하면 인생까지 말아 먹게됨.

비유하자면 취업안하고 수년째 게임만 하는 방구석 여포들

30넘어가도록 그렇게 살면 조진인생 회복하기 매우 힘듬.

여장러는 그거보다 더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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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인생 개좆되기전에 정신차리라고 쓰는 글인데

대부분은 비추박고 뒤로가기 누르고 또 여장할거같음.

만약 주변에 누구든 여장하는거 알면 말릴텐데

고마운줄 모르고 연락하지 말라고 성질낼 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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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현실을 회복시키기위해 지금이라도 돌아올 것인가?

아니면 본인만의 매트리스에 갇혀 시한부 인생을 살텐가?


선택은 본인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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