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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스러운 표정은 암센뿐만 아니라 숫센에도 있음 -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

난 숫센들 그 특유의 좆같이 뚱하고 정색한 면상을 '진돗개 면상'이라고 부름.외국인들은 마음속에 빗장이 없으니까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밝은 표정을 지으며 숫센들에게 그냥 다가가는 경우가 많은데, 숫센징은 어울리기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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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예전에 제가 유동으로 적은 글입니다. 저는 숫센징은 진돗개라는 견종의 습성이랑 굉장히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표정까지도 닮아있다고 느낍니다. 왜냐라고 물으신다면 명료하게 표현해서 답은 못하겠습니다. 그저 체감, 느낌, 경험상으로 느낀 것을 말한 것인지라..

위의 링크 글 내용에서도 밝힌대로 저는 숫센징은 대륙지나인 보다 악하고 폭력적이고 폐쇄적이고 자폐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나인의 악랄함과 폭력성은 어떠한 주변에 있는 타인이나 주변상황의 일들이 자신과 집단(중국이라는 카테고리에 있는)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상대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자신의 입맛대로 폭력과 치팅(cheating)을 이용해서라도 인위적으로 타인을 자신의 행동방향대로 컨트롤 하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숫센징이 타인에게 행하는 악랄함과 폭력은 주변의 상황, 타인을 자신의 뜻대로 컨트롤을 하기 위해서라는 어떠한 목적에 기반한게 아니라, 그저 타인의 인격 말살과 제거 그 자체에 목적을 두고 있기에 굉장히 위험하다고 할지, 악독하다고 할지, 숫센징의 그것은 굉장히 꼬여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인의 폭력과 분노는 자신의 기분이 나쁘다고 주먹질을 날리는 것이라면, 숫센징의 폭력과 분노는 기분이 나쁘라고 주먹을 날린다는 것? 뭐라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예전에 유동닉으로 적었다가 삭제한 글에서도 언급했던 얘기인데, '한국인은 꽉 막힌 똥변기와도 같다'는 제목으로 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글은 저장해놓은 적이 없어서 지금은 찾을 수 없습니다. 아무튼 그 글을 통해 제가 책사풍후님을 예로 들어서 무슨 얘기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책사풍후님이 몇 년간 유튜브를 하시면서 유튜브 영상내용을 통해 역사 관련한 얘기를 하시면 댓글 내용들은 하나같이 '믿었다고 풍후~' '풍후 멋있어~' 대충 이런 반응들입니다. 생각외로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받아들이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굉장히 의외라고 느꼈으니까요. 그래서 그게 무슨 대수냐고 하실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기억에 따르면 몇 년 전인 예전이나 지금 현재나 책사풍후님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2천명대로 변동이 거의 없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풍후님이 올리시는 영상들 대부분이 풍후님이 예언이나 어떤 컨셉을 잡고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시는 영상이 많긴 합니다만 역사적인 얘기를 언급하는 영상에서는 뭔가 풍후님이 진중한 얘기를 하는 것이 보일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들,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풍후님의 인식에 대해 예전이나 지금이나 뭐 변한게 있긴 합니까?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하는 방송내에서 한 발언 캡쳐한 짤만 부각시켜서 패배자 이미지만 만들어서 끝도없이 그 발언(인터넷 친구 있어요) 하나가지고 수년간 뇌까리며 조롱이나 하고 앉아있죠. 전 솔직히 풍후님 유튜브에 댓글 달아주는 자들중에 상당수는 풍후님의 얘기를 귓등으로도 듣고 있지도 않다고 느낍니다. 차라리 그냥 '이상한 인간이네' 하고 아예 댓글 자체를 안달거나 욕이라도 달아주는게 더 진솔한 반응이라고 생각하는데, 반응들은 그저 '믿었다고 풍후~' 이런 식으로 놀리거나 가벼운 톤이기에 굉장히 변태적이고 악질적이라고 느낍니다. 이미 대가리 속으로 풍후는 자신보다 하찮은 인간이라고 판단 다 내려놓은지라 풍후님이 뭔 얘기를 해도 그저 '에구 귀엽다 귀여워ㅎㅎ' 하고 조롱하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다시말해 메시지 그 자체 보다는 메신저의 이미지를 보고 있다는 말이지요.

어쩌다 짧게 쓰려던 글이 길어졌는데, 한국인은 굉장히 꼬여있고 꽉 막혀있다고 생각해서 두서없이 적은 글입니다.