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갤러들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러나 차라리 어중간한 센징들은 국뽕으로 남아있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일례로 내 친구의 경우가 있는데,
얘가 고3때부터 슬슬 센트릭스가 깨졌거든. 어쨌든 올해 초에 길 가다가 한번 떠 볼라고 지금 갖고 있는 쓰레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봤다.
"이따가 쓰레기통 찾아서 버려. 길에 쓰레기를 막 버리는 행위는 센스러운 행위야."
그리고 얼마전에 잠깐 어디서 물건을 사 올 일이 있었는데, 잠깐 쓰레기가 생겨서 쓰레기통 찾을 때까지 잠시만 기다리라고 했는데 길바닥에 그냥 휙 버리더라.
그래서 내가 너 뭐하냐? 라고 하니
"한국에서는 이래도 괜찮다. 일본 가선 또 안그런다."
이때부터 이상함을 느꼈을진 모르겠지만 그렇다. 한국에서의 자신과 일본에서의 자신은 무슨 동전의 양면처럼 180도 확 바뀔 수 있다고 자신하는 건가? 결국 그런 마인드론 탈조선도 못 할것이고 만약 한다고 해도 일본에서 조센에서 했던 행위들을 반복하게 될 것이 뻔하다.
결국 조센징들에게는 탈 센트릭스라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져야 할 것도 자기합리화를 위한 수단으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내가 센트릭스를 깼으니(지 딴에는 깼다고 생각하니) 이래도 되겠지?"
이런 마인드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사는 것. 또 자기는 지 딴에는 센트릭스를 깼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자랑스러워 하며 자기 행동에 대해 누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면 속으로는
"센트릭스도 못 깬놈이 누구한테 조언이야?"
"센트릭스도 못 깬 너가 감히 할 말은 아니다"
이 생각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눈 감고 귀 막고, 결국 그냥 다른 조센징이랑 똑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는 것. 처음부터 센트릭스를 깬다는 것도 결국 남들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선민의식을 자기 머리통에 자리잡게 하기 위한 수단일 뿐임.
보통 정상인류들은 자기 국가의 과도한 국뽕 세뇌에서 깨어나면 나름대로 사람답게 해결책을 강구하지만, 조센징들은 자신이 센트릭스를 깼을 거라 착각하면서 남들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서 그냥 자신이 뭘 하든 난 센트릭스를 깼으니깐 괜찮다는 자기합리화의 수단으로 전락해버리는 것임.
이런 애들의 말로는 대충 자칭 (무늬만) 탈센트릭스라고 주장하면서 모두까기로 전락하는, 마치 디시 대부분의 국뽕으로 회귀해버릴 뿐임.
센징들 중에서도 도태된 열등한 유전자들이 마치 자신들이 남들과는 다르다고 착각하며 평생 우월감에 빠져 사는, (그러나 아무것도 못 하는) 노답인생으로 전락해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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