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정체성론은 120% 절대 진리이고

한반도의 역사는 일제시대 전까지는, 고조선부터 이조시대까지 5000년 내내 고대 노예제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증거는?

중세 봉건제에서는 (도시가 발달하기 전까지는) 초과수탈이 절대 이루어질수 없기 때문인데

한반도는 이조시대가 끝나는 순간까지 백성들이 굶어죽는 가렴주구가 끊이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하자면 귀족이 수탈할때, 도시가 발달안했다면 자기집 창고에 수탈한 곡식 등을 죄다 쌓아놓을 수밖에 없는데

당시 냉동기술ㆍ건조기술도 발달안해서 과다하게 수탈해서 많이 쌓아놓으면 음식썩는 냄새, 침출물이 진동해서 그 귀족의 집은 폐가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중세 봉건제에서는 수탈의 규모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물론 도시가 발달하기 전까지만)

근데 전근대의 한반도에서 5000년 역사내내 백성들이 굶어죽는 초과수탈이 빈번했다는건?


바로 그렇게 수탈하고도 양반들 창고에 쌓이는 곡식 등이 얼마 없었단 증거고, 그 정도로 한반도의 농업생산력이 극히 저조했다는 거고,

그것이 한반도는 일제시대 전까지는 중세 봉건제조차 거치지 못한 미개한 고대 노예제에 머물러있었단 강력한 증거임

(중세 봉건제는 생산력의 일정한 발전을 전제로 함)


따라서 일제의 정체성론은 120% 무오류의 진리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