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와 토시오 백신 접종 희망도… “시노팜은 절대로 접종하지 않는다”

배우 쿠로사와 토시오(76)는 25일, 블로그에서 다음 달부터 접종 예정 우한폐렴 백신에 대해서 언급했다.

백신 접종 계획은 정식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정부는 2월 하순부터 개시하는 방침으로 움직이고 있다. 다만, 한편 백신 부작용을 우려하는 소리도 있다.

이에 대해, 쿠로사와는 “접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안하면 그만이고, 원하는 사람만 접종하면 된다. 부작용은 어느 백신도 있지만, 모더나는 40만명 중에 1명, 화이자는 9만 명 중에 1명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부작용에 관한 보도가 많은데 “그 확률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풍문이나 페이크 뉴스가 돌아 다닌다.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나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의 불안은 당연하다. 이건 모든 백신의 과제라고 생각한다”라고 개인적으로는 불안은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나는 고민 없이 접종을 할 것이다”라고 결의 표명했지만“시노팜은 절대로 접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중국제 백신에 대해서는 거부 반응을 나타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9aab720da3682d26e22271dabdaab94b3a04f887

과연 연륜이 묻어난 의견이다.

가짜 정보와 선동이 난무하는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간할 줄 아는 것만 해도 승리자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